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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위트 여행

: 홈베이킹 달인 슬픈하품의 달콤한 도쿄 탐험

리뷰 총점9.0 리뷰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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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602g | 152*220*30mm
ISBN13 9788994799001
ISBN10 89947990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일본의 디저트 천국으로 가는 보물지도가 나왔다

시간을 내서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이나 갈까하는데 뻔한 횟집에 가자니 억울하다. 벌써부터 코끝에 비린내가 진동하는 것 같다. 『도쿄 스위트 여행』은 이렇게 별 기대 없이 짐 꾸리는 독자들을 달달하고 상큼한, 그러면서 시각적인 즐거움도 갖춘 케이크의 세계로 안내한다. 디저트만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탁월한 홈베이킹 실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870만명의 블로거 이웃을 보유하고 있는 저자는 케이크숍 15곳, 쿠키숍 10곳, 블랑제리(빵집) 14곳, 초콜릿솝 6곳, 찻집 15곳, 아기자기한 소품숍 9곳 등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또 69개 솝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각 매장의 대표적 스위트와 소품 등을 실제 가격과 함께 상세히 설명한다. 총 147개의 스위트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 저자의 제과지식과 특유의 친근한 설명이 버무려져서 직접 눈앞의 테이블에 스위트를 두고 만나는 듯 생생하고 먹음직스럽게 읽힌다. 매장마다 주소와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일, 교통 등 기본정보가 함께 담겨 있어 실용적이다. 자극적이고 얼큰한 맛집이 아니라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한눈에 보는 도쿄 스위트
슬픈하품의 스위트 여행 tip

1.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케이크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기자기한 | 과자공방 오크우드
천재 파티시에의 첫 번째 프랑스 과자점 | 몽상클레르
한 가지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롤케이크 전문점 | 롤야
일본 최초의 몽블랑을 만든 곳 | 몽블랑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미와 맛을 자랑하는 | 파리 세베이유
유명 스위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달콤한 테마파크 | 스위츠 포레스트
입안에 넣자마자 녹아버리는 치즈케이크가 있는 곳 | 긴자 부도노키
긴자의 세련된 이미지를 대표하는 | 앙리 샤르팡티에
싱그럽고 바삭바삭한 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타르트 전문점 | 키르훼봉
현미로 만든 롤케이크와 슈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 | 긴자 카라크
도쿄에서 맛본 프랑스의 몽블랑 | 살롱드테 안젤리나
바삭한 껍질 안에 담긴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 | 슈크리
일본 안의 작은 프랑스 | 오봉뷰탕
즉석에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 토시 요로이즈카
채소로 케이크를 만드는 건강 스위트 전문점 | 포타제
recipe 지유가오카 롤야의 롤케이크 만들기
+ 도심에서 전원의 풍경을 느끼다 | 토덴 아라카와선

2. 사랑스런 쿠키와 늘 함께
19세기 프랑스의 우아함이 느껴지는 원조 마카롱 매장 | 라뒤레
256겹의 바삭바삭한 나뭇잎 | 웨스트
프랑스에서 1832년부터 만들어진 역사 깊은 마카롱 | 달로와요
추억의 캐릭터 페코짱이 있는 그곳 | 후지야
프랑스에서 성공한 일본인 파티시에 | 파티스리 사다하루 아오키 파리
126년 전통의 모나카 전문점 | 쿠우야
+ 작고 아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 베톨라
도라에몽도 좋아하는 도라야키의 원조 | 우사기야
파티스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파티시에 | 피에르 에르메 파리
일본 시가렛 쿠키의 대표적인 브랜드 | 요쿠모쿠
오랜 전통의 콩과자집 | 마메겐
recipe 웨스트의 쿠키처럼 부드러운 바닐라디아망 만들기

3. 맛있고 몸에 좋은 빵을 찾아서
100% 두유로 만든 식빵이 있는 곳 | 당디종
벨기에 와플을 맛볼 수 있는 곳 | 마네켄
요즘엔 튀기지 않은 도너츠가 대세! | 미엘 베이크 도너츠
한입만 먹어도 달콤한 행복에 빠져드는 천사의 초코링 | 하트 브레드 안티크
140년의 세월을 지켜온 단팥빵의 원조 | 키무라야 총본점
스타 파티시에 쯔지구치 히로노부의 블랑제리 | 마리아쥬 드 파린느
다양한 재료들이 잼으로 만들어지는 곳 | 콩피츄르 앗슈
+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수제 햄버그스테이크 | 츠바메 그릴
심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베이글 전문점 | 베이글 앤 베이글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해 본고장의 맛을 살린 바게트 | 블랑제리 비론
예쁜 페이스트리가 있는 프렌차이즈 빵집 | 안데르센
매일 먹어도 싫증나지 않는 빵을 만드는 곳 | 파네테리아 아리에타
고소한 북해도 우유빵을 만날 수 있는 곳 | 몽타보
작지만 알차고 기분 좋은 빵 레스토랑 | 포완타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도너츠를 만드는 곳 | 하라도너츠
recipe 마네켄의 흑설탕 호두 와플 만들기

