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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소용돌이

[ EPUB ]
리뷰 총점7.7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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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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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1.79MB ?
ISBN13 978895464639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부고

2. 익사
1991년의 여름 ①
재회
1991년의 여름 ②

3. 물귀신
독수리 오형제
1991년의 여름 ③
오합지졸
솥뚜껑

4. 어디어디 숨었니?
1991년의 여름 ④
연쇄살인
충돌
1991년의 여름 ⑤

5. 검은 물
탐문
유민의 일기
1991년의 여름 ⑥
용의자들

6. 태풍
양계장
아비규환
추적
솥뚜껑
진실

7. 여름의 끝
부적
범람
작별
1991년의 여름 ⑦

작가 후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죽음의 뒤를 쫓는다. 그놈은 영악하고 재빠르다. 한발 먼저 움직이지 않으면 인간의 목줄을 틀어쥐고 우악스럽게 꺾어버리는 찰나를 놓치기 십상이다. --- p.9

사진이 움직였다. 네모 화면 안에 고요히 갇혀 있어야 할 ‘죽음’이 밖을 향해 기어나오려 애쓰고 있었다. 지금까지 숱하게 죽음을 찍어왔지만 사진이 날뛴 적은 처음이었다. 앞으로 닥쳐올 죽음을 엿보는 것 같았다. --- p.303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자. 때로는 적당히 잊어야 아름다운 것도 있지 않을까?”--- p.465

생은, 산다는 것은 이리도 고통스럽다. 그래도 살아가는 이유는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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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년기와 씁쓸한 현재 사이에 존재하는 서스펜스
『소용돌이』는 지금으로부터 이십오 년 전 ‘국민학교’ 시절 천진난만했던 유년기에 겪었던 사건과, 그 사건으로 인생이 뒤틀려버린 어른들의 이야기를 교차 서술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친구를 도와주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서였으나 연쇄살인이라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진다. 도대체 그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모인 친구들은 또다시 연쇄살인이 벌어지리란 강렬한 예감을 느끼고 함께 수사를 진행한다. 친구를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 이십오 년 전 사람을 죽이고 다녔던 연쇄살인마가 돌아온 것일까? 수수께끼는 과거와 현재가 번갈아 서술되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함께 풀려나간다.
『소용돌이』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극명하게 대비된다. 나름대로의 슬픔을 가지고 있었으나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았던 열세 살배기들. 서로를 ‘독수리 오형제’라는 이름으로 묶고 ‘아폴로’를 나누어 먹으며 모험을 찾아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순간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삼십 대 후반에 이르러 만난 그들은 각각 조직폭력배, 삼류 찍사, 지방대학 시간강사, 술집 종업원으로 지난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죽은 친구마저도 학교 소사로 입에 겨우 풀칠만 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모두 이십오 년 전의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 밝은 과거와 어두운 현재의 대비 덕분에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로 서술되고 있음에도 헷갈리지 않고, 어쩌다가 이들이 현재의 지경에 이르렀는지 한층 궁금하게 만든다.
이십오 년 전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소용돌이』는 어른들을 위한 모험―성장소설이기도 하다. 비극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무서운 모험을 겪은 후 주인공들은 시간이 지나며 육체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도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채 얽매여 있다. 그 때문에 ‘민호’는 죽음에 천착하고, ‘명자’는 죄책감에 짓눌려 자살을 시도하고, ‘길태’는 죽음에 무감해졌으며, ‘창현’은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무엇보다 ‘유민’은 목숨을 잃는다. 그들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십오 년 전에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한 모험을 제대로 끝내야만 한다. 이미 죽은 ‘유민’까지 포함하여, 다섯 명의 어린 아이가 과거를 떨치고 앞으로 한발 나아가는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슬픈 이별과 고통스러운 깨달음의 순간이 존재한다.
‘민호’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죽음을 찍는 사진사’가 ‘삶을 찍는 사진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즉 ‘삶’의 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죽음을 찍어 팔며 스스로 살아 있는 것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죽음에 무감각해졌다고 생각하는 나 ‘민호’는 친구들과 함께 이십오 년 전의 살인마를 맞닥뜨리는 순간 ‘전부 죽어도 좋으니 나만은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비겁함을 깨닫는다. 뼈아픈 각성의 순간이다.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기 직전에는 진심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몸부림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삶의 세계로 돌아온다. 혼자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전건우는 호러 미스터리라는 장르 안에서 소재를 뽑아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밤의 이야기꾼’이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그의 재능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에 있다. 어찌 보면 꽤나 익숙하고,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는 그의 손에서 재창조되어 활기로 넘친다. 제법 두꺼운 분량에 두 가지 이야기가 묶여 있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남아 있는 책장이 얼마 남지 않는다. 깜짝깜짝 놀래는 무서운 영화 같은 느낌이 아니라, 땀이 차올라 쉽게 잠들기 힘든 여름밤 둘러앉아 듣는 으스스하지만 계속 몰입하게 만드는 옛날이야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이런 이유다.

