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7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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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16쪽 | 811g | 146*204*30mm |
ISBN13 | 9788997322374 |
ISBN10 | 8997322370 |
발행일 | 2017년 07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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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16쪽 | 811g | 146*204*30mm |
ISBN13 | 9788997322374 |
ISBN10 | 8997322370 |
들어가는 말 왜 아직도 모차르트, 베토벤인가? / 4 일러두기 / 16 “클래식 400년의 산책을 시작하며” / 18 제1장 근대음악의 빅뱅, 모차르트 천재의 성장 - 잘츠부르크 시절 (1756~1780) 알에서 깨어난 천재, 다섯 살 모차르트, 메뉴엣 G장조 K. 1 / 29 런던 여행에서 쓴 ‘네 손을 위한 소나타’ C장조 K. 19d / 33 머리 좋아지는 음악(?),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 448 / 37 우리들의 따뜻한 행진곡, 교향곡 17번 K. 129 중 안단테 / 39 열여섯 살 모차르트의 미소, 디베르티멘토 D장조 K. 136 / 41 밀라노의 추억, 모테트 기뻐하라 환호하라 K. 165 / 44 자유를 향한 절규, 교향곡 25번 G단조 K. 183 / 48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장조와 아다지오 E장조 / 53 난넬 7중주 D장조 K. 251 중 ‘안단티노’ / 55 ‘모차르트의 에로이카’, 피아노협주곡 9번 K. 271 ‘죄놈’ / 57 모차르트의 초기 피아노 협주곡 / 61 “모차르트 초기 소나타가 예쁘다고요?” 피아노소나타 K. 279~K. 284 / 64 모차르트가 생각한 좋은 연주는? / 67 음악으로 그린 칸나비히의 초상화, 피아노소나타 K. 309 / 69 ‘짜증나는 악기’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들 / 75 슬픔의 한복판에서 노래하다, 피아노소나타 K. 310 & 바이올린소나타 K. 304 / 77 잘츠부르크 관현악의 최고봉, 포스트혼 세레나데 K. 320 / 85 교회 소나타, 잘츠부르크 성당에서 삶을 찬양하다 / 87 안녕, 잘츠부르크!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교향곡 K. 364 / 90 최초의 자유 음악가, 빈 시절 (1781~1791) 자유음악가의 첫 작품, 바이올린소나타 G장조 K. 379 / 94 세기의 피아노 경연, 모차르트 vs 클레멘티 / 97 화해와 용서를 노래한 오페라 후궁에서 구출하기 / 102 모차르트와 콘스탄체의 결혼이 낳은 음악들 / 107 새로 발견된 모차르트 자필 악보, 피아노소나타 A장조 K. 331 중 터키 행진곡 / 114 살리에리, 최고의 모차르트 해설자, 그랑 파르티타 K. 361 / 117 성공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다, 빈 시절의 피아노협주곡(1) / 121 “지금까지 내가 쓴 작품들 중 최고”, 피아노 오중주곡 Eb장조 K. 452 / 128 모차르트 즉흥연주는 어땠을까? 환상곡 D단조 K. 397과 C단조 K. 475 / 130 고전 시대 협주곡의 이상형, 빈 시절의 피아노협주곡(2) / 135 천상의 슬픔, 프리메이슨 장례음악 C단조 K. 477 / 149 G단조, 모차르트의 맨얼굴, 피아노 사중주곡 K. 478과 현악오중주곡 K. 516 / 151 ‘집착없는 사랑’,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 ‘아다지오’ / 15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직 K. 525 / 157 작은 소나타 C장조 K. 545 / 158 클라리넷 오중주곡 A장조 K. 581 / 160 아버지의 마음으로 누나를 보다, 아리아 너를 떠나는 지금, 내 딸이여 K. 513 / 163 베이스와 콘트라바스, 최저음의 앙상블, 아리아 그대 고운 손에 맹세함 / 165 “총칼을 녹여 쟁기를 만들자”, 프리메이슨 칸타타 K. 619 / 167 교향곡 32번 G장조 K. 318 / 170 교향곡 35번 D장조 K. 385 하프너 / 171 교향곡 36번 C장조 K. 425 린츠 / 173 교향곡 38번 D장조 K. 504 프라하 / 175 교향곡 39번 Eb장조 K. 543 / 176 교향곡 40번 G단조 K. 550 / 178 교향곡 41번 C장조 K. 551 주피터 / 181 사랑, 자유, 평등의 시대정신을 노래하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K. 492 / 183 모차르트와 마리 앙투아네트 / 190 바람둥이는 어떻게 불멸의 고전이 됐을까? 오페라 돈조반니 K. 527 / 194 모차르트는 왜 가난해졌을까? / 205 여자는 다 그래? 