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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허 아이즈

리뷰 총점9.2 리뷰 68건 | 판매지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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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620g | 140*210*35mm
ISBN13 9788937857591
ISBN10 89378575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젊고 매력적인 새 직장 상사 그리고 그의 수상하고 아름다운 아내…
관계의 본질을 흔드는 심리스릴러


홀로 아이를 키우며 병원에서 파트타임 비서 일을 하는 루이즈는 어느 날 바에서 데이비드라는 남자를 만나 잠깐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새로운 직장 상사로 재회한 그는 유부남이었고 꿈꾸던 사랑은 시작되지 못했다. 씁쓸한 마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우연히 조각처럼 아름다운 데이비드의 아내 아델을 만나게 된다. 루이즈는 데이비드와 아델 모두와 점차 가까워지면서 이 멋진 부부 사이에 뭔가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왜 데이비드는 그렇게 고압적일까? 그리고 아델은 무슨 비밀을 갖고 있는 걸까? 두 사람의 과거에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까?

영국의 촉망받는 작가 사라 핀보로가 선물하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비밀은 셋 중 둘이 죽었을 때에만 지킬 수 있다.”라는 벤저민 프랭클린 의미심장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비하인드 허 아이즈』는 책을 한 번 펼치면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구성의 소설이다. 비밀이 밝혀지는 가장 마지막 부분이 그야말로 압권. 진실은 한 가지인데 누구의 입을 통해 말로 전달되느냐에 따라, 각자의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영국의 촉망받는 스릴러 작가로 떠오른 사라 핀보로의 첫 번째 성인용 스릴러로 전 세계 22개국 이상에 판권을 판매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배 안 고파.”
그제야 고개를 돌려 나를 보는 그의 눈에서 조용한 혐오감이 드러났다. 나는 울고 싶은 기분을 꾹 억눌렀다. 이 공허함이 그의 분노보다 더 끔찍했다. 내가 그토록 열심히 쌓아올렸던 모든 것들이 정말로 무너지고 있었다. 그가 다시 술을 마신다 해도 상관없었다. 그저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주길 바랄 뿐이었다. 그는 심지어 그가 뛰쳐나간 후에 내가 뭘 했는지조차 알아채지 못했다. 내가 얼마나 바빴는지. 내가 어떤 모습인지.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 p.14

눈물이 다시금 솟았다. 내 안에 바닥없는 눈물샘이 있는 것 같았고, 나는 깊게 숨을 들이켜서 그것을 억누르려고 노력했다. 이 일이 힘들 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 감정을 억눌러야 한다. 최소한 루이즈는 안 된다고 말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녀는 선량한 마음을 가졌으니까. 그녀는 좋은 사람이다. 내 이야기를 하고 그를 집에 보내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도 취했겠지. 취하면 자제력을 잃기가 쉽다. 우리 모두 그 정도의 죄는 저지른다. 그녀가 그와 잤다는 건 정말 싫고, 거기에 내가 이렇게 상처받는다는 사실도 싫지만, 그래도 그녀를 탓할 수는 없다. 그녀는 나를 만나기 전에 그를 먼저 만났고, 욕망에 이미 불이 지펴진 상태니까. --- p.164

“아, 그 사람은 날 사랑하죠. 그게 무슨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의 연약한 친구를 떠올렸다. 전화를 받기 위해 서두르고, 약을 먹고, 저녁 식사를 조리하는 그녀를 떠올리자 화가 났다. 어떻게 그녀를 이런 식으로 대할 수가 있지? 이렇게 경멸조로?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놓아 줘야지. 그녀가 받아 마땅한 대접을 해 줄 만한 사람을 찾을 수 있게.
“집에 가요.”
내가 냉정하게 말했다.
“집에 가서 당신 부인과의 문제를 정리해요. 지금은 도저히 받아줄 수 없으니까요.”
--- p.26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환상적인 남자에게 유혹 당했는데 알고 보니 그가 새로운 상사라니.
맙소사, 이 끔찍한 상황에 차라리 죽고 싶었다. 완전 망했어.


