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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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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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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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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1MB ?
ISBN13 979118519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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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진세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한 명인 에드 맥베인은 그의 많은 작품에 배경이 된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해군 복무 후 헌터 칼리지에 다녔고,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해 저작권 대리점에서 업무와 공부를 병행했다. 에드 맥베인 명의로 57편의 87분서 시리즈를 썼으며, 본명인 에반 헌터 명의로 대표작 『The Blackboard Jungle』을 포함하여 25편의 소설을 썼다. 그 밖에도 커트 캐넌, 리차드 마스튼, 헌트 콜린스, 에즈라 해넌, 존 애벗의 필명으로 많은 단편과 희곡, 시나리오, 동화를 남겼다. 그는 미스터리 작가에게 권위 있는 상인 영국추리작가협회 다이아몬드대거상과 미국추리작가협회 그랜드마스터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받았다. 2005년 일흔여덟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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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후 세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 에드 맥베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장르 소설에 리얼리즘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최초의 작가였다. 대중 소설의 한 분야를 창조했으며 196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시대상을 충실히 반영했다. 『뉴 센추리온스』, 『에디 코일과 친구들』, 『대부』, 『블랙 선데이』, 그리고 『샤이닝』같이 이색적인 작품들은 모두 에드 맥베인에게 빚을 지고 있으며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시대와 문화를 솔직하게 반영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쓰는지 베이비붐 세대에게 가르쳤다. 그는 경찰 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사람 이상으로 기억될 것이고, 끝내주는 작가였다.
스티븐 킹
신인 작가였을 무렵 나는 편집자에게서 뉴욕 경찰에 대한 시리즈를 써 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경찰 소설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자 편집자는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를 내밀었다.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를 읽으면 경찰 소설을 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에 푹 빠져 시리즈를 전부 읽었고 경찰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넬슨 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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