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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에 잠든 긍정의 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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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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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97g | 153*224*30mm
ISBN13 9788901114149
ISBN10 89011141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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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수용이란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를 말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와 결심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새로 부임한 상사의 존재와 권한을 인정하지 못하면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승진에서 탈락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건 말도 안 돼!”라며 하소연하고 불평하게 될 것이다(그러나 이런 행동은 자신의 평판만 악화시킬 뿐이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모조가 시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수용의 개념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pp.25-26

‘바로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노조(Nojo)’라고 부를 것이다. 우리는 노조를 가진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지루하고 못마땅하게 여기며, 지금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불만과 스트레스를 다른 이들에게 거리낌 없이 얘기한다. 노조란 발음 그대로 ‘아무런 기쁨 없이(no joy)’ 일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p.51

자신의 모조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활동에 어느 정도의 모조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런 확인 작업이 없으면 각각의 활동들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또한 각 활동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조 점수표가 필요한 것이다. 직접 모조 점수표를 작성해본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분명 이런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은 반드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인가?”---p.66

지속적인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변화를 일구어낸 예가 거의 없다. 프로그램에서 꼭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다짐한 사람들도 그 이후에 아무도 자신의 시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것이 바로 관성의 법칙이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 인사’의 관리를 받아야 할까? 우리 스스로 ‘매니저’가 되면 어떨까? 다음의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점수를 매겨보자(1~10점). 1. 이 활동을 통해 나는 얼마나 많은 장기적 이익과 의미를 얻고 있는가? 2. 이 활동을 통해 나는 얼마나 많은 단기적 만족과 기쁨을 얻고 있는가? ---pp.71-72

그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는 결코 편안하게 얘기를 나눌 수 없는 것이 마치 자신의 본성인 것처럼 얘기했다. 이 고객은 스스로 변화를 가로막는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그는 원래의 성격이 행동을 낳고, 다시 그 행동이 성격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는 편안하게 얘기할 수 없다는 선입견 때문에 그는 이를 바꿔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난 영업 체질이 아냐.” 또는 “사람들 앞에선 얘기를 잘 못해.”라고 하면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정체성을 계속 강화해나가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스스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억된’, ‘반영된’, ‘프로그램화된’, ‘창조된’이라고 하는 네 가지 유형의 정체성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어떠한 정체성이 우리의 참모습일까? 그리고 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p.98

여러분은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를 위해 다음의 ‘머리가 좋아지는 약(Brain Pill Question)’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자. 지금 여러분 앞에 머리가 좋아지는 약이 있다. 이 약을 먹으면 10퍼센트만큼 똑똑해진다. 이해, 논리, 비판적인 사고 능력이 10퍼센트 좋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20퍼센트 덜 똑똑해 보이게 된다. 즉 실제로는 똑똑해졌지만 다른 사람들은 더 멍청해졌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자, 여러분이라면 그 약을 먹겠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평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준다. ---pp.115-116

젊고 야심찬 직원들은 절대 “죄송하지만 힘들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되고, 어느덧 그들의 탁월한 업무 능력과 왕성한 모조는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시들해지고 만다.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직장인들보다 더 쉽게 이런 덫에 걸린다. 매달 월급이 꼬박꼬박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어떻게든 잡으려고 한다. 경기마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런 마음은 더욱 간절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자기를 불러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케이 사인을 던지게 된다.

현재의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막연히 좋아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변화에 맞닥뜨린 사람들이 취하는 가장 일반적인 자세다. 해고를 당하거나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져도 사람들은 대부분 조만간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대한다. 소비자들이 다른 시장으로 이동하고 주변 상권이 몰락해가는 동안에도 지역 상인들은 기존의 사업과 아이템에 대한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그들은 현재 상황은 일시적인 것이며 조만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데, 이는 과잉 약속과 정반대되는 모조킬러다. ---p.154

