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0년 10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14g | 216*291*15mm |
ISBN13 | 9788994621029 |
ISBN10 | 8994621024 |
출간일 | 2010년 10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14g | 216*291*15mm |
ISBN13 | 9788994621029 |
ISBN10 | 8994621024 |
기린 마트는 동물 친구들이 가는 식품점입니다. 아주 작은 달팽이부터 커다란 코끼리까지 모두 모두 이 마트를 이용하지요. 동물들은 마트에 가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자연 식품을 고릅니다. 달팽이는 채소랑 허브를 사고, 코끼리는 아카시아 잎을 삽니다. 그리고 곰은 블루베리, 북극곰은 농어랑 오징어를 사지요. 꿀벌들은 작은 손가방을 들고 와서 화단에 핀 꽃의 꿀을 담아 갑니다. 다들 원하는 것을 다 사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이제 마트도 문을 닫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물들이 시장을 보는 기린 마트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동물들의 장보기』는 아이들에게 마트의 개념을 알려주고, 그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줍니다. 동물들이 각자 먹을 것을 사갔듯이 사람들도 마트에서 먹을 것을 산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이 식성에 맞추어서 자연 식품을 사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서 자연 식품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동화를 읽은 뒤, 마트에 가면 어떤 자연 식품을 어떤 동물이 사갔는지 연상하면서 즐거운 장보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동물 친구들이 자주 가는 식품점 이름은 기린 마트에요.
코기리, 달팽이 등 동물들은 모두 이 마트를 이용하는데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자연 식품들을 고르는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져있어요.^^
달팽이는 채소랑 허브를 사고 코끼리는 아카시아 잎을 사고 곰은 블루베리를 산답니다.
동물들이 자기에게 맞는 자연 식품을 사러 마트에 가는 내요을 담고 있어요.
인스턴트 식품이 아니라 자연식품만을 고르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마트를 가면 자연 식품에 관심을 가지길 바래요.ㅎㅎ
기린 마트에서 장을 보는 동물친구들을 보면서
자연공부와 사회공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유아그림책이네요.^^
어떤 동물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유아도서인것 같아요.^^
아이도 넘 재미있어해요.!!
동물들의 장보기_조반나 조볼리, 시모나 모라짜니
우리 아이들의 밥상이 안전하지 못하다. TV만 틀면 한쪽에서는 새로운 가공식품 광고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먹을거리들이 온통 문제가 많다고 검증하기 바쁘다. 그래서 차라리 모르고 살았으면 싶을 때가 많다. 우리 아이들에게 넘쳐나는 인스턴트들 속에서 지켜낼 재간도 없다. 아이 또한 버젓이 팔고 있고 눈에 보이는데 왜 먹으면 안되는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음식에 관한 제대로된 정보를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할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런 우리 아이에게 딱 좋은 책을 만났다. [동물들의 장보기]다.
이 책에는 '기린 마트'가 나온데, 동네의 '그린마트'가 떠올라 아이랑 한참을 웃었더랬다. 기린마트에는 자연식품만 판다. 비스킷, 아이스크림, 과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과자 같은 건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동물친구들이 기린마트로 장을 보러 온다. 그리고 동물들이 어떤 식품들을 사가는지 엿볼 수 있다. "동물들이 골라주는 여러 가지 자연 식품이야기" 아이는 책을 보며 친근한 동물친구들이 먹는 채소며 과일이 나쁘다라는 인식보다는 몸에 좋고 맛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 책의 뒷면에는 워크북이 있어 동물친구들이 좋아하는 식품을 매치시켜 놀이도 할 수 있다.
아이가 참 좋아하면서도 유익한 책이다..
이 책도 너무 좋네요.
동물들의 장 보기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한 책이예요.
기린마트에는 자연 식품만 있답니다.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건 절대 없는 곳..
그 곳에서 동물들이 어떤 식품을 사는지..그리고 어떻게 먹는지
이런 저런 정보들이 재미있게 적혀 있어요.
달팽이는 양상추랑 민들레랑, 허브를, 코끼리 아줌마는 아카시아 잎을 세 트럭이나 사고
곰들은 블루베리를 사러 왔어요.
그림도 재미있고 동물들의 장보기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마트가서도 엄마는 뭘 사야해..라고 카트에 그냥 담기보다는
아이와 메뉴를 정하고 함께 카트를 채워 나가면서 두런두런 얘기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