eBook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7.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소용돌이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꺄*륵 | 2020.07.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건우 작가님 좋아해서 읽었는데 이건 그냥 그랬다.스티븐킹의 'it'이 많이 떠오르는 내용이다.어린 시절에 소중한 친구들과 경험한 극한의 공포, 죽음들.그리고 도망치듯 그 마을을 벗어나 제각각 그 일을 잊으려고 하며 살아가지만, 결국 그 일 때문에 다시 불려오듯 마을로 돌아온 친구들과 주인공.오래 전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지만 피하지 못하고 죽은 친구.오래 전의 우정을 새;
리뷰제목

전건우 작가님 좋아해서 읽었는데 이건 그냥 그랬다.

스티븐킹의 'it'이 많이 떠오르는 내용이다.


어린 시절에 소중한 친구들과 경험한 극한의 공포, 죽음들.

그리고 도망치듯 그 마을을 벗어나 제각각 그 일을 잊으려고 하며 살아가지만, 결국 그 일 때문에 다시 불려오듯 마을로 돌아온 친구들과 주인공.

오래 전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지만 피하지 못하고 죽은 친구.

오래 전의 우정을 새삼 떠올리며 공포에 맞서는 주인공들.


스티븐 킹의 '그것'이 딱 그런 내용이었는데, 이 소설도 그런 줄기를 따라간다.

전건우 작가님의 필력 덕에 쭉 읽기는 했지만, '그것'이 너무 떠올라서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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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건우] 소용돌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m**V | 2019.1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죽음’을 주로 찍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민호’는 어느 날 초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친구의 부고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향한다. 광선리. 독수리오형제의 추억이 깃들어있으며 동시에 물귀신에 대한 공포가 봉인된 곳.아득한 기억너머. 서울에서 전학 온 깍쟁이 민호, 마을 유지의 아들인 창현, 먹보 길태, 달리기선수 명자, 안경잡이 유민까지 이렇게 다섯 명은 자칭 ‘독수리오형제’를;
리뷰제목

죽음을 주로 찍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민호는 어느 날 초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친구의 부고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향한다. 광선리. 독수리오형제의 추억이 깃들어있으며 동시에 물귀신에 대한 공포가 봉인된 곳.

아득한 기억너머. 서울에서 전학 온 깍쟁이 민호, 마을 유지의 아들인 창현, 먹보 길태, 달리기선수 명자, 안경잡이 유민까지 이렇게 다섯 명은 자칭 독수리오형제를 만들어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자고 다짐한다. 오합지졸이었지만 다섯이 모이면 늘 행복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솥뚜껑이라 불리는 저수지에서 물귀신을 끌어내면서부터 악몽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그들은 유민의 의붓아버지의 지속되는 폭행으로부터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물귀신을 불러내기로 한다. 서로의 피를 한데 모아 불러낸 물귀신은 초등학생들이 감당할 수 없는 공포 그 자체였고, 그들의 소원대로 유민의 의붓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끈다. 하지만 뭔가 틀어졌다는 걸 모두 직감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물귀신은 유민의 몸을 차지하려고 들고 그때 그들을 도와준 것이 사기꾼 박수무당 남 법사였다. 그들은 법사의 도움으로 물귀신을 도로 저수지에 봉인하고 길태와 유민만 빼고 모두 광선리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마치 운명처럼, 그들은 다시 광선리로 모인다. 그러나 광선리는 화장을 지운 여자처럼 기억 속 그 모습을 거의 지운 상태였다. 마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로건설에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어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마을 곳곳 붙어있는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있고, 찬성하는 측이 불러들인 용역깡패들이 활개치고 있었다.

그 광선리에서 독수리오형제중 한명이었던 유민은 그가 소사로 일하던 초등학교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그의 사인은 익사였고 그 사실은 간만에 모인 친구들을 불안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물귀신이 돌아왔다. 그들이 애써 봉인해놓은 그 물귀신이 돌아와서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것이다. 유민의 죽음을 미끼삼아 독수리오형제를 모두 광선리로 초대했다는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때, 드디어 사람들이 이유를 알 수 없이 익사하기 시작한다.