DDI라는 조사기관에서 흥미로운 연구 자료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상사를 험담하는 데 '한 달에 평균 15시간'을 낭비한다고 한다.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200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내가 직접 설문조사를 한 결과 놀랍게도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그 자료가 옳았다! 직장인들 대부분은 업무시간, 일이 끝난 후, 심지어 집에 돌아와서도 상사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다. 한 달에 15시간은 야구중계를 보는 것보다 더 긴 시간이다. ---p.157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바꿔나가야 하는가?” 그 대답은 간단하다. ‘자신’을 바꾸거나 ‘상황’을 바꿔야 한다.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종종 혼란을 겪는다. 그 결과 자신을 바꿔야 할 때 상황에 집착하고, 상황을 바꿔야 할 때 자신에게 집중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직장을 끔찍이 싫어하면서도 꿋꿋이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그들이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한번 살펴보라. 우선 그냥 참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묵묵히 버틴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모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들의 삶은 행복과 만족을 높여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그저 현실의 고통을 참는 것에 불과하다. ---pp.187-188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 시도에서도 실패를 겪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 예상보다 기간이 길다. 2. 생각보다 힘들다. 3. 너무 바쁘다. 4. 기대하던 보상을 얻지 못했다. 5.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 6.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이유로 포기했는지 잘 모른다. 그리고 실패를 쉽게 인정하고 막연히 다음번에는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한 번의 포기는 단순한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이는 향후 비관적인 전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주 쉬운 목표를 중간에 포기했다면 여러분은 다음에 중요한 목표를 세울 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pp.214-215

테리와 짐은 자신의 업무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방법을 선택했다. 테리는 상황을 바꿨고, 짐은 자신을 바꿨다. 이 두 가지 중 어떤 것이 더 좋거나 우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내가 여러분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장기적’ 차원에서 모조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하라는 것이다. 행복과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바꿔야 할 것인가? 자신인가 아니면 주변 상황인가? 선택은 결국 여러분의 몫이다.

“맷은 정말 최고예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죠. 최고의 영업사원에다가 최고의 관리자, 최고의 동료이기도 하죠. 모든 직원들이 그를 좋아해요. 하지만 다들 그가 바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녀의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왜 그를 바보라고 생각하나요?” “맷은 다니엘을 상사로서 인정하지 않거든요.” 그것이 바로 정답이었다. 그 순간 나는 비로소 두 사람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었다. 맷은 앞서 살펴본 모조킬러 중 세번째에 해당한다. ---p.273

릴리는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려 했다. 그녀는 혼자서 기획하고, 관련 자료를 모으고, 글을 썼다. 반면 사라는 누가 아이디어를 내고, 누가 글을 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최종 결과물에만 집중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편집장의 자리는 사라에게 돌아갔다. …여기서 나는 사라의 협력적인 접근방식이 모조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자신의 편협한 에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대지 말자. 앞으로 여러분에게 어떤 과제가 주어진다면 (1)‘혼자서도 잘해요’ 모드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2)‘함께하면 더 잘해요’ 모드를 취할 것인지 선택하도록 하자. 여러분이 평가받는 기준은 결국 최종 결과물이다.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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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나는, 나와 조직을 ‘이기는’ 비법을 찾았다!
- 전옥표(위닝경영연구소 대표,『이기는 습관』저자)

실패와 위기 속에도 긍정의 모티베이션으로 값진 성과를 창출하고 싶은
모든 개인과 조직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경섭(한국리더십센터 회장)

이 책을 읽자마자 몸속에서 ‘모조’가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 마크 터섹(국제자연보호협회 CEO, 골드만삭스 전 매니징파트너)

조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장단기 전략과 실용도구 모두를 제시하는 책!
- 테레사 러셀(UBS증권 CEO, 미 재무부 전 CFO)

다시 한 번 벽을 뚫고, 한계를 넘어, 목표를 달성하도록 용기를 불어넣는다!
- 조 스칼렛(트랙터서플라이컴퍼니 전 CEO)

마셜은 우리 안의 ‘모조’를 깨우는 ‘에너지 전파자’ 그 자체다! 
-유영만(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

누구나 역전과 재기에 성공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네 안의 모조를 깨워라!
-김미경(『김미경의 아트스피치』 저자)

놀라운 책이다. 계속해서 전진하도록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한다!
- 워런 베니스(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석좌교수)

이 책은 마셜을 그대로 닮았다. 아이디어가 번뜩이고, 직설적이며, 용기를 자극한다.
- 조나단 클라인(게티이미지 CEO)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다. 이 책은 사람의 숨은 잠재력을 깨우는 놀라운 책이다!
존 해머그렌(맥케슨그룹 CEO, 워렌 베니스 상 리더십 부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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