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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860g | 152*225*35mm
ISBN13 9788925561981
ISBN10 89255619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법을 이용할 줄 아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사회적 약자를 위해 법정 앞에 서다!”
전 세계 40개국 1억 독자들이 열광하는 인기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NO.1 고품격 법정 스릴러
하퍼 리 문학상 법정 소설 부문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으로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딜리스 상, 배리 상을 비롯하여 말테스 팔콘 상(일본), 38 칼리베르 상(프랑스), 그랑프리 상(프랑스),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이탈리아) 등 세계 유수의 15대 추리문학상을 석권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코넬리는 진리다!’라는 수식어와 함께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계의 그랜드마스터로 자리매김한 거장이다. 지난 20여 년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전과 트릭이 살아 숨쉬는 구성, 놀라운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신간을 발표할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그의 작품들은 2008년 첫 법정 스릴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필두로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에서 국내에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다섯 번째 증인(The Fifth Witness)』은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3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네 번째 이야기다.

정의를 수호하는 어둠의 캐릭터 해리 보슈와 대척점에 있는,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를 주인공으로 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출간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전형적인 인물 패턴에 식상해하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면서, 죄질에 관계없이 자신의 이익과 돈을 위해 의뢰인을 변호하지만 윤리적 딜레마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이고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법정 스릴러로서의 긴장감을 함께 갖춘 이 작품은 2011년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는데, 작품 속 미키 할러와 100퍼센트 싱크로율을 보인다며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매튜 매커너히가 주연을 맡아 비평가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는 『탄환의 심판』, 『파기환송』으로 이어지며 법정 스릴러의 제왕 존 그리샴을 뛰어넘는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 공방, 충격적인 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는 극적 구성으로 또 다른 고품격 법정 스릴러의 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마법의 말
01 민사소송 변호사 / 02 진상 고객 / 03 밴나이스 경찰서 / 04 신경전 / 05 미키 할러 법률사무소 / 06 후원자 / 07 수요일 밤의 의식 / 08 검사와의 거래 / 09 합리적 의심의 씨앗 / 10 이해관계의 충돌

2부 결백의 가설
11 한밤의 습격 / 12 우연한 범죄 / 13 합법적인 거래 / 14 부재중 전화 / 15 유죄인정 합의 / 16 프리먼의 비밀 / 17 깜짝 파티

3부 셰에라자드
18 새로운 증거 / 19 음모 이론 / 20 살인 무기 / 21 모두진술 / 22 증인신문 / 23 탄약은 많을수록 좋다 / 24 검찰 측 증인 / 25 낮은 가지의 열매부터 / 26 컬렌의 동영상 / 27 모순된 진술 / 28 연방 수사 대상 통지서 / 29 합동수사반 / 30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 31 그녀와의 춤 / 32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 33 결백의 가설 / 34 압수수색 / 35 게임의 규칙 / 36 거래 / 37 치명적인 충격 / 38 피해자의 혈흔

4부 다섯 번째 증인
39 뜻밖의 암초 / 40 단조로운 일상 / 41 증거가 스스로 말하게 하라 / 42 페이스북 페이지 / 43 마네킹 이야기 / 44 합법적인 소환장 / 45 신출내기 변호사 / 46 함정 / 47 드리스콜 대참사 / 48 제삼자 범인설 / 49 재판부 협의 / 50 묵비권 증인 / 51 윙 넛츠 택배 / 52 최종변론

5부 결백의 위선
53 뜻밖의 행운 / 54 새로운 운명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다수의 의뢰인들은 반복적인 피해자라고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처음에는 내 집을 가질 수 있다는 아메리칸 드림에 현혹되어 자격 조건도 안 되면서 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 그러다가 경제의 거품이 빠지고 부도덕한 채권은행들이 가차 없이 담보권을 행사함에 따라 다시 한 번 피해를 보게 되었다. 한때는 자긍심이 넘쳤던 대다수의 주택 보유자들이 간소화된 캘리포니아의 압류 규정하에서 회생의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은행이 누군가의 집을 빼앗는 데에 판사의 승인조차 필요하지 않았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은 이것이 경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이라고, 계속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위기가 극에 달해 경기가 바닥을 치면 그때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할 거라고 주장했다. 페나 부인이 들으면 기가 막힐 이야기였다. --- p.16~17

