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에어비앤비 스토리

에어비앤비 스토리

: 어떻게 가난한 세 청년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무너뜨렸나?

리뷰 총점9.1 리뷰 81건 | 판매지수 504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92g | 152*225*16mm
ISBN13 9791130612904
ISBN10 11306129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마음껏 상상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라! 불가능이란 말은 잊어도 좋다.
도서1팀 김현주 /경제경영 MD (olivia@yes24.com)
2017-09-06
“전 세계 사회·산업·문화적 르네상스를 불러올, 과학기술의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1여년 전 다보스포럼을 통해 처음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만해도, 이 같은 말은 과장되고 나와는 관계가 없는 먼 미래의 일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불과 반년이 채 지나지도 않아서 온갖 미디어가 떠들어대고 정부와 기업이 주목하며, 어린이 책에까지도 등장하는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사실 나를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굉장히 중요하고, 꼭 알고 대비해야만 할 것 같아 불안감이 들지만, 구체적으로 뭔지는 잘 모르겠는’ 용어로 남아있다. 대체 ‘제4차 산업혁명’이 뭐란 말인가?

“에어비앤비는 우리 앞에 쓰나미처럼 밀려올 4차 산업혁명의 본모습이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세계적 관심을 불러 일으킨 다보스 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에어비앤비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세계 최대 숙박 공유사이트로 유명한 에어비앤비는 창업 10년 만에 기업가치 300억 달러 돌파. 191개 국가 내 300만 개 숙소, 1억 6000만 고객 보유, 견고했던 기존 여행산업을 순식간에 초토화하고 세계 최고가 된 기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뛰어난 성과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가난한 세 청년의 성공 스토리 외에 알려진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에어비앤비 스토리』는 <포춘> 부편집장인 레이 갤러거의 오랜 기간 끈질긴 취재 끝에, 베일에 싸여 있던 그들의 모든 것이 공개된 최초의 책이다. 자기 소유의 호텔 한 채 없이, 전세계에 가장 많은 방과 고객을 보유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뜨거운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에어비앤비의 창업 스토리는 물론 성공 전략과 문화, 심지어 그들이 꿈꾸는 담대한 미래까지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쓸데없고 멍청한 아이디어라고 손가락질 당했던 아이디어로, 어떻게 기존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흔들고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났는지. 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공유경제가 어떻게 산업의 창조적 파괴를 가능케 하는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과 사회의 모습이 어떨지 가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이 모든 것을 떠나 스토리 만으로도 너무나 매력적이다. 어쩌면 새로울 것이 없는 아이디어로 시작 해 숙박과 여행, 공간 및 신뢰와 관련된 기존의 모든 상식을 뒤엎고, 전통적인 경영 이론조차도 무너뜨린,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을 바꾼 창조적 파괴자의 생생한 성공담.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은커녕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간단한 기술조차 없었던 CEO가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며 세계를 이끄는 위대한 지도자로 선정된 이야기는 그 누구라도 가슴 뛰며 빠져들게 만들 놀라운 성공 신화이기 때문이다. “마음껏 상상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라. 불가능이란 말은 잊어도 좋다.” 어쩌면 CEO 브라이언 체스키의 이 한마디가 이 책의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지도 모르겠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에어비앤비를 통해 사람들은 호텔 숙박비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의 관광 산업이 미치지 못한 곳에 위치한 ‘누군가의 집’에 머물 수 있었고, 그곳에서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었다. 숙소 리스트와 게스트 수의 증가는 점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중략) 100만 개였던 게스트 어라이벌은 1억 4000만 개로 급증했고, 기업가치는 250억 달러로 상승했다가 이 책을 쓰는 2017년 초에는 300억 달러에 도달했다. 그럼에도 에어비앤비는 숙박 시장 전체로 볼 때 아직은 인지도가 낮고, 확실히 고객들에게 침투가 덜 되어 있다. 그래서 대다수의 기업 분석가들은 이 회사가 지금보다는 몇 배나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p. 13

체스키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 게비아는 더 이상 그곳에서 살지 못할 처지가 되었다며 걱정을 늘어놓았다. 집주인이 집세를 1150달러로 더 올려버린 탓이었다. 체스키의 계좌에는 고작 1000달러뿐이었다. 둘은 어떻게 집세를 충당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중 한 가지 아이디어는 10월 말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유명 행사인 ‘미국 산업디자인협회 컨퍼런스’와 관련된 것이었다. 수천 명의 디자이너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테니 호텔은 분명 만실이 되고 숙박료는 천정부지로 오를 게 뻔했다. 두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 아파트의 빈 공간과 침대를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빌려주고 아침 식사를 제공하면 되는 거 아냐?’
--- p. 37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용어로 설명하자면, 체스키와 게비아, 블레차르지크는 ‘제품-시장 궁합(이하 PMF)’이라는 이정표에 도달했다. PMF란 스타트업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이자 생존의 증거로, 풍부한 고객이 존재하는 시장을 발견하고 동시에 그 시장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생산해낸다는 의미다. 수많은 스타트업이 이 지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실패를 거듭한다. PMF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도달해야 할 핵심 좌표로써, 만일 그 지점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없다. 그리고 이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자!’라는 와이 콤비네이터의 모토와도 일맥상통한다.
--- p. 79

