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1년 03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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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5쪽 | 470g | 145*208*20mm |
ISBN13 | 9788994747026 |
ISBN10 | 8994747028 |
발행일 | 2011년 03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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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5쪽 | 470g | 145*208*20mm |
ISBN13 | 9788994747026 |
ISBN10 | 8994747028 |
저자의 말 프롤로그 1장 좋은 분위기는 말로부터 시작된다 ‘생각을 하나로!’라는 구호의 효과 구호가 회사의 분위기를 바꾼다 감동을 공유하면 감동체질이 된다 직장이란 어떤 의미인가? 정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자 정열적으로 일하는 즐거움 열정과 노력이 이상적인 조직을 만든다 꿈과 이상이 직원들 마음속에 자리 잡지 못하는 이유 행동의 계기가 되는 것은 구체적인 메시지다 비전은 이야기로 전달하자! 회사의 이상을 공개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자 실패는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고객을 소중하게 여긴다’라는 말의 의미 2장 바비큐 파티를 열어 분위기를 바꾸자 연구하고 노력하면 생각이 전달된다 사람들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존재라는 걸 느낄 때 행복하다 리더의 열정을 전파하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게 우선이다 마음이 설레면 고난이 작아 보인다 맑은 날에는 바비큐 파티를……. 바비큐로 직원의 생각을 하나로 만들자 바비큐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처음에는 몸소 실천하자 조직의 중요한 요소는 바비큐에 모두 모여 있다 사외에도 영향을 미치는 바비큐 효과 작은 규칙부터 철저히 지키자 직원의 꿈이 회사를 바꾼다 꿈은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감동은 타인과 나눌 때 의미가 있다 회사를 선택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3장 재능을 이끌어내는 회사 분위기 만들기 직원이 회사의 분위기를 죽이고, 살린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재능’이다 당신의 역할은 무엇인가? 무대는 모두 함께 만드는 것이다 진심이기 때문에 ‘감동을’ 줄 수 있다 감동체험을 제공하면 팬이 생긴다 ‘서비스’에 포함된 여러 가지 의미들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100 or 0’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의 힘 매뉴얼과 포맷으로 가설을 구조화하라 구조를 습관화하면 레버리지 효과가 생긴다 무대를 준비하면 팀은 자연히 모인다 좋은 사례를 모아 구조화하라 미야코다 건설의 하루, 1주일, 1년 회사 적응을 위한 신입 사원 프로세스 4장 직원과 조직의 성공 여부는 해석력에 있다 주어진 일에 가치를 부여하자 일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삶의 가치가 커진다 품질을 높이려면 ‘해석력’을 높여라 우선 자기 자신부터 알자 목표 달성에 나이는 걸림돌이 아니다 컬러 배스(color bath) 효과 목표의 가장 큰 효과 목표 실현에 접근하는 세 가지 방법 결과로부터 역산하여 목표 세우기 질문으로 목표를 이끌어내기 꿈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하기 팀의 목표와 멤버의 목표의 시너지 효과 좋은 팀을 만드는 방법 미야코다만의 강점, 조직력을 높이는 비결 사내 평가를 전달하고 의욕을 높이자 성장을 가속시키는 목표관리제도 목표 설정 능력을 기르면 빨리 성장한다 목표 설정에 해석력을 이용하자 ‘관대함’과 ‘따뜻함’은 전혀 다르다 상대의 미래를 예상하고 그 사람을 대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 에필로그 |
사원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호다이 히로아키 지음, 박혜령 옮김, 위너스북
<사원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제목이 참신한 이 책은
일본의 어느 작은 건설업체의 사풍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35명 남짓한 중소업체라고 해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주중 점심시간을 이용한 파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간, 비용 등도 상당히 Tight하게 관리된다는데
한 가지 의문점은 과연 그 시간 안에 직원들이
과연 흉금을 터놓고 감동을 가질만하게 충분한가 였다.
바비큐 파티에 있어
그 스킬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아 단정 짓기는 어려웠으나
아무래도 좀 더 치밀한 노우하우가 있지 않을까 싶다.
바비큐 파티와 함께 기억되는 것으로는
“서비스는 곱셈”이라는 말이다.
곱셈이므로 하나하나의 숫자로 인해 0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일 것이리라
전체적으로 한번쯤은 근무해보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으며 작게나마 우리팀에서라도
이 책의 일부 힌트들을 적용해보고 싶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직원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협력하여
회사및 개인모두 윈윈할수 있다는 보여주고 있다.
보통 잠자는 시간을 빼면 집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런만큼 한개인에게 직장이란 자아실현인 동시에
자신및 가족의 생계수단인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돈벌기 위한곳으로 생각하는게 회사이다
그래서 더 좋은 조건으로 많은 급여를 받기위해 학원도 다니고
라이센스도 얻고 인맥도 관리하게 되는것이다.
그치만 책에서 나오는 미야코다 건설은 좀 다른것 같다.
1주일에 한번 직원이 모여 회사뜰에서 바베큐파티를 여는것을 보면
그 자체보다도 다른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인것이다.
모든 직원이 하나의 과제로 열정으로뭉쳐 우리라는 이름이될때
그 회사및 최고의 성과를 얻게되고
개인에게도 최고의 성취감과 알파를 얻게 되는것이다.
비단 일본의 많은 메스컴에서 잇슈화가 되어서 이책이 나온것은 아닐것이다.
내가 기업의 오너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도 좋을것이고
한 가정의 오너로서 생각해도 한번쯤 생각해보는 사항의 글이 써있는것 같다.
내용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소주한잔에 이책을 주제삼아 토론을 해봐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
10년간에 걸친 대불황에도 20배나 성장한 건설업체 미야코다의 성공비결은 매주 한 차레씩 회사의 뒷마당에서 갖는 바비큐파티다. 직원들은 바비큐파티에서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거나 감동적인 체험을 들려준다. 책은 회사가 성장해야 직원들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는 미냐코다건설 호다이 사장의 경영철학과 실천메뉴얼을 담았다.
이 회사의 비법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이상과 꿈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쑴과 이상이 실현되었다고 설정한 후 구체적인 이미지를 서로 나누며 서서히 감동의 체질로 변화하는 것이다.
동종 업계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서비스 정신이 잘 조화된 미나코다 건설의 사풍은 참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였다. 기업경영에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소통을 하나의 기업문화로 승화시키는 업체들의 노력이 눈에 띈다. 직원들에게 활력을 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자의 리더십을 통해 재미를 삶의 에너지로 바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관리방식을 말하는 펀경영(fun management)이란것이 있다. 직급과 연차를 떠나 즐거운 스킨십을 강조하는 '놀이 같은 소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현대사회는 더 이상 ‘일’과 ‘놀이’를 구분해서는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는 시대다. 정보화 시대에서 ‘경영’과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직장’에 ‘재미’를 끌어들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그리고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최고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점일것이다. 우리와 가까운 나라인 일본 기업의 사례를 보면서 부러웠던것중 하나가 그 동안의 우리나라고객 만족’에 비해 ‘직원 만족’은 상대적으로 등한시됐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직원들과 함께 바베큐파티를 열며 함께 감정까지 공유하는 회사의 이야기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회사 만들기'가 왜 중요한지를 알것 같았다. 회사 생활이 즐거워야 궁극적으로 삶이 행복하다는 저자의 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해 했던 많은 아이디어를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