홀로 아이를 키우며 병원에서 파트타임 비서 일을 하는 루이즈는 어느 날 바에서 환상적인 남자를 만나 잠깐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루이즈는 이틀 후 마음을 사로잡았던 낯선 남자를 사무실에서 만나게 된다. 데이비드 마틴이라는 이름의 그 남자는 자신의 새로운 직장 상사일뿐만 아니라 이미 결혼까지 한 유부남이었다. 상상 속에만 존재할 줄 알았던 이상형의 남자에게 반한 루이즈는 오랜만에 느낀 이 특별한 감정과 이루어질 수 없는 좌절감에 어쩔 줄 모른다.

씁쓸한 마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루이즈는 우연히 조각처럼 아름다운 데이비드의 아내 아델을 만나게 된다. 마음에 두었던 남자의 아내와 친하게 지내도 되는 걸까 고민도 해봤지만, 루이즈는 이미 아델에게 깊은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루이즈는 데이비드와 아델 모두와 점차 가까워지면서 이 멋진 부부 사이에 뭔가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는다. 데이비드는 왜 쉴 새 없이 아내에게 전화를 하고 많은 약을 먹게 하는 걸까? 데이비드는 왜 그렇게 완벽해 보이는 아델에게 고압적일까? 아델의 눈에 생긴 멍은 누구 때문일까? 한 순간에 반한 남자였는데 아델을 통해 듣는 데이비드는 전혀 다른 사람 같았다. 급기야 루이스는 자신이 아델을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괴로워하는 아델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그녀와 아주 절친한 사이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델이 어린 시절부터 밤마다 찾아오는 악몽에게 시달리던 자신의 가장 큰 고통을 덜어 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지.


소설은 루이즈와 아델의 우정이 깊어짐과 동시에 루이즈와 데이비드의 만남이 지속되면서 점차 긴장감이 고조된다. 아델과 데이비드, 루이즈 중에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또 누구일까? 세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질투와 욕망이 무서운 독이 되어 벌어진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독자들이 모든 걸 파악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작가는 가장 강력한 한방을 날릴 것이다.

“비밀은 셋 중 둘이 죽었을 때에만 지킬 수 있다.”라는 벤저민 프랭클린 의미심장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비하인드 허 아이즈』는 책을 한 번 펼치면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구성의 심리 스릴러이다. 비밀이 밝혀지는 가장 마지막 부분이 그야말로 압권. 진실은 한 가지인데 누구의 입을 통해 말로 전달되느냐에 따라, 각자의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영국의 촉망받는 스릴러 작가로 떠오른 사라 핀보로의 첫 번째 성인용 스릴러로 전 세계 22개국 이상에 판권을 판매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공포물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고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스티븐 킹의 열혈한 팬이다. 그가 자신의 트위터를 팔로잉한 날을 “내 평생 아마 최고의 날”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에 대한 스티븐 킹의 극찬은 그녀가 원하던 바를 이루었음을 보여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라 핀보로는 놀라운 힘과 우아함을 가진 문학계의 카멜레온이다.” _닐 게이먼

“상상조차 할 수 없던 결말 부분의 두 번째 반전은 이 소설의 오싹하고 기괴한 느낌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린다. 사실 이런 종류의 작품은 독자를 첫 페이지로 돌아가 한 줄 한 줄 다시 전개를 살피게 한다. 이 책이야말로 딱 그렇다.” _[가디언]

“모든 훌륭한 반전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당신을 두 번 강타할 것이다.” _보리스 스타링

“어둡고 혼란스러우면서도 매끄러운 이 소설은 당신의 삶을 통째로 집어삼킬 것이다.” _조 힐

“꼬이고 꼬인 이야기, 질투, 거짓말, 배신, 죄책감, 해로운 부부, 광기까지 이 책에는 전부 다 들어 있다.” _아담 네빌

“어둡고, 짜릿하고, 환상적인 결말까지 가진 흥미진진한 소설” _할란 코벤

“이야기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작가” _[인디펜던트]