4. 보석 같은 초콜릿을 맛보다
만화책 속에서 발견한 벨기에 초콜릿 매장 | 피에르 마르콜리니
일본의 대중적인 초콜릿 회사 메이지제과의 초콜릿 카페 | 100% 초콜릿 카페
도쿄에서 프랑스 최고의 초콜릿을 맛보다 | 라 메종 드 쇼콜라
쯔지구치 히로노부의 명품 초콜릿 매장 | 르 쇼콜라 드 앗슈
작은 초콜릿 박물관 | 뮤제 드 쇼콜라 테오브로마
+ 합리적인 가격의 유명 스시집 | 스시 미도리
초콜릿 마카롱이 생각날 때 들러보는 | 장 폴 에방
recipe 장 폴 에방의 얼그레이 생초콜릿 만들기

5. 차 한 잔에 여유 한 스푼
홍차를 위해 쉬어가는 공간 | 마리아쥬 프레르
드라마 '전차남'에 등장하던 티룸 | 베노아
생캐러멜의 유형을 몰고 온 캐러멜 전문 카페 | 하나바타케 목장 카페
일본식 디저트 카페 | 쿄하야시아
일본의 대중적인 차 전문점 | 루피시아
모던함이 느껴지는 카페 | 테이블 모던 서비스
일본풍의 소박한 갤러리 찻집 | 고소안
언제나 미소 짓는 얼굴의 미스터 프렌들리가 반겨주는 | 미스터 프렌들리 카페
건강함이 느껴지는 토마토 콘셉트의 이색 카페 | 세레브 드 토마토
르 꼬르동 블루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 라 부티크
일러스트가 사랑스러운 작고 귀여운 카페 | 카렐 차페크 스위츠
웃고 있는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작은 카페 | 팬케이크 데이즈
고급 초콜릿을 대중적인 느낌으로 만나다 | 고디바 쇼코이스트
+ 즉석에서 튀겨주는 꼬치 튀김집 | 타츠키치
친숙한 푸딩을 맛볼 수 있는 | 파스텔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브랜드의 애프터눈티 | 포트넘 앤 메이슨 티룸
recipe 카렐 차페크 스위츠의 플레인 스콘 만들기

6. 반짝반? 눈을 사로잡는 소품들
저렴하지만 알찬 100엔 소품숍 | 내츄럴 키친
즐겁고 풍부한 생활을 위한 소품숍 | 애프터눈티 리빙
다양한 제과제빵 식재료와 도구를 구입할 수 있는 곳 | 토미자와
퀄리티 높은 홈베이킹 재료와 도구 전문숍 | 쿠오카
+ 평범하지 않은 돈카츠를 맛보다 | 스즈야
일본에서 사랑받는 캐릭터가 모두 모인 장난감 천국 | 키디 랜드
보석같은 홈베이킹 도구들이 숨어 있는 곳 | 갓파바시 도구거리
파리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컨트리풍 소품숍 | 캬트르 세종
지유가오카다운 매장들이 기찻길 옆에 모여 있는 곳 | 트레인치
티타임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곳 | 카렐 차페크 홍차점
DIY 카렐 차페크풍 티코스터 만들기
+ 도쿄 근교에서 에도시대를 느끼다 | 가와고에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지혜
숙명여대에서 시각디자인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르 꼬르동 블루 제과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CIA 요리학교 2009 California Raisins Study Tour와 나카무라아카데미 파티시에 일반과정을 수료했다. 디자인 감각과 탁월한 베이킹 실력을 함께 살린 블로그(blog.naver.com/yichihye)는 누적 방문객 870만 명에 달하는 홈베이킹 분야 파워블로그로 등극했다. 이어 개설된 스위티 홈베이킹 동호회카페(cafe.naver.com/hapooms.cafe)는 회원수 6만 명에 달하는 인기 카페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활동 외에도 캘리포니아 건포도 쿠킹클래스와 요플레 키친 쿠킹클래스, 필립스 키친 쿠킹클래스, 삼성 하하하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많은 초보 홈베이커들을 위해 레시피와 팁,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사보와 여러 온라인 사이트에도 레시피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맛을 아는 여우들의 홈베이킹』『빵, 쿠키 완전정복』『똑똑한 여우들의 영양만점 홈베이킹』『슬픈하품 이지혜의 카페 브런치』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기에 실린 도쿄의 매장들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달콤함 그 자체입니다. 한겨울을 견뎌낸 벚꽃이 봄기운에 만개하듯 장인의 손을 거쳐 화려하게 빚어진 케이크들은 맛보는 즐거움 그 이상의 유혹으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좋은 재료, 정성스러운 손맛,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 빛나는 도쿄의 스위트들은 맛과 멋을 지닌 스위트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과자공방 오크우드는 처음 지어지기 전의 아무것도 없는 땅덩이에서부터 지금의 오크우드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책으로 엮어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처음 지어질 때부터 오너의 손길이 묻어난 곳이라서 그런지 이곳에는 진득한 애착과 정성이 자아내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정원의 나무와 꽃들을 가꾸고 작은 나무 간판까지 직접 만들어 세운 오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랄까. 오너쉐프의 여유 있는 표정만큼이나 과자공장 오크우드 또한 여유가 폴폴 묻어난다. ---「과자공방 오크우드」 중에서