정확히는 세 군데였다. 부검 보고서에 나온 사진에는 피해자의 정수리에 하나의 선이 그려져 있었다. 정수리에 가격 지점이 세 군데 있었는데 세 개 모두가 찻잔에 덮일 만큼 매우 촘촘히 붙어 있었다.
이 그림을 보자 흥분되었다. 나는 부검대상 시신의 신체 치수를 설명해놓은 맨 앞 페이지로 돌아갔다. 미첼 본듀란트는 키 185센티미터에 몸무게는 81킬로그램이었다. 리사 트래멀의 신체 치수를 알 수 없어서 나는 그날 오전에 시스코가 리사에게 마련해준 휴대전화기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리사, 미키 할럽니다. 빨리 하나만 묻겠는데 키가 몇이죠?”
“160이요.”
나는 전화를 끊고 리사 트래멀의 신장을 테이블 위에 놓인 리걸패드에 적었다. 그 옆에는 본듀란트의 신장을 적었다. 흥분되는 사실은 피살자 본듀란트는 살인 피의자보다 키가 25센티미터나 더 컸는데 정수리를 가격당해 두개골 골절로 죽음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이른바 물리학의 문제를 제기했다. --- p.89~90

“편지에 그렇게 썼잖아. ‘이 문제에 관해 우리가 합의와 이해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근데요, 그게 왜요?” 애런슨이 물었다.
“행간을 읽어봐. 나는 본듀란트가 거리를 두고 있는 거라고 생각 안 해. 이건 협박편지야. ALOFT의 행동을 원했던 거지. 그래, 이 편지를 보냄으로써 발뺌을 하고 있는 것도 맞아. 하지만 또 다른 메시지가 있어. ALOFT가 행동하지 않으면 오파리지오에게서 뭔가를 뺏을 거라는 거지. 심지어 SAR을 제출하겠다는 위협까지 하고 있잖아.”
“근데 SAR이 도대체 뭐예요?” 애런슨이 물었다.
“의심스러운 활동 보고서(Suspicious Activity Report).” 시스코가 말했다.
“ALOFT가 돈을 얼마나 많이 긁어모으고 있는지 알아?” 내가 물었다.
“우리가 맡은 사건의 3분의 1은 ALOFT와 관련이 있을 거야. 비과학적이긴 하지만, 그걸 전체로 확대해서 생각해보면, LA 카운티에서 일어나는 압류 사건들 중 3분의 1이 ALOFT와 관련이 있다는 뜻이 돼. 그 말은 LA 카운티에서만도 수백만 달러의 수수료를 챙겨간다는 뜻이고. 앞으로 2~3년 후 주택 압류 문제가 일단락될 때까지 캘리포니아 주 한 군데에서만도 1천만 건의 압류 사건이 발생할 거라고들 하지. 게다가 기업 매각 문제도 있고.”
“기업 매각이라뇨?” 애런슨이 되물었다.
“신문 좀 읽지그래. 오파리지오는 ALOFT 매각을 추진 중이야. 르무어라는 대형 투자기금에 팔아치우려고. 르무어는 상장 기업이고 기업인수와 관련해 잡음이 들리면 주가뿐만 아니라 거래 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러니까 본듀란트가 작정을 하면 평지풍파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얘기지.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물의를 일으킬 수도 있었을 거야.” --- p.120~121

두 청년이 내게로 걸어왔다. 항공 점퍼를 입은 청년들이 두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고 있었다. 나는 괜히 모르는 사람들과 시시덕거리고 싶지 않았다.
“어, 아니. 사람 잘못 본 것 같은데.”
“아냐, 당신 맞는데 뭘. TV에서 봤다고.”
나는 포기했다. “그래, 맞아. 소송을 맡았거든. 그것 때문에 TV에 나왔나 보군.”
“그래, 맞아, 맞아……, 근데 당신 이름이 뭐였더라?”
“미키 할러.”
내가 이름을 말하자 말없이 있던 청년이 항공 점퍼 주머니에서 두 손을 빼고 어깨를 딱 펴고 섰다. 청년은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었다. 장갑을 낄 정도로 춥진 않았는데. 그 순간 나는 2층에는 다른 차가 한 대도 없기 때문에 그들이 2층으로 올라가고 있었던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나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이게 도대체…….”
말 없던 청년이 내 복부를 향해 있는 힘껏 왼 주먹을 날렸다. --- p.141~142

