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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시대

: 풀린 돈이 몰고 올 부의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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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75g | 152*225*25mm
ISBN13 9791130613895
ISBN10 11306138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대한민국 3대 이코노미스트가 통찰한
세계 경제의 변곡점과 한국 경제의 생존 전략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영국은 브렉시트를 결정했고,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한편 지난 8년간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는 지속적으로 양적완화 정책을 실행하며 달러를 풀었다. 그 결과 다우지수는 물론 코스피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버블의 3대 조건은 자산 가격이 오를 만한 국제 경기의 펀더멘탈적인 큰 흐름, 통화 팽창이라는 시중 유동성, 그리고 과잉 수요를 만드는 신용팽창의 레버리지다.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금리, 환율… ‘현재의 자산시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대주제를 놓고 대한민국 최고 이코노미스트 세 명이 현상에 대해 통찰한 다음, 자산별로 상황을 판단하고 전망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엿보고 적절한 위험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선 우리 경제의 현재 상황을 짚어보고, 미국과 중국, 유럽의 위기 상황이 끝났는지 돌아본다. 속내를 알기 힘든 트럼프의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위기와 기회 요인을 분석한다. 그로 인해 세계 경제가 어떤 모멘텀, 빅 사이클에 놓여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버블과 산업혁명 4.0의 흐름에 대해 통찰한다.

단언컨대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도 평생 해야 한다. 시기와 흐름을 보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세상의 변화에 대해 계속 공부하고 살펴야 함은 물론이다. 즉 투자에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 점점 커지는 불확실성에 대응하며 투자 세계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공부가 절실하다. 지금,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는 단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경제의 변곡점에 서 있다. 대한민국 최고 이코노미스트 세 사람의 토론과 글이 당신이 현명한 투자를 실행에 옮길 만한 경제 근력을 갖추게 도울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준비하며, 한국 투자자들에게

1장 자산시장 어떻게 볼 것인가?
1. 주식시장 강세, 지속될까
한국 증시는 한국 경제의 거울 | 흔들리는 세계 질서 | 새로운 환경을 맞이한 한국 증시 | 글로벌 증시와 한국 증시 | 미국의 산업 정책과 그 흐름 | 미국의 정책과 중국 경제의 구조 변화 | 한국 기업구조와 경기 사이클

2. 부동산시장 고점인가
가족 구성원과 아파트 시장 | 과도하게 팽창된 가계부채 | 아파트 가격의 양극화 | 부동산시장을 바라보는 기준

3. 금리는 바닥을 쳤는가
글로벌 금리와 국내 금리 | 대출을 고려한다면

4. 환율의 미래
환율 변동의 변수 | 미국의 외환정책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그리고 골디락스
주식시장은 골디락스를 좋아한다 | 디플레이션의 현상과 원인 | 디플레이션 소멸 | 전망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자본주의와 화폐제도

2장 우리 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
1. 경제 비관론의 실체
우리 경제에 대한 진단 |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잠재성장률 | 한국형 성장 모델

2. 수출은 현재 우리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
수출산업의 국제 경쟁력 | GDP성장률과 인구 문제

3.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서 얻는 교훈
한국과 일본의 유사성과 차이점 | 아베노믹스와 우리나라 정치 리더십

4. 재벌과 정치 리더십, 증세의 문제
우리 사회와 재벌 개혁 | 사회적 합의와 경제 민주화 | 중소기업과 공기업 |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추진 방향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혁신기업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달러 리사이클링이란?

3장 세계 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
1. 미국발 금융위기 정말 끝났나
뉴노멀과 글로벌 금융위기 | 버블과 버블 붕괴의 반복 |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금융위기 | 낮은 금리와 인컴자산 | 금리와 금융위기

2. 중국 경제 진단
고도 경제성장에 따른 후유증 | 중국의 경제위기 징후 | 중국의 정치 시스템과 경제정책

3. 유럽의 위기는 끝났나
유럽연합과 유로화 | EU체제에 따른 국가별 이슈 | 유로존과 중국의 위험 요소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레이건과 트럼프의 닮은 점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저금리 비용, 누가 지불하고 어떻게 흘러가나?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두 번째 금융위기는 과연 올 것인가?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세계적 초저금리 기조 속에 풀린 돈은 어디로 갔을까?