회원리뷰 (68건) 리뷰 총점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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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로 반전을 삼는 이 신선함이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l | 2020.01.01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이 세상엔 새로운 것은 없다. 는 말을 새삼 깨닫는 독서가 이어졌다. 한 소설은 그리스비극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가장 유명한 트릭이 사용되었으며, 조금 전 읽었던 (이 책 말고) 작품에서도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 뛰어난 설정 하나가 사용되었다. 이 책도 읽다가 보니 꽤 여러작품들이 떠올랐다.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을 했고 정신과의사의 비;
리뷰제목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이 세상엔 새로운 것은 없다. 는 말을 새삼 깨닫는 독서가 이어졌다. 한 소설은 그리스비극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가장 유명한 트릭이 사용되었으며, 조금 전 읽었던 (이 책 말고) 작품에서도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 뛰어난 설정 하나가 사용되었다. 


이 책도 읽다가 보니 꽤 여러작품들이 떠올랐다.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을 했고 정신과의사의 비서로 일주일에 3일 일하는 루이즈는, 이혼의 원인이 남편임에도 불행하게 살고 있다. 아들을 잘 돌보지만, 담배를 피우고 먹고싶은데로 먹고 바에서 원나잇을 하고. 어느날 밤 만난 남자는 그 다음날 자신의 상사로 오게된 정신과의사 데이비드였다. 순간 놀라서 그와 그의 아내 아델을 피한 그녀. 


아델은 매우 부유하지만 폐쇄적이고 그리고 딸에게 관심이 그닥 없는 부모의 밑에서 자라났고, 어린시절 이웃의 가난한 집안의 데이비드를 사랑했다. 어느날 집에 불이 났고 화상을 입으면서 그녀를 구한 데이비드의 덕에 병원에 입원을 했다. 야경증이 있는 그녀는 롭에란 인물과 친해졌고, 정신적으로 가워진다. 하지만 현재 아델은 데이비드의 처방으로 약을 먹고, 그가 하는 전화를 받아야만한다는 강박에 자신의 일상을 구속한다.


어느날 아델과 루이즈는 마주치고, 친구가 고픈 아델은 루이즈를 돌봐주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루이즈는 아델의 특이한 상황을 눈치채지만, 데이비드와 잠자리를 같이하고 딜레마에 고민을 하게 된다. 


이렇게 보면, 부유하고 잘생긴 남자를 얻기위해 아내와 가까워지는 [마지막 패리쉬부인], 남편의 통제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아내가 나오는 [비하인드 도어즈], 아내를 세뇌시키는 남편이 나오는 [가스등], 과연 아내는 위험한 지경인지 아니면 혼자만의 망상인지하는 [우먼인윈도] 등.


이렇게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작품이 나오지만, 이들은 다 다르다. 인물도 비슷한듯 다르고 매력도 다르다. 누군가는 팜므파탈이고 누군가는 실수는 저질렀지만 갈등하고 착하다. 이렇듯 비슷한듯 보이는 이야기라도 어떻게 색을 입히고 어떻에 나가느냐에 따라 상당히 다른 이야기가 된다. 바로 이 작품처럼. 중간까지는 다소 지루한감이 없지않았지만, 맨뒤 엔딩에서 띠용하고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었다. 어떻게 반전이 '장르'를 뛰어넘는것인가! 와, 정말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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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허 아이즈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6 | 2019.07.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스릴러적인 측면에서 보면 개인적으로는 나름 구성을 잘 갖춘 소설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장인물 각자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궁금증과 긴장감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고 있고, 지나친 비약없이 설득력 있는 반전이 있는 등 스릴러의 요소들을 여기저기 배치한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리뷰제목