“재판장님, 검찰은 변호인 측에서 나올 것이 분명한 이의 제기와 항의를 막고 싶습니다. 우리는 사건 당일 피고인의 집과 차고를 수색하면서 발견해 압수한 피고인의 신발에서 아주 작은 혈흔을 발견해서 분석을 의뢰했었는데요, 그 DNA 분석결과를 어제 오후 늦게 받아보았습니다.”
나는 보이지 않는 주먹으로 배를 얻어맞은 느낌이 들었고 그 느낌이 어찌나 강한지 갈비뼈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 같았다. 이것이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강력한 요인이 될 것임을 직감했다.
“분석 결과, 신발에서 발견된 혈흔은 피살자인 미첼 본듀란트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변호인이 이의를 제기하기 전에, 실험실 업무가 산적해 있고 작업할 혈흔 샘플이 극소량이어서 혈흔 분석이 늦어졌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더군다나 변호인 측을 위해 혈액 샘플을 약간 떼어놓아야 했기 때문에 분석의 어려움이 더욱 컸습니다.”
나는 펜을 공중으로 툭 던졌다. 펜이 테이블에 맞고 튀어서 탁 하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내가 일어섰다.
“재판장님, 정말 기가 막히네요. 배심원단 선정 하루 전날에요? 이런 걸 이제 내민다고요? 오 세상에, 변호인단을 위해 혈흔 샘플을 남겨뒀다니 감사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나가 내일 배심원단 선정이 시작되기 전까지 분석해서 돌아와야겠군요. 재판장님, 이건 정말…….”
--- p.211~21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법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도 마다않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의 최고의 변론


2008년 미국의 금융 위기 이후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는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된다. 범죄가 줄어들진 않았지만 수임료를 지불할 수 있는 의뢰인이 사라지면서 로스앤젤레스에서 형사소송 변호 분야는 사실상 폐업 상태에 이르게 된 것. 딸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어 돈 나갈 곳은 많고 잠자코 앉아 있을 수만은 없던 미키 할러는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했을 일을 시작한다. 바로 담보대출 관련 민사소송 변호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형사소송 변호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고 생각하던 그때, 그의 의뢰인이 자신의 집을 압류하려 한 은행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고, 미키 할러는 다시 한 번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인 형사소송 변호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나는 새로운 분야의 일을 시작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거나 이용당한 의뢰인을 찾고 있었다. 너무나 순진해서 자기 권리나 선택안을 모르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 사회적 약자들을 찾고 있었고, 리사가 그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자격조건에 의심의 여지 없이 딱 들어맞았다. ―본문 중에서

가정파탄과 실직, 주택 압류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 리사 트래멀은 은행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준비하며 1인 시위, 언론 플레이 등 은행의 부당한 처사를 알리고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한 사회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화가 되기 마련! 법원으로부터 은행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데 이어, 이젠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여러 가지 결정적인 증거들이 의뢰인 리사 트래멀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고 있고 미키 할러 또한 언제나처럼 그녀가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지만, 조사 결과 피살된 은행가는 부정 거래와 관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뒤이어 미키 할러가 어느 날 밤 조직폭력배 두 명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 폭행당하자, 그는 자신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 주변의 위험이 점점 커져갈수록 변호사 미키 할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최고의 변론을 구축해 나가는데…….

이렇게 초기 단계부터 나를 제약할 정보를 모아들이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했다. 모순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알았다. 내 임무는 가능한 한 많은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지만 당분간은 알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었다. 때로는 아는 것이 우리를 제약한다. 모르는 것이 변론을 만들어내는 데 더 많은 자유를 준다. ―본문 중에서

“단언컨대, 코넬리는 진리다!”
희대의 이야기꾼 마이클 코넬리가 선보이는 또 한 편의 범죄 미스터리 걸작!


