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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스타일 매뉴얼

현대미술 스타일 매뉴얼

: 작가, 큐레이터, 평론가를 위한 필수 가이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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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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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34g | 160*220*20mm
ISBN13 9788972754831
ISBN10 89727548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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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파블로 엘구에라(Pablo Helguera)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가. 현재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성인과 학술 프로그램의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의 공공 프로그램 회장,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현대미술 전문가 포럼 ARCO의 공동 디렉터 및 2005년 멕시코시티의 제5회 SITAC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행위예술, 비디오, 공공미술, 역사적 연구 등 관습적 규범을 파괴하는 다수의 실험적인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대표적인 프로젝트에는 소멸되어가는 언어의 녹음 아카이브, 관객에게 알리지 않은 채 배우들이 각본에 따라 공연한 심포지엄, 기억의 극장, 라틴아메리카의 소프오페라 영향을 조사하는 연구소 설립 등이 있다.
역자 : 이수안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문화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탈경계인문학연구단(HK사업)에서 문화혼종성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사회학회 부회장으로서 한국연구재단 지원 〈현대 한국사회의 문화적 풍경〉 프로젝트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Surfing the Skin」(AJWS, 2010. 9)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 『후기 근대의 페미니즘 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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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술계 참가자들 각각의 역할을 분명히 규정하고, 미술계에 존재하는 특정 행동에 대한 금기를 없애며, 우리 대부분이 암묵적으로, 그리고 때때로 남들을 따라 준수하고 있는 규칙들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 매뉴얼을 통해 독자들은 미술계를 지배하고 있는 복잡하고도 낯설며, 사회적이고도 실제적인 미묘한 관습들을 이해하고 깨우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전문적인 미술계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든 훨씬 쉽고 성공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p. p.6

미술관장들은 예상되는 것과는 달리 미술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실제로 어쩌다 미술관장이 된 큐레이터나 미술사가들이 재정적인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완전히 아카데믹하거나 이상주의적인 아젠다를 추구하면서 미술관에 심각한 손해를 입히곤 한다. 그러나 미술관장에게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정치적 카리스마와 지원금을 모으는 기술을 갖추는 것이다. --- p. 33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동안 화상은 거슬리지 않는 대화의 기술에 정통해야 한다. 이런 대화에서 어떤 종류든 부정적인 언급을 하는 것은 화상에게 절대 금기 사항이다. 화상은 날씨, 공항에서 겪는 여행의 번거로움, 그 지역의 음식 등등의 화제에 대해서는 방문객들과 함께 안타까워해도 좋지만,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경쟁자를 드러내놓고 비판해서는 안 되고, 더구나 자기 갤러리의 재정 문제에 대해 얘기해서도 안 된다. 화상은 언제나 일이 아주 잘 풀리고 있으며 작품은 다 팔렸고 더 많은 주문을 받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 pp. 64~65

그리 흥미롭지 않은 전시에 참가해달라는 초청을 받은 작가들은 출품을 사양하기로 한 결정의 진짜 이유(갤러리의 수준이 떨어져서, 주제가 좋지 않아서, 큐레이터의 수준이 낮아서, 싫어하는 작가들이 전시에 들어 있어서 등등)를 털어놓아서는 절대 안 된다. 대개는 그 초대에 대해 높은 열의를 표현하면서, 선약이 된 전시가 너무 많다거나 내놓을 수 있는 작품이 충분치 않아서 이번에는 참가할 수가 없다고 대답하는 것이 좋다.
--- p.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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