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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엄마 박은정의 톡톡 튀는 자녀교육법

장우엄마 박은정의 톡톡 튀는 자녀교육법

박은정 | 오늘의책 | 2004년 02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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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7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82288
ISBN10 89771822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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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은정
평범하지만 아들 장우를 외국에 한 번도 데리고 가지 않고도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만들었던 엄마, 박은정. 그는 장우와 함께 했던 다양한 영어교육 노하우를 출판, 방송, 인터넷 사이트 및 여성, 육아 잡지와 각종 세미나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유아영어교육에 목말라하는 많은 엄마들에게 꾸준히 보급하고 있습니다.현재 재능 방송에서 <장우 엄마 박은정의 영어 특강 "놀이로 배우는 영어" >강의 중이며, 현재 앙주 잡지 <동화로 배우는 베이비 잉글리시> 연재 중 입니다. 저서로는 『장우야, 영어가 쉽니? 우리말이 쉽니?』, 『장우야, 엄마랑 영어 그림책 읽을까?』, 『첫발견 영어 가이드 1,2』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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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자동카메라를 주고 마음대로 사진을 찍으라고 해보자. 그리고 그 사진으로 집안에서 사진 전시회를 열어주자. 사진을 통해 아이가 무얼 생각하는지, 무얼 좋아하는지 관심거리를 찾아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민거리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엄마는 아이가 찍은 사진을 보고 아이가 같은 동네의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잇다. 아이가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거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새로운 학습지를 할 때도 반드시 아이와 의논해서 계획을 짜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학습에 관해 결정할 권한을 아이에게 주지 않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리면 아이는 그 공부를 시작할 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없다. 어차피 내가 원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뿐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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