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 개정증보판 ]
리뷰 총점9.4 리뷰 98건
베스트
건강 취미 top20 9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0g | 148*210*16mm
ISBN13 9791187330035
ISBN10 1187330035

이 상품의 태그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4,400 (10%)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백년운동

백년운동

17,550 (10%)

'백년운동' 상세페이지 이동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15,300 (10%)

'자존감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2020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2020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17,000 (0%)

'2020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상세페이지 이동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16,200 (10%)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상세페이지 이동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19,800 (10%)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상세페이지 이동

마음챙김의 시

마음챙김의 시

11,700 (10%)

'마음챙김의 시' 상세페이지 이동

말센스

말센스

15,120 (10%)

'말센스 ' 상세페이지 이동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10,800 (10%)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15,120 (10%)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비만코드

비만코드

14,400 (10%)

'비만코드' 상세페이지 이동

시와 산책

시와 산책

14,400 (10%)

'시와 산책' 상세페이지 이동

요가 디피카

요가 디피카

26,600 (5%)

'요가 디피카' 상세페이지 이동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11,520 (10%)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상세페이지 이동

상관없는 거 아닌가?

상관없는 거 아닌가?

13,050 (10%)

'상관없는 거 아닌가?'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15,120 (10%)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힐링 코드

[예스리커버] 힐링 코드

15,120 (10%)

'[예스리커버] 힐링 코드' 상세페이지 이동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17,100 (10%)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상세페이지 이동

하루 5분 아침 일기

하루 5분 아침 일기

17,820 (10%)

'하루 5분 아침 일기' 상세페이지 이동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12,600 (10%)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의사인데도 어째서 다른 의사들과 의견이 다르죠?”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대답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다. 나는 결코 의학 비지니스의 어떠한 경제적인 지원도 받지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나는 오직 내 환자들을 돌보고 고통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며, 사람을 죽이는 수술과 약물처방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 p.38

유럽의 구석기인들이 대부분 동물성식품을 섭취했었다고 퍼진 믿음과는 정반대로, 이태리와 러시아, 그리고 체코의 구석기시대 이전의 유적지에서 곡물을 갈아서 먹는 도구들이 발견되었다. 채소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었다는 이러한 유물들은, 유럽에서 3만년 훨씬 이전부터 인류가 녹말을 섭취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최근 모잠비크와 아프리카 동해안에서는 무려 10만 년 전부터 수수로 음식을 해먹었다는 흔적도 발견했다. --- p.49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경고메시지는 만들어진 신화에 불과하다. 인간이 아무리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더라도 신체에 저장되는 양은 아주 하찮을 정도다. 동물성 지방이나 식물성 지방은 전혀 다르다. 크루즈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7일 동안만 여행해도 3.5kg정도 체중을 불려서 여행을 마친다. 뷔페에서 고기, 치즈, 기름에 흠뻑 적신 채소, 고지방 드레싱으로 포식을 하게 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바이다. --- p.67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초과된 단백질은 반드시 사용료를 내야 한다. 평균적으로 우리가 70세를 사는 동안, 동물성식품을 소화하느라 신장기능의 1/4을 잃는다. 신장과 간은 서로 타협하면서 노력하지만, 과잉 단백질은 우리 몸의 기능을 더욱 쇠약하게 할 뿐이다. 초과된 단백질은 또한 뼈에 손상을 준다. 우리가 두 배의 단백질을 섭취할 때마다 인체의 칼슘은 50%가 소변을 통해서 배출되는데, 주로 인체의 뼈에 있는 칼슘과 결합하여 소화되고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골다공증과 담석증이 많이 걸리는 것이다. --- p.87

그녀의 식단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추방시키자, 그녀의 몸은 관절을 공격하는 항체의 생산을즉각 중단시켰다. 나는 여러 번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너무도 빠르게 통증과 붓기가 가라앉았다. 몸은 계속된 자가치유를 통해서 4-7일 만에 고통스런 염증을 가라앉혔다. 4달 동안 식용유 같은 각종 기름(식물 자체에 원래 함유된 기름과 구분해서)을 끊고 식단에서 동물성식품을 제거한 결과였다. 관절염에 걸린 환자들의 70%는 거의 며칠 만에 드라마틱하게 회복되었다. --- p.100

식물은 완벽한 단백질의 풍부한 원천으로 손색이 없다. 식물 하나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들이 필요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모두 만들어 내고 있다. 코끼리, 하마, 황소, 기린 등 저 모든 거대한 동물들은 무엇을 먹고 있는가. 식물들이 이 거대한 동물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킨다면, 그들보다 왜소한 인간을 위한 단백질도 당연히 충족된다는 것은 너무 자명한 일 아니겠는가. 식물은 모든 것을 해왔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 p.114

전 세계적으로 칼슘섭취가 증가하면서, 엉덩이골절과 신장결석이 함께 증가했다.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는 골다공증 환자비율이 최고로 많은 나라들이다. 반면에 동물성식품 및 고칼슘 식품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농촌 및 산간지역은 골다공증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 p.135

동물성 중심의 식사를 외쳤던 의사, 영양사, 과학자들은 점차 혼동하기 시작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치즈 등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매우 많다는 각종 연구결과에 당황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칭 전문가들은 건강에 지속적으로 좋은 동물성식품이 있다고 슬그머니 꺼내 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생선이다. --- p.154

고기를 버리고 밭에서 나는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대신에, 채식주의자들은 식물성기름이 범벅인데다 정제된 콩가루로 만든 단백질을 밥상 위에 올려놓는다. 버터 대신에 마아가린을 올려놓는다. 채소를 먹을 때도 ‘건강한 음식’이라고 TV에서 선전하는 올리브오일을 다른 사람들처럼 가득 부어 먹는다. 비록 그들이 잘못 알고 있다고 해도, 그들 스스로에게는 ‘나는동물을 죽이지 않았다’는 위로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동물이 죽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바로 당신이다.
--- p.1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도 엉터리 의사였다. 음식을 바꾸자 17kg이 빠지고 질병이 사라졌다. 이 책이 그 길로 안내할 것이다.”
임동규(농부의사, ‘내몸이 최고의 의사다’ 저자)
“놀랍게도 이 책은 한국인의 경험담이다.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의 경험으로 병을 고친다”
이의철(전문의, 베지닥터 사무국장)
“줄을 쳐가면서 읽기를 바란다. 단언컨대 이 책은 건강분야의 고전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콜드웰 에셀스틴(의사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저자)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로 인해 날씬해졌고 병을 고쳤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콜린 캠벨(영양학자, ‘무엇을 먹을 것인가’ ‘당신이 병드는 이유’ 저자)
“당신은 이 책을 다 읽으면 집으로 달려가 냉장고에 있는 가짜음식을 쓰레기통에 다 버릴 것이다”
존 로빈스(‘음식혁명’ 저자)

회원리뷰 (4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