4장 트럼프노믹스의 기회와 위기
1. 트럼프 등장의 배경
양극화가 불러온 스트롱맨 선호 현상 | 트럼프 정책의 양대 축 |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주가 상승

2. 트럼프 정책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인플레이션 시대의 트럼프노믹스 | 트럼프 정부의 경제환경 | 국제유가와 자산 버블 | 계속되는 경기확장 정책 | 버블의 형성과 모순 | 의회 분위기에 따른 변수

3. 트럼프는 판을 어떻게 흔들어놓을까
산업 현지화를 위한 움직임 | 우리 경제에 끼치는 영향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벤 버냉키와 마리오 드라기에 대한 평가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버블은 언제 생기는가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트럼프라는 현실
트럼프 출현의 배경 | 트럼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트럼프 어디로 가는가? | 트럼프가 주는 기회와 위기

5장 다가오는 경기 모멘텀
1. 세계 경제의 빅 사이클
한국 증시의 흐름 | 한국의 경기 모멘텀 | 한국 산업과 주가의 흐름 |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세계 경기의 흐름 | 산업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의 필요

2. 2018 한국 경제
삼성전자와 주식시장 |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새로운 주식투자에 나선다면 | 코스피지수의 추이 | 미국 금리 인상과 국내 가계대출 | 달러의 변동성과 환율 전망 | 부동산시장의 흐름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중국의 경제정책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중국 주식투자를 권하지 않는 이유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중국이 산 미국 채권은 어떻게 될까?

6장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1. 자산배분의 시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토대, 금리 | 세계 주식시장과 한국 주식시장 | 자산의 배분과 운용

2. 산업혁명 4.0
4차 산업혁명과 투자 방향

3. 지는 산업, 뜨는 산업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뉴노멀 시대란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 자산관리, 자산배분, 투자전략의 변화


맺음말 | 우리들의 투자는 현실적인 부를 만들기 위함이다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현재 우리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아야 할 구간에 들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새 정부가 성공적으로 과거의 비효율을 청산해낸다면 큰 흐름상의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금융위기 이후로 7~8년 동안 지속된 디플레이션 과정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우리 주식시장도 큰 흐름의 변곡점에 들어와 있다고 봅니다.
54~55쪽, 〈한국 산업구조와 경기 사이클〉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각국 정부가 내놓고 있는 정책도 디플레이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국내 고용을 늘리기 위해 값싼 수입품을 줄이고, 비싸더라도 국내에서 생산하자는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미국과 영국 등에서 강화되고 있다. 또 소득의 양극화와 소비 둔화 문제에 직면해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100쪽, 〈디플레이션 소멸〉

