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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생각 세트

선생님의 생각 세트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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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152*225*55mm
ISBN13 9791186755310
ISBN10 118675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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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교육수필연구회
우리는 글을 씁니다. 그다지 멋진 글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쉽게 읽히는 글은 더더욱 아닙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우리가 글을 씁니다.
선생님의 부끄러운 어제를, 행복한 오늘을,
희망찬 내일을 써내려갑니다.

eduessay.or.kr
플레이스토어 [교육수필연구회]
앱스토어 [교육수필연구회]

회장
빛고을초등학교 교사 민상기

검토위원
빛고을초등학교 교사 조용익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사 홍상현

지부장
서울지부장 서울염동초등학교 교사 배가희
부산지부장 대연초등학교 교사 서영인
대구지부장 지산초등학교 교사 우인자
광주지부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사 홍상현
울산지부장 외솔초등학교 교사 윤한성
경기지부장 장곡초등학교 교사 김진수
충남지부장 천안신안초등학교 교사 이승아
전북지부장 남원대산초등학교 교사 반영석
경남지부장 적량초등학교 교사 김선형
제주지부장 영평초등학교 교사 오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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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충분히 사랑해 달라.’고 애쓰는 것을 처음에는 왜 문제행동이라고만 생각했을까. 그동안 인정받고 싶어 했던 그 마음을 조금 더 일찍 알아줬다면 잔소리 대신 더 많은 관심을 쏟아주었을 텐데. ‘넌 공부는 잘 하니까 괜찮겠지.’라고 무심코 지나치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아이」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나는 꼭 다시 학교에 갈 것이다. 학교가 너무 그립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갈증을 느낀다. 우리 아이들에게 실패 후의 용기와 지혜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아직 교사이고, 앞으로도 교사일 것이기 때문이다.
---「넘어지고 난 뒤의 깨달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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