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존 레논

존 레논

: In His Life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60
베스트
대중음악 top20 2주
정가
58,000
판매가
52,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812g | 290*330*20mm
ISBN13 9788993824346
ISBN10 89938243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블래니 John Blaney
존 블래니(John Blaney)는 대표적인 비틀마니아의 한 사람으로서 이미『 Lennon and McCartney: Together Alone』과 『Beatles For Sale』 등의 저서를 남겼다. 캠버웰 예술 대학교와 골드스미스 대학교에서 예술사를 공부했으며, 현재 기술 박물관의 큐레이터로 잡지 『Shindig!』에 흥미로운 글들을 기고 중이다.
편자 : 발레리아 만페르토 데 파비아니스 Valeria Manferto De Fabianis
발레리아 만페르토 데 파비아니스(Valeria Manferto De Fabianis)는 이탈리아 베르첼리에서 태어나 밀란에서 철학을 전공한 베테랑 편집자. 자국의 유명 잡지들을 통해 여러 편의 기사들을 기고했고, 사진에 해박하여 다수의 사진집에 글을 싣기도 했다. 1984년에는 마르첼로 베르티네티와 함께 ‘Edizioni White Star’를 창립하여 편집장을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미 많은 인기를 얻은 큐브북 콜렉션이 있다.
역자 : 서강석
서강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네이버 카페 ‘비틀즈 매니아’의 대표 운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역자 : 조소영
조소영은 런던 시티대학교 예술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네이버 카페 ‘비틀즈 매니아’의 운영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날 아침, 존은 한 팬에게 사인을 해주었다. 그 젊은 팬은 사인을 받고서도 다코타 빌딩 앞에서 존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날 밤, 존이 탄 리무진은 건물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대신 건물 앞 코너에 멈췄고, 존이 집으로 들어서려고 인도를 걷는 그 순간, 정신적으로 불안한 이 젊은 청년은 존의 등을 향해 다섯 발을 쏘았다. 평화를 위해 그토록 노력했던 그가 이토록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다니······. 이 소식은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은 단지 세계적인 뮤지션을 앗아간 것뿐 아니라 수백만의 가슴을 감동시켰던 한 위대한 인간을 앗아간 것이었다. 뮤지션이자, 작가, 화가, 영화 제작자, 평화운동가, 그리고 이상가였던 존 레논은 모두를 감동시켰던 열정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던 인물이었다. 편견과 기아 그리고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의 가슴속에 존 레논의 영혼은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 --- p.34

존의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두 가지 주제는 요코를 향한 사랑과 세계 평화였다. 존은 요코의 예술과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노래, 아니면 요코를 향한 사랑에서 영감을 얻은 곡을 만들었다.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이 앨범 곳곳에 스며있었다. 존은 마지막 순간까지 요코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마지막 앨범 「Double Fantasy」는 아름다운 사랑의 대화였다. 요코가 없었다면 존은 대중의 취향에 반하여 논란만 불러일으킬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없었다면 존이 감동적인 노래도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요코는 존의 삶과 작품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녀는 진정 존을 완벽하게 만든 ‘하늘의 반쪽’이었다.
--- p.18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2,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