트럼프의 부상은 어느 정도 예고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세계 경제가 좋다고 는 하지만 실상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사실 점점 더 제로섬 게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태평성대라면 모두가 상대에게 조금은 덜 까칠하겠죠. 악화된 소득분배와 오랫동안 누적된 불평등이 미국인들로 하여금 트럼프의 보호무역에 표를 던지게 했습니다. 그간 미국은 군사적 패권을 앞세워 글로벌 경제질서를 장악해왔습니다. 하 지만 그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미국의 힘으로 유지되는 평화)’는 미국 경제의 모순을 더 키워왔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절정에 달한 미국 경제의 모순을 의미합니다. 미국 국민은 자국의 문제점 들을 주변국에 전가하는 데 보다 유능한 지도자를 원했고, 그 적합 한 인물로 트럼프를 선택한 것입니다
221쪽, 〈양극화가 불러온 스트롱맨 선호 현상〉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중앙은행 역사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인물들일 것이다. 버냉키는 2008년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드라기는 2014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이 글로벌 경제를 대공황의 위험으로부터 구해낸 영웅으로 기록될지 아니면 중앙은행 역사에서 지우고 싶은 오명으로 기록될지 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한 편이다.
271쪽, 〈벤 버냉키와 마리오 드라기에 대한 평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는데, 이전 어느 정부보다 재벌 개혁 에 대한 여론과 의지가 강하다고 하죠? 투자 관점에서는 재벌기업 들의 지배구조와 함께 경영의 투명성이 제고되어야 좋은 겁니다. 사실 지난 조기 대선이 왜 생겼느냐를 생각해보면 최순실 국정농단 때문인데, 재벌기업들이 최순실이 만든 재단에 돈을 내면서 일조한 것 아니겠어요? 어쨌든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를 위해서, 또 어쩌면 재벌 스스로를 위해서도 합리적인 경영으로의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게 우리 투자자들 입장 에서 보면 일종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아니겠습니까? 소외당하던 소액주주의 권리가 증진된다면, 이것은 또 다른 의미의 투자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347쪽,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세계 경기의 흐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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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이코노미스트가 통찰한
세계 경제의 변곡점과 한국 경제의 생존 전략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영국은 브렉시트를 결정했고,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한편 지난 8년간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는 지속적으로 양적완화 정책을 실행하며 달러를 풀었다. 그 결과 다우지수는 물론 코스피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새 정부가 출범해 각국 정상들과 만나고, 연일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이제 전 세계가 디플레이션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면서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맞고 있기도 하다. 안팎으로 새 시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이 바로 새로운 모멘텀이다.
버블의 3대 조건은 자산 가격이 오를 만한 국제 경기의 펀더멘탈적인 큰 흐름, 통화 팽창이라는 시중 유동성, 그리고 과잉 수요를 만드는 신용팽창의 레버리지다. 여기에 정책적 요인이 자산 가격 거품을 만드는 데 크게 공헌한다. 이는 우리가 미국은 물론, EU, 중국과 일본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하는 이유다.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금리, 환율… ‘현재의 자산시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대주제를 놓고 대한민국 최고 이코노미스트 세 명이 현상에 대해 통찰한 다음, 자산별로 상황을 판단하고 전망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엿보고 적절한 위험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찾을 수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신버블의 시대가 시작됐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면면을 살펴보면 지금이 가계부채로 쌓아올린 성장, 건설과 토건 개발 중심의 성장, 중국과 미국 시장에만 의존한 수출 성장, 대기업의 성과에 휘둘리는 편향된 성장, 특정 분야의 산업에만 의존한 지금까지의 성장에서 벗어나야 할 타이밍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부는 4차 산업, 융합 산업 중심의 다면적인 성장으로 산업체제를 바꿔가는 방향으로 이를 지원하는 제도나 정책을 펼쳐나가며 자본시장의 기능을 보완해 나갈 것이다.
국제적으로 유동성 볼륨이 커진 상황에서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통제가 온전히 미치지 못하는 곳이 바로 자산시장이다. 이는 수백 년 동안 반복되어온 레퍼토리로, 우리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위험을 관찰해나가면서 이 글로벌 변혁기에 균형감각과 평상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우선 우리 경제의 현재 상황을 짚어보고, 미국과 중국, 유럽의 위기 상황이 끝났는지 돌아본다. 속내를 알기 힘든 트럼프의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위기와 기회 요인을 분석한다. 그로 인해 세계 경제가 어떤 모멘텀, 빅 사이클에 놓여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버블과 산업혁명 4.0의 흐름에 대해 통찰한다.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하는 것과 같다.” -월스트리트의 영웅 피터 린치

일방적으로 자기 관점에서 자신의 주장만을 펼치는 식의 지침서가 가득한 서점에서, 독자와 투자자들에게 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그래서 하나의 투자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지침서는 없을까 고민한 결과가 이렇게 하나의 책에 다양한 관을 담아내는 것이었다.
세 사람의 세상과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부동산, 주식, 금리, 환율 분야에 따라 혹은 각자가 살아온 이력만큼이나 다를 때가 있다. 그러나 모두 직업의 특성상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된 분들과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부를 잃은 분들을 접해왔다. 또 투자를 업으로 가진 분들, 투자와 평생 담을 쌓은 분들 역시 마찬가지로 많이 봐왔다.
단언컨대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도 평생 해야 한다. 시기와 흐름을 보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세상의 변화에 대해 계속 공부하고 살펴야 함은 물론이다. 즉 투자에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 두세 달의 짧은 기간 동안 인생을 바꿀 만한 투자 아이디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부자 되는 비결은 어쩌면 존재하지 않는다. 점점 커지는 불확실성에 대응하며 투자 세계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공부가 절실하다. 월스트리트의 영웅 피터 린치도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하는 것과 같다.”고 신랄하게 강조하지 않았는가.
지금,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는 단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경제의 변곡점에 서 있다. 대한민국 최고 이코노미스트 세 사람의 토론과 글이 당신이 현명한 투자를 실행에 옮길 만한 경제 근력을 갖추게 도울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금 세계 경제는 과거의 공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로 접어드는 변곡점에 있다. 전문가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자주 벌어지고 과거에 알았던 투자의 법칙이 잘 먹히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30년간 금융시장의 최전선에서 일해온 세 명의 경제 전문가들이 독자들에게 반드시 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그래서 반갑다. 안개 속에서 투자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통찰을 가득 담고 있다.”
- 이진우 기자(MBC 손에 잡히는 경제)

