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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는 장난감을 사지 않는다

유대인 엄마는 장난감을 사지 않는다

: 유대인 엄마의 야무지고 따뜻한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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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78g | 148*205*20mm
ISBN13 9788925559711
ISBN10 892555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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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가 다니는 유대인 유치원을 보면 유대인의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은 그들이 조성해 놓은 ‘인정받는 환경’에 의해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아이에게 권위와 선입견의 잣대로 타박하고 억압하는 문화가 아니라 아이들의 새로운 시도 그 자체의 가치를 드높여 주는 것이다. --- p.17

유대인 엄마들은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는 일등공신은 부모의 잔소리”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 시절 공부가 ‘지루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될까 봐 노심초사한다. 유대인에게 있어 배움은 ‘인간에게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배움을 즐거운 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유대인 엄마들은 아이가 먼저 ‘나는 무엇이 좋아요!’라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아이가 흥미를 갖고 호기심 갖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관찰하고 파악해낸다. --- p.39

유대인은 아이가 어려서 글자는 몰라도 자기주장을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시킨다. 준우를 유대인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서 견학 갔을 때 학교 전체가 너무 시끄러워서 놀랐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단순히 시끄러운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끊임없이 말하고 표현함으로써 그 속에서 논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말로 표현하지 않는 과묵한 아이는 논리가 성장하기 어렵다고 믿는다. --- p.89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넘어져 무릎에 난 상처는 넘어졌을 때의 고통을 경험하게 하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 법을 스스로 배운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중에 넘어졌을 때 상처를 별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벌떡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의연함도 깨우친다. 상처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선생님에게 꾸지람 한 번 들었다고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 아이에게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 p.144

유대인들은 사교육을 하지 않고 가정에서 모든 교육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대인들도 사교육을 한다. 특히 요즘 이스라엘의 사교육은 한국 못지않다. 어릴 때는 창의성에 집중하는 음악, 미술부터 시작해 커서는 뒤처진 과목이나 관심이 많은 것을 따로 과외를 받거나 방과 후 수업에 참여시킨다. 미국 대부분 학교의 각 학급 상위권에는 어김없이 유대인 아이들이 차지하고 있다. 유대인 엄마들의 학교생활에 관한 관심은 한국 부모들 못지않다.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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