오리지널 프랑스식 몽블랑. 마론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어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는 약간 달달할 수 있으나 워낙 속에 충전된 생크림이 진하고 맛있기 때문에 잠깐의 달달함은 잊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판매되는 생크림은 유지방 함량이 35~38% 정도인 데 비해 프랑스 몽블랑을 만드는 생크림은 45~48% 정도이기 때문에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고소하고도 진한 맛의 생크림 덕분에 마론크림의 맛이 더 돋보인다. ---「살롱드테 안젤리나」 중에서

이곳 파티스리 토시 요로이즈카는 쇼케이스 안의 케이크를 팔기만 하는 곳이 아닌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카운터로도 유명하다. 바로 만들어주는 과자와 케이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 토시 요로이즈카 쉐프의 생각을 현실화시킨 곳이기도 하다. 바 형태의 카운터 좌석에 앉아 바로 코앞에서 유명 스타쉐프의 디저트 만드는 모습을 보고 갓 나온 디저트를 먹기까지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토시 요로이즈카」 중에서

가와고에에는 오래전 에도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들 만큼 예스러운 건축물들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다. 시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옛날의 일본이 이곳에서 조금은 느껴진다. 특히 전통거리를 잘 살펴보면 전신주나 전선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에도시대의 거리를 위해 전선을 땅 밑으로 넣었다고 한다. 거리를 좀 더 예스럽고 깨끗하게 보존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비록 도로에는 차들이 다니지만 길가에 즐비한 오래된 기와집들이 옛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고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간판들도 그대로 걸려 있다.
---「가와고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스위트 천국 도쿄에서 즐기는 달콤한 데이트

도쿄는 늘 다양한 스위트로 넘쳐나는 곳이다. 일찍부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제과를 흡수해서 발전시켜 온 덕분에 본고장의 것보다 더 맛있는 케이크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유럽의 매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가 하면 100년이 훨씬 넘는 전통 과자점이 시내 중심가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화과자나 만주 같은 전통과자뿐 아니라 서양의 디저트가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해 있어 어디서든 누구나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스위트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백화점 어디를 가든 유럽의 유명 스위트 매장이나 도쿄의 인기 스위트솝들이 많이 입점해있고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유명 스위트숍의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스위츠가 시판되고 있다. 로손편의점에서는 스위트 코너를 따로 마련하고 있는데 편의점 케이크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만들어낸다. 이처럼 일본인들에게 스위트는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익숙하다. 영국 상류층이 즐기던 애프터눈티 타임처럼, 스위트를 따라 도쿄를 여행하다 보면 여유롭고도 넉넉한 삶의 한 면이 들여다보인다.

홈베이킹 달인이 찾은 맛집

슬픈하품은 총 방문객 870만 명에 달하는 홈베이킹 분야의 스타블로거다. 하루도 빠짐없이 손수 디저트를 구워내는 그녀가 하나하나 맛을 보며 찾아낸 도쿄의 디저트 가게는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간다.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는 물론이고 어떻게 만드는지의 과정을 속속들이 아는 전문가가 찾은 맛집 이야기는 특별할 수밖에. 스위트 전문가들도 반하게 만드는 스위트들을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둘러보다 보면 입으로 맛보지 않아도 스위트의 세계에 뛰어든 듯 온몸이 달콤한 행복으로 젖어든다.