스릴러적인 측면에서 보면 개인적으로는 나름 구성을 잘 갖춘 소설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등장인물 각자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궁금증과 긴장감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고 있고지나친 비약없이 설득력 있는 반전이 있는 등 스릴러의 요소들을 여기저기 배치한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한다그러나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내용 전개가 초반에 다소 지루한 감을 주고 있고그러다 보니 마지막이 너무 급박하게 마무리된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지만.. 오컬트적인 요소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도 있고.. 그렇지만 이러한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잘 짜여진 스릴러를 만났다는 즐거움이 더 큰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앞으로 독서리스트에 올려놓을 작가를 한 명 더 알게 되었다는 것도 이 작품을 통해 얻은 수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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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허 아이즈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빨**마 | 2019.07.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 또 신간사서 구간만들어 읽기 신공을 발휘한 책이다.  출판되자마자 표지에 혹해서 바로구입구입해놓고, 이제서야 손에 들었다.  표지족인 나한테 딱 맞는 느낌.  그래, 이거거든~그랬는데 이제서야 읽다니......요즘은 여름이라 그런지 원래부터도 좋아하는 장르긴 했지만 이런 스릴러나 추리관련 책들이 끌려서 시작하면 금방 후딱 읽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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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신간사서 구간만들어 읽기 신공을 발휘한 책이다.  출판되자마자 표지에 혹해서 바로구입구입해놓고, 이제서야 손에 들었다.  표지족인 나한테 딱 맞는 느낌.  그래, 이거거든~

그랬는데 이제서야 읽다니......


요즘은 여름이라 그런지 원래부터도 좋아하는 장르긴 했지만 이런 스릴러나 추리관련 책들이 끌려서 시작하면 금방 후딱 읽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도가 생각보다 안 나가서 좀 오래 잡고 있긴 했다.

뭔가, 심리스릴러 느낌인데 딱히 긴장감이 없는게 이 책의 단점 아닌 단점.

어차피 주인공 둘 아델과 루이즈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 거라 대충 뭔가 살인이 일어났다는 건 알겠고, 그게 왜 그랬고, 배후까지도 훤히 보이는 상황인지라 긴장감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

그래서, 생각보다 재미면이 개인적으론 없었다.



게다가 주인공중 한명인 루이즈에 대한 짜증남이 좀 배가 되는 상황인지라... 물론, 뭐 책 속 내용대로 따라가다보면 그녀의 행동이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민폐 아닌 민폐 캐릭터.

요즘은 이런 캐릭터가 나오는 책은 읽으면 좀 짜증나는 경우가 많아서 읽으면서도 괜스레 이 여자 왜이래? 뭐 이런느낌.

아델이 하는 행동 역시 이상하긴 하지만 차라리 그녀의 계산된 행동하나하나에 뭔가 나올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긴 했다.

물론 책을 읽다보면 뭔가 있는데, 뭐가 있어.  그게 뭐지?  라는 의문이 들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긴 한다.

하지만, 이게 앞서도 말했듯 추리를 하는 게 아니라, 그 뭔가가 뭔지 감이 안와서 궁금한 거지 내 짱구를 굴려가며 범인 잡는게 아니라서 말이지.


어찌보면 현실에서 가능할 거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그런 상황적인 상황인지라 감정이입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고, 이건 말이안돼.  뭐 그런것도 있어서 궁금하긴 했지만 오오오오~라는 감탄까지 나온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마지막 아델이 머리 쓰는 부분은 읽으면서 약간은 감탄했다.  짜증나는 캐릭터였지만 그래도 루이즈에게 동정이 갔었고, 그녀의 행복을 기대하는 독자로서 아델의 머리회전은..캬~ 대단하더구만...

어쩌면 행동파악을 잘 한 아델의 관찰력이 빛을 발하는 거겠지.  아델.... 서늘하다.

그러면서 또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의심병을 하나 키우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뒷장은 또 새벽잠 줄여가며 끝까지 읽었네.  마지막이 새롭긴 했다.  그치만 개인적으로 반전까지 딱 좋았는데 그 반전에 더해서 또 다른 반전이 일어난 마지막장은.. 감탄이 아니라, 뇌를 치는 띵함이 아니라 뭔가 좀 없었어도 되는 곁가지 느낌.  너무 반전을 위한 준비를 해서 더 놀래켜 주려고 한 거 같은데, 생각지 못한 부분이라 놀랄수도 있었지만 반전의 반전을 위해 억지로 껴 맞춘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아, 뭔가 화끈한 스릴러를 읽고 싶은데.... 어디없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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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3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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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너무 섬뜩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이*라 | 2019.08.05
평점3점
느릿느릿한 스릴러. 하지만 맨 마지막의 반전이 재밌었어요. 판타지 요소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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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 2019.06.25
구매 평점5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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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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