“우리는 투자를 피할 수 없다. 아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도 투자다. 우리의 미래를 약속하는 것은 어쩌면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가에 달렸는지도 모른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돈의 가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최고의 전문가들의 혜안이 친절한 표현과 알기 쉬운 설명에 담겨 있다.”
- 김원장 기자(KBS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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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튀어 오를 때 장기 채권을 담아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a | 2022.05.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금리가 튀어 오를 때 장기 채권을 담아라 박용범 독서작가(2022)   우리 고유의 주가 상승 동인이란 바로 '수출 경기와 기업 이익' 즉 펀더멘털이다. 투자는 세상의 변화에 대한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2%에 불과하다. 금리 상승은 곧 경기 둔화와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리뷰제목

금리가 튀어 오를 때 장기 채권을 담아라

박용범 독서작가(2022)

 

우리 고유의 주가 상승 동인이란 바로 '수출 경기와 기업 이익' 즉 펀더멘털이다. 투자는 세상의 변화에 대한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2%에 불과하다. 금리 상승은 곧 경기 둔화와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다시 금리를 내리고 어쩌면 수년 후 또다시 양적완화라는 해묵은 카드를 꺼내 들지도 모른다. 금리가 추세적으로 오르기 어려운 이유는 전 세계에 피할 수 없는 고령화 물결이 밀려온다는 것이다. 고령화가 단지 잠재성장률의 둔화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공적·사적연금의 성장은 장기채에 대한 강한 매수세로 금리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금리가 튀어 오를 때 정기 채권을 담을 채비를 해둬야 한다. 채권 투자 수익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금리 고점에서 만기가 긴 채권을 사두면 어떤 투자보다 훌륭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요즘에는 개인도 소액채권을 쉽게 매매할 수 있다. 앞으로 만기가 더 긴 장기국채가 발행되면 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것이다. 특히 금리가 하락세로 꺾이는 변곡점에서 장기 채권을 사두면 단기 투자 수익도 매우 짭짤할 것이다.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하는 것과 같다. 갑작스러운 금리 상승은 세계 위험자산 시장 전체를 얼어붙게 한다. 가계든 기업이든 정부든 지금 빚이 너무 많다. 현재 주요국의 국가부채 비율을 보면 거의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가계 빚은 민간 소비를 제한한 은행 빚은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신용 확대를 억제한다. 그리고 국가의 빚은 안정된 거시 운용과 경기부양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 경제는 오랫동안 이어 온 세계화로 인한 양극화 그리고 금융 서비스 위주의 경제체제, 그로 인한 제조업의 몰락을 겪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지난 10년의 미국 경제는 좀 다른 면이 있다. 예전보다 훨씬 낮은 이자율과 중앙은행의 폭풍 자산 흡입, 전인미답의 통화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저금리와 자산 시장(주식·주택 시장)에 너무 깊숙이 의존해서 '부(富)의 효과'로 돌아가고 있다.

지금은 채권이 제일 비싸고 주식이 제일 싸다. 채권에 투지해서 돈 벌겠다는 생각이 없는 중앙은행들이 채권을 사 모으는 바람에 채권 가격이 폭등하고 금리가 폭락했다. 금리가 이렇게 낮으니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금리가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부동산과 주식시장도 붕괴될 것이다. 금융시장에서는 대체로 미 국채 10년 만기 기준으로 3%가 넘으면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고 평가한다.

 

한국 증시의 단기 운명은 결국 글로벌 증시라는 커다란 판에 달려 있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 증시의 위험은 항상 선진국 쪽에서 비롯됐다. 미국 경제가 과연 건강하게 더 순항할 수 있는가. 경기 확장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계속 안정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등의 문제이다.