이 소설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답답하지 않은 전개, 술술 읽히는 문장들, 군데군데 깨알같이 들어있는 유머요소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저자의 후기처럼 우리 삶의 반은 죽음이 차지하고 있다. 삶이 반, 죽음이 반. 이 얼마나 공평한 나눔이란 말인가. 하지만 사는 것은 당연하되, 죽는 것은 두렵고 정말 그 순간이 오면 벗어나려 발버둥 친다. 그래서 우리는 귀신, 죽은 자, 어둠, (), 밤 같은 것에 큰 공포를 느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들은 죽음의 그 깊은 심연을 더 들여다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각종 호러물, 공포소설, 영화가 제작되고 좀비, 강시, 처녀귀신, 뱀파이어 같은 죽음의 사신들을 탄생시킨 것이 아닌가싶다. 그리고 그것을 오락요소로 즐기는 이들도 생겨났다.

이 소설은 단순히 그런 오락요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용돌이라는 소설은 조금 진부한 권선징악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볼 수도 있다. 빛이 어둠을 이겼고 그것의 원동력은 우정이다와 같은, 해답노트 같은 소설이지만 어둠 속 빛의 편린을 보고 싶다면 천천히 책장을 넘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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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소용돌이 - 호러는 아니에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E**y | 2018.09.11 | 추천3 | 댓글2 리뷰제목
# 작가의 다른 작품 밤의 이야기꾼들고시원 기담# 읽고 나서. 호러 소설이고, 귀신도 나온다. <밤의 이야기꾼들>도 의외로 으스스해 이번에 지레 겁먹고 밤에 안 읽으려고 노력했는데, 이번 책은 하나도 안 무서웠다. 호러 라기보다는, 친구들과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성장소설............같다는 생각. 죽음을 쫓아다니는 찍사 (사건 현장에서 죽음을 찍어 파는 사진작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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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밤의 이야기꾼들
고시원 기담

# 읽고 나서.
호러 소설이고, 귀신도 나온다. <밤의 이야기꾼들>도 의외로 으스스해 이번에 지레 겁먹고 밤에 안 읽으려고 노력했는데, 이번 책은 하나도 안 무서웠다. 호러 라기보다는, 친구들과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성장소설............같다는 생각. 

죽음을 쫓아다니는 찍사 (사건 현장에서 죽음을 찍어 파는 사진작가) 주인공은 옛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25년간 연락도 없었던, 과거 친한 친구 유민의 죽음을 알리는 전화. 무언가 올 것이 왔다는 느낌, 불안한 느낌을 가지고 주인공은 고향으로 향한다. 

솥뚜껑이라고 하는 저수지에서 나온다는 물귀신.

귀신 이야기는 공포를 타깃으로 하지만, 결국 그 뒤를 보면 한없는 슬픔과 분노다.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돌 수밖에 없는 귀신이나, 그 무서운 귀신이라도 불러내어서라도 지금 당장의 고통을 없애고 싶은 사람들이나. 사연을 알고 보면 정말 무서운 건 귀신이 아니라 그 이간들의 악의나 욕심들이다. 

사연 있는 남 법사를 중심으로 독수리 5형제라 칭하며 뭉쳤던 친구들이 다시 불려낸 물귀신과 싸우는 이야기라, 섬뜩한 호러라기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 그 와중에 공포보다는 친구들과의 우정과 의리에 초점이 맞춰지고, 그렇게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초점이 맞춰져서 정작 호러 역할은 못하지 않았나 싶다. 중간중간 들어간 개그코드도 호러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 

이야기가 나빴던 건 아닌데,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 밑줄
세월은 우리의 외모를 건드리지는 않았지만 삶에는 꽤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댄 게 틀림없다. 한 명은 사고 현장을 쫓아다니는 삼류 찍사가 되었고, 사람 좋은 거 빼면 시체였던 똥돼지는 조폭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 중 제일 잘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독수리 오형제의 리더는 시간강사가 되었다.

그제야 나는 알 것 같았다. 우리에게는 방법이 별로 없었다. 유민을 그냥 놔두면 안 된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우리의 한계였다. 안경이 날아가고 앞니 두 개가 사라진 그날의 유민은 우리를 더욱 절망적으로 만들었다.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녀석은 언젠가 반드시 안경이나 앞니 두 개와 똑같은 꼴이 될 터였다.
생은, 산다는 것은 이리도 고통스럽다. 그래도 살아가는 이유는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욕심에 눈이 멀면, 불어난 욕심이 양심을 넘어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 눈과 귀가 먼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야. 이 우라질 세상은 꾸역꾸역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몫이야. 실수하고 좌절하면서 살아가는. 그럼에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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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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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소설 호러소설의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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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m**V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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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E**y | 2018.08.21
구매 평점1점
더럽게 재미없네..재미도 없는데 길고..물귀신다룬 내용인데 무섭지도 않고 어설픔 돈 아까워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d********7 |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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