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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 건강하게 아름답게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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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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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00g | 150*190*15mm
ISBN13 9788952236265
ISBN10 895223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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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내 마음과 결심에 달렸으니, 얼마든지 최고로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 매사에 ‘멋지고 좋은 여자’가 되어 ‘취미를 갖고 교양을 갖추고’ ‘지금의 나야말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 바로 거기에서 나의 안티에이징을 위한 자기 관리가 시작되었다. --- p.30

호흡은 감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 호흡은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구실을 한다. 예컨대 입으로 숨을 쉬면 입을 반쯤 벌리게 되므로 턱 주변 근육이 느슨해진다. 입호흡이 잦으면 얼굴선이 처지면서 이중 턱이 생길 수 있다. 평소에 입을 다물고 혀를 입천장에 붙여 코로 숨 쉬는 습관을 들여보자. 그것만으로도 머리가 개운해지고 얼굴선이 탱탱해진다. --- p.48

나는 서핑보드를 타고 대자연에 몸을 맡기면서 ‘벗어난다’는 감각 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서핑이라는 취미 생활이 해를 거듭할수록, 내 세계가 넓어지는 즐거움도 만끽하고 있다. 서핑이 아니라도 취미에 몰두하다 보면 새로운 만남과 동료가 생기고 그때까지 알지 못한 가치관과 조우하기도 한다. 내게 익숙한 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를 알아가는 놀라움이야말로 취미가 갖는 장점 중에 장점이다. --- p.53

날씬해서 예쁘게 보이는 시절은 딱 20대까지다.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 말고, 적당한 식사와 운동 ‘습관’이야말로 아름답고 멋진 30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나는 10대 때 몸무게가 47킬로그램이었다. 20대에는 50킬로그램, 지금은 55킬로그램이다. 30년 동안 8킬로그램 정도 체중이 불어났다. 하지만 55킬로그램이라도 주위에서 “살 빠졌어?”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체중보다 ‘체형’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 p.77

피부 관리실이나 스파는 정말 피곤할 때 도망치듯 달려가는 도피처다. 일시적 회복과 쾌락, 치유를 위해서는 최적의 장소다. 하지만 일시적 치유일 뿐, 당장은 효과가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2주, 한 달이 지나면 그 효과는 사라져버린다. 좋은 피부 관리실이나 스파를 추천받기 전에, 먼저 자기 피부와 몸을 잘 이해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기 피부와 몸을 이해하고 대처법을 알게 되면, 피부 관리실에 의존하지 않고 셀프케어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 p.86

아침에는 익히지 않은 채소나 과일 등 식물성 로푸드--- p.raw food)를, 점심에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저녁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제철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짠다. 가장 이상적인 식사는 하루에 30가지 품목을 섭취하는 것이다. --- p.97

‘멋진 여자’란 자기 나이에 맞게,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누릴 줄 아는 여성이다. 그런 여성이 되려면 아름다움에 대한 자기 나름의 철학을 세우고 그것에 몰입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똑같이’가 아니라 스타일에 항상 변화를 주고 개선해나가야 한다. ‘동안의 아름다움’이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것이 아니라 외모와 내면이 함께 성장해나갈 때 만들어지는 것이다. --- p.165

육식을 좋아해서 고기구이나 스테이크도 아주 좋아했는데, 식생활을 다시 살펴보면서 육류파에서 어류파로 바뀌었다. 고기를 먹으면 왠지 피곤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을 알아차린 게 그 동기였다. 몸 상태를 날마다 확인해보니 고기를 먹은 다음 날은 어쩐지 몸속이 산화하는 느낌이 들고 피부가 늘어지는 것 같았다. 지방도 금방 붙고 몸도 무거워지면서 쉽게 피곤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공복 상태를 잠깐 유지했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졌다. 고기를 먹기도 하고 피하기도 하는 날이 되풀이되다가 1년쯤 지나자 육류보다 생선이 더 맛있어져서 지금은 소, 돼지, 닭은 거의 먹지 않는다. --- p.218

마흔이 된 지금에야 셀프케어가 ‘나에게 노력하다’라는 말임을 깨달은 것 같다. 그러므로 내게 주름과 기미는 아주 사소한 문제일 뿐이다. 그보다는 마음이 충실한지, 가득 차 있는지, 안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나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는지, 역할에 충실한지가 몇 배 아니 몇백 배 더 중요하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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