미국 증시는 2009년부터 달력 날짜를 기준으로 약 2,900일 동안 올랐다. 이는 1987년부터 2000년 닷컴 버블 때의 4,500일 랠리에는 못 미치지만, 1949년 이후 가장 긴 강세장 기록이다. S&P 500 지수는 2009년 3월 저점 660선에서 거의 쉬지 않고 올라 2022년 5월 현재 4000선으로 12년 동안 약 6배 가까이 올랐다. 주가 피로도가 많이 쌓여 있는 상태이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 때 풀렸던 돈이 1970년대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낳았던 것처럼, 양적완화와 마이너스 금리 정책으로 풀려나간 돈이 곧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들도 있다. 지금 한국 경제는 모든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이 절실한 시점인지도 모른다. 가계부채 중심의 성장, 건설과 토목 중심의 성장, 양적인 성장, 저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중심의 내수 경제, 중국에만 의존한 수출, 대기업에만 의존한 성장, 특정 한두 산업에만 의존한 성장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플레이션의 시대(김동환, 김일구, 김한진 공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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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시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a | 2021.03.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플레이션의 시대 /저자 김동환, 김일구, 김한진/출판 다산3.0/발매 2017.08.10.     단언컨대 부모님 잘 만나서 큰돈을 물려받지 않은 이상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도 평생 해야 한다. 시기에 따라 주식, 부동산, 채권의 비중을 조절해야 할 뿐 투자를 쉬어서는 안 된다. 또 한국에만 투자해서는 궁극적으로 부자 될 확률은 그만큼 줄어든다.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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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시대

/저자 김동환, 김일구, 김한진/출판 다산3.0/발매 2017.08.10.

 

 

단언컨대 부모님 잘 만나서 큰돈을 물려받지 않은 이상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도 평생 해야 한다. 시기에 따라 주식, 부동산, 채권의 비중을 조절해야 할 뿐 투자를 쉬어서는 안 된다. 또 한국에만 투자해서는 궁극적으로 부자 될 확률은 그만큼 줄어든다.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그 노력도 무턱대고가 아니라 바른 방향으로 해야 한다.

 

현재 주요국의 국가부채 비율을 보면 거의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가계 빚은 민간 소비를 제한하고 은행 빚은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신용 확대를 억제한다. 그리고 국가의 빚은 안정된 거시 운용과 경기 부양을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보면 자영업자들이 다 먹고살기 위해서는 6%대 성장이 필요하듯 대부분 신흥국도 5~6% 성장은 돼야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볼 수 있다. 세계 경제가 구조적인 저성장 환경에 빠져 있는 것은 분명하다.

 

 

왜 금융위기라는 미증유의 국난을 맞았을 때 셰일이 상업화됐을까요? 사실 우리는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세일 오일과 가스는 에너지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특히 미국 제조업 입장에서는 에너지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다시 한번 큰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지난 10년의 미국 경제는 좀 다른 면이 있다. 이는 예전보다 훨씬 낮은 이자율과 중앙은행의 폭풍 자산 흡입, 전인미답의 통화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저금리와 자산 시장(주식·주택시장)에 너무 깊숙이 의존해서 돌아가고 있다. 미국 금리는 전 세계 금리의 표준이기 때문에 글로벌 자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투자를 피할 수 없다. 아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도 투자다. 우리의 미래를 약속하는 것은 어쩌면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가에 달렸는지도 모른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돈의 가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지금 세계 경제는 과거의 공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로 접어드는 변곡점에 있다. 전문가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자주 벌어지고 과거에 알았던 투자의 법칙이 잘 먹히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하는 것과 같다.

