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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 페이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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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 페이크북

: 취준생과 직장인을 위한 JOB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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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80g | 152*225*16mm
ISBN13 9791186692073
ISBN10 118669207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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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진서
만일 지금 시대에 청춘을 맞이했다면 영락없이 백수가 될 평범한 중년 남자다. 다행히 시대를 잘 타고나 1995년 LG전자㈜를 시작으로 ㈜삼보컴퓨터, 소니코리아(Sony Korea)를 거치며 2015년까지 소형 가전제품 유통채널 영업을 해왔다. 약 이십 년 넘게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개인의 진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경기도 건설노동조합 산하 취업지원 알선센터에서 취업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2015년 제3회 등대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서 실업자의 애환을 그린 〈메가리낚시〉란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 현재 중년의 삶을 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에세이를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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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일자리에 서로 앉으려 조바심 내지 말고 출발은 좀 더디더라도 인생 전반적 진로를 고려하며 좀 더 멀리 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어차피 직장은 인생살이의 수단이자 거쳐 가는 곳이다. 한 직장에서 뼈를 묻는 것도 이제 자랑이 아닌 시대가 되었음을 상기하자.
--- p.65「5장 일단 취직하는 방법」중에서

경쟁력이란 기본기가 탄탄한 상태에서 추가로 얹어지는 것이다. 자기계발과 경쟁력은 기본 뼈대에 살을 붙이는 행위다. 뼈가 단단하지 않으면 허망하다. 엉뚱한 곳에서 경쟁력을 찾으려 하지 말고 직장 내부에서 뼈를 단단히 다질 수 있는 방법부터 찾아 시도해 보기 권한다. 그것이 자기계발의 올바른 순서다.
--- p.118「12장 자기계발, 내부로부터 시작하기」중에서

기업의 오너가 될 꿈을 가지지 않았다면 직장생활은 결코 내 귀중한 삶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직업을 가지기 위해 직장은 거쳐 가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 내가 누구인지, 뭘 잘하는지, 나 스스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탐구해야 한다.
--- p.132「14장 경험을 통해 자신을 제대로 알기」중에서

같이 일하는 직장 상사나 동료를 비하하지 말기를 권한다. 그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이고 한 가정의 가장이다. 언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할지 모르는 처지에 놓인 건 그나 나나 마찬가지다. 둘 다 그저 월급쟁이 신세일 뿐이다.
--- p.147 「16장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중에서

행여 인격이 좀 모자란 상사를 모시고 있다면 안타깝지만 좀 참는 수밖에 없다. 그런 무능한 상사는 곧 내 곁을 떠나게 되어 있다. 그가 무능하다는 건 나도 알지만 회사도 이미 알고 있다. 시간이 약이다 .
--- p.162「17장 나를 지키는 직장 내 인간관계 원칙들」중에서

비루한 내 인생에도 전환점이 오기를 희망하는가. 그렇다면 세상을 비난하거나 잘나지 못한 부모님을 탓하기 이전에 우선 내가 가진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실력을 쌓는 것이 우선이다. 내 인생의 전환점은 아직 오지 않았음을 기억하자. 이제 시작이다.
--- p.178 「19장 삶의 전환점은 스스로 만드는 것」중에서

회사에선 회사를 위해 뼈를 묻으며 일할 것처럼 행동하되 회사 밖으로 나오면 내 인생 전반의 실속을 차려야 한다. 쉽지 않기에 전략적 판단과 전술적 행동이 필요하다. 모두 힘내시길.
--- p.203「21장 이성을 잘 만나는 것이 고수의 재테크」중에서

인생은 길다. 직장에서 나를 너무 소진시키면 안 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직장이 날 평생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도 안 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나 상사에게 거쳐 가는 장소로 이용만 한다는 느낌을 줘서도 안 된다.
--- p.215「22장 페이크(Fake)의 기술」중에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이런저런 자기계발서나 남들 성공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나의 상황과 맞지 않음에도 어설프게 그들을 따라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건 책을 쓴 그 사람의 이야기일 뿐이다. 평범한 일반 독자들이 모두 그들과 같을 수 없다. 참고는 하되 자신만의 길을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가길 바란다.
--- p.244「25장 힘들 땐 차라리 쉬는 게 낫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틀을 깨는 진로 조언과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통찰이 대학에서 취업지원관으로 일하는 나를 돌아보게 했다. 청년층뿐 아니라 100세 시대를 함께 살아갈 중장년층까지도 인생 진로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귀한 책이다.
- 김준근(인제대학교 취업지원관)

아무것도 몰랐던 대학 1학년, 친구 따라 시위 현장에서 전경들을 향해 화염병을 한번 투척했고 그것으로 나는 생애 첫 수감생활을 경험했다. 그 계기로 나는 줄곧 약한 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자 노동 현장에 있었다. 이런 과거 경력이 절대 부끄럽지 않지만, 화염병을 투척할 그 당시 내가 이 책을 접했더라면 조금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시대 청년층은 물론 나와 같은 중년층에게도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임차진(경기도 건설지부 지부장)

취업 준비 과정 및 취업 후 직장생활까지 취준생과 직장인의 진로 설정에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이다. 필자의 경험과 사례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것이라 많이 공감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난 사회생활을 돌이켜 보고 추억에 젖었다.
- 박진형(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30대 평범남)

삶의 내공 없이 나올 수 없는 디테일과 현실감 그리고 작가의 섬세하고도 뛰어난 문장력은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한 편의 자서전을 영화로 보는 것처럼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 김준엽(고용노동부 산하 서울취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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