에어비앤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알고 보면 매우 중요한 사실 하나가 숨어 있다. 바로 상업화된 대규모 호텔 체인들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시켰다는 점이다. 이는 호텔 업계조차도 인정하는 바다. 2016년 초에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CEO 안 소렌슨은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20년 전 여행객들은 깨끗하게 정돈된 방과 일관된 서비스를 원했습니다. 그것이 우리 브랜드의 핵심 전략이었죠. 모든 것을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그는 이제 여행객들의 요구가 완전히 변했음을 인정했다. “제가 카이로에서 눈을 뜬다면 지금 카이로에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클리블랜드에 있는 방과 똑같이 생긴 공간에서 눈을 뜨고 싶지는 않거든요.”
--- p. 123

버핏은 체스키와 에어비앤비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에 자신의 집을 찾아온 방문객들을 얼마나 환대했는지 떠올리면서, 에어비앤비가 가진 매력들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그러한 ‘인간적인 유대’라고 설명했다. “여러 해 동안 우리 집에 손님으로 묵은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비춰볼 때 에어비앤비는 필시 소비자들에게 아주 흥미로운 느낌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어비앤비는 모든 산업계를 통틀어 매우 의미 있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제가 젊은 시절에 체스키와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p. 2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에어비앤비는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 단지 새로운 시스템을 바탕으로 생활 방식과 소통하는 법을 변화시킬 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앞에 쓰나미처럼 밀려올 4차 산업혁명의 본모습이다.
-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 포럼 회장)

에어비앤비는 모든 산업계를 통틀어 매우 의미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내가 젊은 시절에 체스키와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CEO)

대담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거대 산업을 완전히 무너뜨린 세 창업자의 이야기는 모든 기업이 탐독하고 실행해야 할 ‘새로운 경영의 교과서’다. 이 책은 바로 우리 시대의 이야기다.
- 찰스 두히그 (『1등의 습관』 저자)

레이 갤러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뜨거운 기업, 에어비앤비의 주목할 만한 여정을 잘 포착해냈다. 그녀는 어떻게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영속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는지, 또 세 창업자가 어떻게 힘들었던 초창기 시절을 견뎌내고 지금의 회사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 리드 호스만 (링크드인 회장)

세 창업자의 아이디어는 철저히 무시당했다. 하지만 그들이 만들어낸 기업은 산업을 파괴할 만큼 막대한 힘을 가진 괴물로 성장했다. 레이 갤러거는 이 매혹적인 역사를 독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한다.
- 토니 셰이 (재포스닷컴 CEO)

에어비앤비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이 인기 있고 파괴적인 회사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레이 갤러거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수십억 달러 가치의 회사가 된 에어비앤비의 여정을 우리에게 안내한다.
- 베서니 맥린 (『엔론 스캔들』 저자)

레이 갤러거는 에어비앤비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어떻게 공유경제가 산업의 창조적 파괴를 가능케 하는지 보여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가라면, 그들의 이야기를 주목하라.
- 레나 포루하 (CNN 글로벌 경제분석가)

레이 갤러거는 놀라운 인터뷰 실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세 창업자를 끈질기게 취재한 끝에 이 책을 탄생시켰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생존하고 싶은 경영자, 혹은 단순히 그들의 이야기에 매료된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엄청난 교훈을 가져다줄 것이다.
- 커커스 리뷰

비즈니스 연구자나 경영학도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업가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 라이브러리 저널

에어비앤비는 단순한 기업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 책은 모든 책을 통틀어 ‘에어비앤비 현상’을 설명하기에 딱 좋은 훌륭한 책이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많은 사람이 세 창업자의 창업 스토리에 관해서는 잘 알지만, 그들이 어떻게 견고했던 호텔 산업을 무너뜨렸는지에 대한 과정은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수많은 공유경제 기업들 사이에서 왜 에어비앤비가 단연코 최고인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여정이다.
Lucille M. Zimmerman

회원리뷰 (6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에어비앤비 스토리 + 플랫폼 레볼루션

에어비앤비 스토리 + 플랫폼 레볼루션

33,300 (10%)

'에어비앤비 스토리 + 플랫폼 레볼루션' 상세페이지 이동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