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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닥치고 영어

1년만 닥치고 영어

: 영포자가 하버드를 가게 된 기적의 독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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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03g | 148*210*14mm
ISBN13 9791130612980
ISBN10 113061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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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콤플렉스가 또 다른 영어 콤플렉스를 낳고, 거액의 국비와 사비를 들여서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영어 교육이 처한 현주소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국가 차원에서 국민들을 상대로 영어 교육 ‘사기’를 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거예요.
--- p. 6

영어는 수많은 언어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학습과 경험, 노출 빈도에 따라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자, 의사소통 수단의 하나일 뿐입니다. 게다가 누구나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손에서 놓지 않는 ‘가장 친숙한 언어’이자 ‘가장 오랜 시간을 들여서 공부해온 교과목’ 중 하나입니다. 즉 수학이나 과학, 사회와 별다를 바가 없습니다. 솔직히 회계학이나 경제학, 프로그래밍보다는 훨씬 더 친숙하죠.
--- p. 18

인구 70억 명 가운데 4명 중 1명은 영어를 사용합니다. 이는 대학을 졸업한 인구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입니다. 일본에서는 2명 중 1명이 대학을 졸업합니다. 그러니 4명 중 1명이 아니라 인구의 절반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결코 이상한 일은 아닐 거예요. 그런데도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바로 영어에 대한 지나친 특별 의식과 거부감 때문입니다.
영어는 결코 특별하지 않아요. 70억 명 가운데 4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지극히 평범한 언어입니다. 따라서 일단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사고의 전환에서부터 영어 공부는 시작됩니다.
--- p. 41

‘자막 없이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거나 ‘해외여행을 갔을 때 다른 나라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 같은 막연한 동기보다는, ‘1년 후에 영어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그 지표로 토익 900점을 따겠다’, ‘1년 후에 미국으로 여행갈 때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텝스 700점 이상을 기준으로 삼겠다’ 등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달성 기한이 애매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목표가 애매하면 사람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뒤로 미루기 마련이니까요.
--- p. 78

귀를 영어에 노출시키는 방법에는 세 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첫 번째 모드는 내용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집중 모드입니다. 두 번째 모드는 실제로 영어회화를 하듯이 영어를 한 번만 듣고 전체적인 개요와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연 모드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굳이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서 듣는 흘려듣기 모드입니다. 배경음악(BGM)처럼 영어를 틀어놓는 거예요.
--- p. 104

‘16년 동안 조금씩 하자!’보다 ‘1년 동안 열심히 해서 영어를 마스터하자!’라고 마음먹는 편이 훨씬 덜 부담스럽고 의욕이 샘솟을 거예요. ‘2,000시간’이라고 하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지만 ‘1년’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6년 동안이나 공부했는데 단 1년을 투자한 것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면 이만한 이득이 어디 있겠어요?
--- p. 151

앞에서 말하기 훈련법 중 하나로, 유명한 스피치를 흉내 내거나 다양한 영어를 섀도잉하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이 방법 외에 또 다른 말하기 훈련법이 있습니다. 하루의 반성을 1분 동안 스피치하기입니다. 갑자기 영어로 뭔가를 말하려고 하면 당연히 쭈뼛거리게 될 거예요. 그러니 오늘 하루 동안 자신의 경험이나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영어로 이야기해보면 진입 장벽이 훨씬 낮아집니다.
--- p. 219

기존의 공부법은 대부분 이 4가지 요소 중에서 ‘효율’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어학 학습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간’이라는 요소를 독자들에게 현실적으로 각인시키지 않으려고 아예 언급하지 않은 책들도 있어요. 그래서 마치 ‘마법처럼 갑자기 영어를 잘하게 된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도 목표 달성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전략이 없으면 지도 없이 전혀 모르는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결국 길을 헤맬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버렸던 거예요.
‘부분적으로만 올바른’ 영어 공부법을 읽었기에 영어를 잘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 p.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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