이 책의 제목 ‘다섯 번째 증인(The Fifth Witness)’은 문자 그대로 변호사 측이 다섯 번째로 신청하는 증인을 뜻하는 동시에, 미국의 헌법 수정 제5조(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의 거부, 자유?재산권의 보장 등이 규정된 미국의 헌법 조항)와 관련 있는 증인을 일컫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언제나 그렇듯 사건은 쉽게 흘러가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법을 이용할 줄 아는 변호사’ 미키 할러는 배심원들에게 합리적 의심을 심어 무죄 평결을 얻어내려는 전략을 짜나간다. 재판 과정 내내 DNA를 쇼윈도의 장식품으로 만들어버리고 퍼즐 조각 하나하나에 작은 의심의 씨앗을 심는 등으로 검찰 측에 맞서는 미키 할러의 변호 계략은 서서히 지적 쾌감을 자아내다가 경이로운 감탄의 절정으로 치닫는다.

“됐어요. 중요한 거 아니에요. 내 말은 뭐냐 하면, 그게 긴 곡이라는 거예요, 한 15분 정도 될까. 처음에는 두세 개의 악기를 가지고 조용히 느리게 시작하죠. 그러다가 점차 가속도가 붙고 고조되고 또 고조되다가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가 한데 어울려 절정에 달한 후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겁니다. 그와 동시에 모든 관객들의 감정도 하나로 어우러져 절정으로 치닫게 되죠. 클래식 음악 애호가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 음악을 보고 듣고 있으면 너무나 경이로운 마음이 되죠.” ―본문 중에서

무조건 수임료를 많이 내는 의뢰인을 우선시하는 변호사, 법정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의뢰인이 무고한지 아닌지 관심조차 갖기 않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가 전작 『파기환송』에서 해리 보슈와 검찰 측 대리인으로 사건을 진행한 이후 겪는 심리적 변화도 주요 볼거리다. 차석 검사로 활약했던 전 부인 매기 맥퍼슨과의 급격한 관계 변화, 소환장을 거부하기 위해 자취를 감춘 거대기업의 대표를 상대로 한 기발한 작전 계획, 미키 할러를 배우 매튜 맥커너히와 견주며 너스레 떠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형사 해리 보슈의 깜짝 출연과 생각지도 못할 의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이번 작품은 미키 할러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절정에 이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팬덤층으로부터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상승시킨 걸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언론 총평

“생생한 법정 드라마. 훌륭한 책사 코넬리가 그려내는 흥미진진한 법정 드라마에는 항상 지독히도 심각한 주제가 자리하고 있다.” _뉴욕 타임스

“코넬리의 이야기 열차는 수많은 모퉁이를 돌아 어두운 골짜기 속으로 칙칙폭폭 달려간다. 최종 목적지를 향해 점점 더 속도를 높여간다. 모든 멋진 미스터리 소설이 그러하듯 결과는 항상 예측 불허. 코넬리는 초점을 바꿀 때를 잘 안다. 언제 속도를 높이고 언제 줄여야 하는지를 잘 안다. 코넬리가 이야기 열차에 당신을 태우고 출발하면 당신은 결코 내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_보스턴 글로브

“코넬리는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가다.” _피플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작품. 코넬리는 형사소송법과 재판에 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다. 작품의 플롯을 보면 최고의 이야기꾼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코넬리는 법정 스릴러에 수사 과정을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자신이 살아 있는 범죄소설 작가들 중 최고의 자리를 고수해온 이유를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다섯 번째 증인』이 또 하나의 증거다.” _사우스 플로리다 선 센티널

“현실감 있는 법정 소설. 코넬리가 작품 곳곳에서 언뜻언뜻 내비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말은 충격적이고 만족스럽다. ‘코넬리의 다음 작품이 나오기까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도 놀라지 마시라.” _시카고 선 타임스

“할러가 흥미진진한 새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코넬리의 인물 관찰 능력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흡인력 있는 이야기 전개 능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명품 법정 드라마. 법정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풀어내는 데에는 코넬리가 존 그리샴을 가뿐히 능가할 정도다. 이렇게 수준급 소설을 꾸준히 내놓는 코넬리가 참으로 대단하다.”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오늘 자 신문에서 인용한 듯한 담보대출 위기에 관한 정보와 전형을 거부하는 독특한 인물들을 가지고 마치 실제상황인 것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코넬리는 과거의 성공을 복제하는 작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_북리스트

“코넬리는 법정 안팎으로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국 사법부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법정 소설에서는 관계 당사자들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기지의, 그리고 미지의 위험에 맞서 싸운다.” _월스트리트 저널

“모든 법정 스릴러를 평정하는 법정 스릴러. 『다섯 번째 증인』만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래서 내려놓고 잠들기가 어려웠던 책은 본 적이 없다. 나는 이 소설이 끝나는 걸 원치 않았다. 이것이 성공한 소설의 증거 아닐까.” _데들리 플레저스 미스터리 매거진