도쿄통의 도쿄 이야기
슬픈하품은 대학 때부터 17년간 도쿄를 드나든 자타공인 도쿄통이다. 대학생 때 갓파바시 도구거리에서 베이킹 도구들을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홀린 듯이 도쿄를 돌아다니며 스위트들을 접했다. 이 책은 이제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슬픈하품이 직접 만들어낸 가장 친절하고 적절한 도쿄의 스위트 지도다. 스위트를 따라가고 있지만 그녀의 여행은 스위트에만 집중되지 않는다. 지유가오카, 긴자 등 스위트를 발달시킨 도쿄 사람들의 문화가 집약된 거리의 분위기가 자연스레 눈에 들어온다. 스위트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삶을 훑어내는 시선을 함께 느끼다 보면 일본 전체가 스위트를 통해 흘러들어오는 느낌이다.

도쿄의 대표 스위트들을 한눈에

케이크숍 15곳, 쿠키숍 10곳, 블랑제리(빵집) 14곳, 초콜릿솝 6곳, 찻집 15곳, 아기자기한 소품숍 9곳을 엄선하였다. 69개 솝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각 매장의 대표적 스위트와 소품 등을 실제 가격과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총 147개의 스위트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 저자의 제과지식과 특유의 친근한 설명이 버무려져서 직접 눈앞의 테이블에 스위트를 두고 만나는 듯 생생하고 먹음직스럽게 읽힌다. 매장마다 주소와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일, 교통 등 기본정보가 함께 담겨 있다.
그밖에 선물가게를 둘러보듯 아기자기한 소품 매장 9곳의 소품 27종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도쿄의 숨은 여행지와 레스토랑 등 핵심 스팟 7개를 추천한다.

도쿄 스위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레시피 코너
지유가오카 롤야의 롤케이크, 웨스트의 쿠키, 마네켄의 와플, 장 폴 에방의 얼그레이 생초콜릿, 카렐 차페크 스위츠의 플레인 스콘. 이 맛있는 도쿄의 스위트들을 직접 만들어볼 순 없을까? 저자는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다양한 쿠킹클래스에서 강연하며 쌓은 노하우를 살렸다. 레시피를 따라 유명 스위트숍의 쿠키와 케이크를 과감히 만들어보자! 까다로운 스위트들이지만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배려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

눈으로 맛보는 도쿄

슬픈하품은 정갈한 모양의 베이킹과 함께 감각적인 스위트 사진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감각을 살려서 도쿄의 스위트들을 한층 더 빛나게 담아내고 있다. 장마다 풍부하게 실린 사진을 보다 보면 직접 음미할 수 없는 맛과 향이 시각을 통해 전달되는 느낌이다. 도쿄 스위트들 특유의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담아냄은 물론 저마다 다른 매장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더불어 지유가오카, 긴자, 시부야, 다이칸야마 등 거리마다 갖고 있는 분위기와 느낌이 생생하다.

추천사

가까운 덕에 종종 드나들었던 일본 여행 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건 단연 슬픈하품님과 함께한 여행이었다. 이른 아침에 시작해서 늦은 시간 매장이 문을 닫고 전철이 끊길 때까지, 발이 불어터지도록 걸으면서도 행복했던 맛있고 달콤한 여행. 그런 기억 때문에 그녀가 일본에 간다고 하면 늘 나도 데려가라고 떼를 쓰곤 한다. 자주 가지 못하는 해외이니만큼 콕콕 핵심을 골라서 알차게 다니고 싶은 여행자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다. -문성실(네이버 파워블로거, 『문성실의 냉장고요리』저자)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는 인생의 많은 즐거움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먹는 즐거움에도 어김없이 들어맞는다.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는 물론이고 어떻게 만드는지의 과정을 속속들이 아는 전문가가 찾은 맛집은 눈으로 음미해도 맛있을 수밖에. 하루도 빠짐없이 손수 디저트를 구워내는 파티시에 슬픈하품님이 하나하나 맛을 보며 찾아낸 도쿄의 디저트 가게는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간다. 게다가 그녀는 도쿄를 마치 안방 드나들듯이 오가는 자타공인 도쿄통! 고백하건데 나는 슬픈하품님에게 ‘보석 같은 도쿄의 디저트 가게’를 엄선한 책을 내라고 종종 옆구리를 찌르곤 했었다. 이렇게 책이 나왔으니 이제 이 달콤한 책 한 권을 들고 도쿄를 찾을 그 날만을 기다리면 되겠다. 자고로 여행의 가장 설레는 순간은 어디에 가서 무엇을 먹을까를 정할 때가 아니던가! -허한나(『홍콩에 취하다』 저자)