 

 

 

 

인플레이션의 시대(김동환, 김일구, 김한진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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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있네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9 | 2020.05.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플레이션의 시대 라는 제목에 걸맞게, 인플레이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인가? 하고 구입했다. 대한민국 대표 애널리스트 3명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대화한 걸 책으로 엮은 것 같은데, 셋이서 다른 관점을 갖고 이야기하는 것은 흥미로웠다. 다만, 지금 이미 시간이 흘러 역사가 됐고, 2019.6월의 관점에서 봐서 그런지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많다. 특히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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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시대 라는 제목에 걸맞게, 인플레이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인가? 하고 구입했다. 대한민국 대표 애널리스트 3명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대화한 걸 책으로 엮은 것 같은데, 셋이서 다른 관점을 갖고 이야기하는 것은 흥미로웠다. 다만, 지금 이미 시간이 흘러 역사가 됐고, 2019.6월의 관점에서 봐서 그런지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많다. 특히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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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플레이션 시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dialog | 2019.03.01 | 추천1 | 댓글0
경제부문 베스트셀러라 구입해 봤는데요, 일반적인 다른 경제서적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3명의 전문가가 서로 토론하는 형식의 글이라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방면의 시각을 볼 수 있는 것 좋았지만, 역시나 너무 전문적인 내용들이나 용어들은 아직은 제가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접근 방식이나 내용구성 모두 새롭고 좋았지만 경제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겐 힘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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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인플레이션의 시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카푸치노 | 2018.03.26 | 추천0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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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주소 : http://m.blog.yes24.com/document/10255381

트럼프랑 중국이랑 무역전쟁의 서막을 앞두고, 두렵다;

과장된 두려움이라 할 수도 있으나, 없는 사람들은 단 1원이라도 잃으면 안된다!

꼭 한번 읽어볼 만 하다.

이북 샀다가 아무래도 아쉬워서 종이책으로 다시 구매!







저는 현재 우리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아야 할 구간에 들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새 정부가 성공적으로 과거의 비효율을 청산해낸다면 큰 흐름상의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또한 금융위기 이후로 7~8년 동안 지속된 디플레이션 과정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우리 주식시장도 큰 흐름의 변곡점에 들어와 있다고 봅니다.
54~55쪽, 〈한국 산업구조와 경기 사이클〉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각국 정부가 내놓고 있는 정책도 디플레이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국내 고용을 늘리기 위해 값싼 수입품을 줄이고, 비싸더라도 국내에서 생산하자는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미국과 영국 등에서 강화되고 있다. 또 소득의 양극화와 소비 둔화 문제에 직면해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100쪽, 〈디플레이션 소멸〉

트럼프의 부상은 어느 정도 예고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세계 경제가 좋다고 는 하지만 실상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사실 점점 더 제로섬 게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태평성대라면 모두가 상대에게 조금은 덜 까칠하겠죠. 악화된 소득분배와 오랫동안 누적된 불평등이 미국인들로 하여금 트럼프의 보호무역에 표를 던지게 했습니다. 그간 미국은 군사적 패권을 앞세워 글로벌 경제질서를 장악해왔습니다. 하 지만 그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미국의 힘으로 유지되는 평화)’는 미국 경제의 모순을 더 키워왔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절정에 달한 미국 경제의 모순을 의미합니다. 미국 국민은 자국의 문제점 들을 주변국에 전가하는 데 보다 유능한 지도자를 원했고, 그 적합 한 인물로 트럼프를 선택한 것입니다
221쪽, 〈양극화가 불러온 스트롱맨 선호 현상〉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중앙은행 역사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인물들일 것이다. 버냉키는 2008년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드라기는 2014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이 글로벌 경제를 대공황의 위험으로부터 구해낸 영웅으로 기록될지 아니면 중앙은행 역사에서 지우고 싶은 오명으로 기록될지 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한 편이다.
271쪽, 〈벤 버냉키와 마리오 드라기에 대한 평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는데, 이전 어느 정부보다 재벌 개혁 에 대한 여론과 의지가 강하다고 하죠? 투자 관점에서는 재벌기업 들의 지배구조와 함께 경영의 투명성이 제고되어야 좋은 겁니다. 사실 지난 조기 대선이 왜 생겼느냐를 생각해보면 최순실 국정농단 때문인데, 재벌기업들이 최순실이 만든 재단에 돈을 내면서 일조한 것 아니겠어요? 어쨌든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를 위해서, 또 어쩌면 재벌 스스로를 위해서도 합리적인 경영으로의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게 우리 투자자들 입장 에서 보면 일종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아니겠습니까? 소외당하던 소액주주의 권리가 증진된다면, 이것은 또 다른 의미의 투자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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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31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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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금리가 튀어 오를 때 장기 채권을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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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 2022.05.28
구매 평점1점
2021년 이후 상황을 기대하신다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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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 2021.05.28
평점5점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알게 되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a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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