“대가의 반열에 오른 작가.” _시카고 트리뷴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로를 찌르고 피하고 덤벼드는 법정 장면들은 가장 까다로운 법정 소설 전문가들조차도 이해하기가 결코 녹록지 않다.” _커커스 리뷰

“단언컨대 코넬리는 최고 중의 최고다.” _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타락하고 더러운 법정 싸움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이 훌륭한 소설에 매료될 것이다.” _토론토 글로브 앤드 메일

“미키 할러는 똑똑하고 냉소적이고 유머가 넘치며 비장의 카드 하나쯤은 항상 숨겨놓고 있는 너무나 매력적인 주인공이다. 경찰 출입 기자 출신인 코넬리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고 우리가 사랑하고 증오하는 등장인물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_샬럿 옵서버

“이쯤 되면 ‘코넬리는 진리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의 최신작 『다섯 번째 증인』은 뻔뻔하게도 이전 작품들 못지않게 흥미진진하며, 기존의 능숙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더 정교해지기까지 했다. 이 소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렬한 자기비판이자, 범죄 소설 분야에서는 코넬리가 단연코 최고 수준의 작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_데일리 익스프레스(영국)

“세계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_GQ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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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팔할이 법정에서 이루어진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가* | 2020.1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현재까지 출간된 미키 할러 시리즈를 역주행으로 읽고 있다. 이미 가장 최근에 출간된 <배심원들>을 읽고 그 전 편인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한 가지 깨달은 것은, 내가 이 작품을 먼저 접했다면 미키 할러 시리즈에 대해서 '지겹다'라는 편견을 갖게 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번 편에서 까메오로 나오는 해리 보슈 덕분에 미키 할러가 해리 보슈와 이복 형제라는;
리뷰제목

현재까지 출간된 미키 할러 시리즈를 역주행으로 읽고 있다. 이미 가장 최근에 출간된 <배심원들>을 읽고 그 전 편인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한 가지 깨달은 것은, 내가 이 작품을 먼저 접했다면 미키 할러 시리즈에 대해서 '지겹다'라는 편견을 갖게 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번 편에서 까메오로 나오는 해리 보슈 덕분에 미키 할러가 해리 보슈와 이복 형제라는 걸 알게 되었고, 사이가 그닥 쫀쫀(?)한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캐릭터는 비슷하지만 직업이 다르기 때문에 해리 보슈 시리즈가 좀 더 역동적이고 스펙타클하다면, 변호사인 미키 할러의 직업 특성으로 인해 미키 할러 시리즈는 다소 공간의 이동이 제한적이며 법정에서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

 

이번 편은 특히 법정 내에서의 장면이 무시무시하게 많았다. 그만큼 지루하다는 점이다. 아마 영화로 만들어졌다면 더 볼 것 없이 지겨움의 극치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자꾸 존 그리샴의 작품이 떠올랐다. 매우 비슷하다. 법정 스릴러의 대가이기에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2008년쯤에 있었던 미국에서의 경제 불황이 모기지론에 기인한 것인데, 이 작품에서는 그 때 당시의 미국을 배경으로 다룬 것 같다. 집값이 폭락하고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어져 집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서민들로부터 미키 할러가 의뢰를 받는다. 형사 소송만 담당하던 미키가 순전히 돈 때문에 그의 직업적 신념의 방향을 틀게 된 것이다. 그런 그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뜻하지 않게 의뢰인과 엮이게 된 살인사건을 맡게 된다.

 

작품에서 흥미로운 대목이 있었는데, 실제로 영화로 나온 1편에서의 주인공 배우의 이름을 거론하며 미키 할러 역할로 맡긴다는 대목이다. 이번 편도 영화로 만들고 싶은 마이클 코넬리의 포부인 것인지, 단순히 독자를 재미있게 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해리 보슈 시리즈와는 다른 재미가 느껴졌다. 그나저나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은 엄청 읽었으면서도 책 날개에서의 그의 프로필은 처음으로 꼼꼼하게 보게 되었는데 그의 나이를 보고 완전 놀랐다. 우리 부모님보다 나이가 더 많다. 사진은 언제적 사진이란 말인가.