책을 펼치는 순간 디저트 천국으로 가는 보물지도를 손에 쥔 기분이었다. 텅 빈 하얀 종이에 지도를 그려 넣기 위해 지난 발걸음을 촘촘히 엮어나가는 하품님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도쿄에 사는 사람보다 더 알차게 도쿄 스위트를 담아낸 이 지도는 그녀의 레시피처럼 한없이 달콤하고도 친절하다. -피윤정(신사동 가로수길 '마망갸또' 오너쉐프)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달콤함에 흠뻑 빠져보는 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2 | 2013.06.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임신은 축복이다. 그러나 입덧은 과정이다.임신이 축복인것과 입덧이 힘든건 별개의 문제다.느닷없이 이런 임신 이야기를 하는건 입덧에 시달리느라맛난것, 먹고 싶은것 마음껏 먹을 수 없을 때 위로받고자 산 책이기 때문이다.책에 실린사진들이 너무나 선명해서 태교에도 아주 좋다.스르륵~ 가볍게 넘기며 사진만 보기에도 눈으로 즐기는 행복에 저절로 비명이 나온다!그러고나서;
리뷰제목

임신은 축복이다. 


그러나 입덧은 과정이다.


임신이 축복인것과 입덧이 힘든건 별개의 문제다.


느닷없이 이런 임신 이야기를 하는건 입덧에 시달리느라


맛난것, 먹고 싶은것 마음껏 먹을 수 없을 때 위로받고자 산 책이기 때문이다.


책에 실린사진들이 너무나 선명해서 태교에도 아주 좋다.


스르륵~ 가볍게 넘기며 사진만 보기에도 눈으로 즐기는 행복에 저절로 비명이 나온다!


그러고나서 찬찬히 작가의 고 맛난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저절로 침이 고인다.


도쿄니까 쉽게 가볼 수 없지만 대리만족은 100%이다.


태교삼아 매일 잠들기전 읽으며 맛있는 꿈꾸기를 바라며 행복감에 빠져 읽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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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위트 여행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7 | 2011.08.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이 출간되자마자 구입해야겠다고 결심한게흔하지 않은 일인데 이 책은 나에게 그랬다.애초에 베이킹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일본에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그랬던게 아닐까..파티스리를 비롯한 가게들의 위치와 개점 및 폐점 시간까지적어둔 것을 보고 슬픈 하품님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만약 도쿄에 가게 된다면 이 책을 꼭 안고 이곳저곳을 스위트 탐방;
리뷰제목

책이 출간되자마자 구입해야겠다고 결심한게
흔하지 않은 일인데 이 책은 나에게 그랬다.
애초에 베이킹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일본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그랬던게 아닐까..
파티스리를 비롯한 가게들의 위치와 개점 및 폐점 시간까지
적어둔 것을 보고 슬픈 하품님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만약 도쿄에 가게 된다면 이 책을 꼭 안고 이곳저곳을
스위트 탐방하러 다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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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위트 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 2011.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리나 커피, 디저트에 관련된 백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있지만그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5권 안에 드는 책이다.이 책을 구입하고 나서 못해도 10회독 정도를 한 것 같다.이유는 간단하다.읽을 때마다 매번 행복해지기 때문이다.'나의 달콤한 도쿄'와 비슷한 성격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이 책은 쟁쟁한 일본의 디저트가게들을 케이크, 쿠키 등 분야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리뷰제목


요리나 커피, 디저트에 관련된 백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5권 안에 드는 책이다.
이 책을 구입하고 나서 못해도 10회독 정도를 한 것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읽을 때마다 매번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나의 달콤한 도쿄'와 비슷한 성격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쟁쟁한 일본의 디저트가게들을 케이크, 쿠키 등
분야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내가 이 가게를 과연 실제로 방문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한 페이지씩 책을 넘길때마다
사진으로나마, 글로나마 대리만족을 느끼며 군침을 삼키게 된다.

왜 일본을 스위츠의 천국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체인점 일색인 한국의 획일화된 메뉴들과는 달리
개성넘치면서도 예쁘고 맛있는 메뉴들이 쏟아진다.
또 그러는 와중에도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장인정신과 일본특유의 미식문화가 결합된 맛있는 일본 스위츠의 세계를 알고싶다면!
이 책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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