남자도 다 그래! 오페라 코시 판 투테 K. 588 / 209 “음악의 힘으로 죽음의 어둠을 헤쳐나가리!” 모차르트의 유언 마술피리 K. 620 / 216 오페라 황제 티토의 자비 K. 621 중 세스토의 아리아 / 229 레퀴엠과 모차르트의 죽음 / 232 제2장 베토벤, 음악을 해방시키다 ‘재가 된 내 심장의 꽃’, 아델라이데 Op. 46 / 238 “우리는 머잖아 베토벤을 발견하게 될 것”, 교향곡 1번 C장조 Op. 21 / 243 안녕, 너무 짧았던 우리 여름날의 찬란한 빛이여! 교향곡 2번 D장조 Op. 36 / 247 프로메테우스의 축제, 교향곡 3번 Op. 55 에로이카 / 251 행복한 나날의 꿈, 교향곡 4번 Bb장조 Op. 60 / 258 운명의 뒷덜미를 움켜쥐다, 교향곡 5번 C단조 Op. 67 / 262 “신이여, 숲속에서 나는 행복합니다”, 교향곡 6번 F장조 Op. 68 전원 / 268 전쟁 교향곡 웰링턴의 승리 Op. 91 / 271 디오니소스의 축제, 교향곡 7번 A장조 Op. 92 / 273 오후의 미소, 교향곡 8번 F장조 Op. 93 / 278 “고뇌를 너머 환희로”, 교향곡 9번 D단조 Op. 125 환희의 송가 / 281 괴테와의 만남, 에그몬트 서곡 Op. 84 / 289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개요 / 292 피아노협주곡 1번 C장조 Op. 15 / 294 피아노협주곡 2번 Bb장조 Op. 19 / 297 “가을 낙엽 지듯, 나의 희망도…”, 피아노협주곡 3번 C단조 Op. 37 / 299 요제피네에게 바친 서정시, 피아노협주곡 4번 G장조 Op. 58 / 303 황제는 어떻게 ‘황제’가 됐을까? 피아노협주곡 5번 Eb장조 Op. 73 / 307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61 / 311 로망스 1번 G장조 Op. 40, 2번 F장조 Op. 50 / 315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협주곡 C장조 Op. 56 / 316 빛과 자유를 예찬함, 오페라 피델리오 / 320 베토벤과 모차르트 / 324 베토벤의 C단조 / 332 피아노소나타 8번 C단조 Op. 13 비창 / 336 피아노소나타 C#단조 Op. 27-2 월광 / 340 피아노는 어떻게 악기의 왕이 됐을까? / 344 피아노소나타 17번 D단조 Op. 31-2 템페스트 / 352 피아노소나타 20번 G장조 Op. 49-2 / 354 어머니 라인강을 그리워하며, 피아노소나타 21번 C장조 Op. 53 발트슈타인 / 357 폭풍우 몰아치는 내면의 풍경, 피아노소나타 23번 F단조 Op. 57 열정 / 361 엘리제는 누구일까? / 365 메뉴엣 G장조 WoO 10-2 / 368 피아노소나타 24번 F#장조 Op. 78 테레제를 위하여 / 369 피아노소나타 26번 Eb장조 Op. 81a 고별 / 371 피아노소나타 28번 A장조 Op. 101 / 373 피아노소나타 29번 Bb장조 Op. 106 함머클라비어 / 375 여든네 살 제르킨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마지막 소나타들 / 378 바이올린소나타 5번 F장조 Op. 24 봄 / 383 바이올린소나타 9번 A장조 Op. 47 크로이처 / 385 첼로소나타 3번 A장조 Op. 69 / 388 신분을 뛰어넘은 베토벤과 루돌프 대공의 우정, 피아노 트리오 Bb장조 Op. 97 대공 / 391 세 곡의 라주모프스키 현악사중주곡 Op. 59 / 395 세 곡의 후기 현악사중주곡, 12번 Eb장조, 15번 A단조, 13번 Bb장조 / 400 영화 마지막 사중주와 베토벤 현악사중주곡 14번 C#단조 / 406 “늙은 아이처럼, 친절한 사람들 속 어딘가에서…” 현악사중주곡 16번 F장조 / 412 |
문화방송 PD로 일하고, 방송사를 떠난 뒤 클래식 음악에 관해 여러 매체에 칼럼을 쓰고, 인터넷 방송 진행, 강연을 하고 있다는
1장에서 모차르트의 곡과 모차르트에 대하여 2장에서 베토벤의 곡들에 관하여 담겨있다.
이 시리즈의 1권을 읽고서 2권이 나오길 오래 기다렸습니다. 작가인 이채훈 님의 글을 좋아해서 다른 책도 샀는데 이번 책은 특히 좋아하는 음악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으로만 구성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곡 마다 들어 볼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어서 음악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씌어진 글이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읽는데 무리가 없도록 잘 쓰였습니다. 특히 음악외에도 에피소드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도 좋았고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아주 많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섭렵할 수 있을 것 같아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의 바다에서 위대한 음악가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