 

자연스럽게 궁금해진다. 해리보슈와 미키할러 시리즈는 언제까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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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증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두**리 | 2020.07.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다섯 번째 증인마이클 코넬리 지음RHK 알에이치코리아 일단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코넬리는 진리다!’라는 수식어와 함께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계의 그랜드마스터로 자리매김한 거장이라고 하겠다. 뒤늦게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재미를 느끼;
리뷰제목

다섯 번째 증인

마이클 코넬리 지음

RHK 알에이치코리아


 일단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코넬리는 진리다!’라는 수식어와 함께 명실 공히 세계적인 크라임 스릴러계의 그랜드마스터로 자리매김한 거장이라고 하겠다. 뒤늦게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재미를 느끼게 된 나는 순서대로 시리즈 1권부터 읽었으면 좋았겠지만 시리즈 순서는 못 맞추고 그저 형편되는대로 대출해서 읽어내고 있다. 이 시리즈를 다 읽고 나면, 해리 보슈 시리즈를 읽어볼 생각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전과 트릭이 살아 숨쉬는 구성, 놀라운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신간을 발표할 때마다 베스트셀러로서 큰 인기를 누려 온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들은 지난 2008년에 첫 법정 스릴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필두로 하여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에서 하나씩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 『다섯 번째 증인(The Fifth Witness)』은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3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시리즈 미키 할러의 네 번째 이야기이다.

정의를 수호하는 어둠의 캐릭터 해리 보슈와 대척점에 있는,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를 주인공으로 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출간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전형적인 인물 패턴에 식상해하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면서, 죄질에 관계없이 자신의 이익과 돈을 위해 의뢰인을 변호하지만 윤리적 딜레마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이고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법정 스릴러로서의 긴장감을 함께 갖춘 이 작품은 2011년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고, 100퍼센트 싱크로율을 인정 받은 미키 할러 역의 배우 매튜 매커너히가 주연을 맡아 비평가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는 『탄환의 심판』, 『파기환송』과 『배심원단』으로 이어지며 법정 스릴러의 제왕 존 그리샴을 뛰어넘는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 공방, 충격적인 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는 극적 구성으로 또 다른 고품격 법정 스릴러의 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도대체 다섯 번째 증인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일일히 증인의 이름을 하나씩 써가면서 읽었는데도 누굴 말하는지 아직도 아리송하다는 후훗~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는 

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 탄환의 심판

3. 『파기환송

5. 『배심원단』으로 이어진다. 

그저 링컨 차를 고집하기에 속물 변호사라고 욕하지만 지극히 인간적이고 매력이 넘치는 미키 할러는 때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법정 앞에 서기도 한다. 

대학 졸업반인 큰 딸이 검찰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겠다고 해서 문득 법정 소설에 더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 되었다. 부디 좋은 결과 얻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 본다. 

2020.7.27.(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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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증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4***5 | 2018.09.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마이클 코넬리 작가의 소설은 처음인데 재밌게 읽었어요기자출신이라 그런지 사람에 대한 관찰이 좋아 끝까지 흥미있게 읽은거 같아요 주인공인 미키는 자신 스스로가 속물이라 말하지만 아내와 딸 앞에서는 약해지는 변호사라 캐릭터도 재미있고 잘모르고 있었지만 늘 궁금했던, 법정에서 변호사는 어떻게 변호를 하고 법정에서 재판은 어쩧게 진행되는지 잘 나와 있어서 변호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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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 작가의 소설은 처음인데 재밌게 읽었어요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사람에 대한 관찰이 좋아 끝까지 흥미있게 읽은거 같아요 

주인공인 미키는 자신 스스로가 속물이라 말하지만 아내와 딸 앞에서는 약해지는 변호사라 캐릭터도 재미있고 잘모르고 있었지만 늘 궁금했던, 법정에서 변호사는 어떻게 변호를 하고 법정에서 재판은 어쩧게 진행되는지 잘 나와 있어서 변호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들고 매력있는지 알수 있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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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6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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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점
코넬리가 미키할러 시리즈를 재미없게 쓰진 않았을 것 같은데 번역의 질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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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p***y | 2021.09.13
구매 평점5점
할러 시리즈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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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1 | 2020.07.01
평점5점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를 다 읽어보기로 작정했다. 네 번째 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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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 2020.06.27
  • 절판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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