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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1

: 도망자 을불

[ 양장 ]
김진명 | 새움 | 2011년 03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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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482g | 128*188*30mm
ISBN13 9788993964264
ISBN10 899396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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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마성의 등장
을불
낙랑군
떠나는 을불
세 가지 물음
저가와 여노
엉뚱한 상인
재색을 겸비한 여인
모용외
두 영웅, 마주치다
낙랑지계
직찰대
백제의 자객
깊고 깊은 계략
양운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긴말을 싫어하니 잘 들어라.”
“예.”
“너는 군왕의 자질과 품성을 두루 갖추었으나 가장 중요한 걸 지니지 못했다. 안타까운 일이야.”
을불은 고개를 숙였다.
“아까 너는 사정도 살피지 않고 단도부터 빼들었는데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너는 남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다 했는데 그 역시 부끄러운 말이다. 세상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하찮은 목숨은 하나도 없다. 무릇 군왕은 모든 백성의 목숨 한 조각 한 조각을 자신의 것보다 중히 여겨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성군들은 바로 그런 생각으로 백성을 섬겨왔다.”
을불은 부끄러움에 더욱 깊이 고개를 숙였다.
“오늘의 말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pp.114-115

“모든 나라를 적으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라. 적들 중에는 화친해야 할 상대가 있고 맞서 싸워야 할 상대가 있는 법이니, 어느 적과 화친하고 어느 적과 싸울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잘 해내면 다수의 약한 적들을 규합해 크게 영토를 넓힐 것이요, 잘 못하면 소수의 강한 적에게 침탈당할 것이니라.”
“다수의 약한 적은 친구로 만들고 소수의 강한 적에게 힘을 집중하라는 말씀, 큰 지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현도와 대방은 어떤 적입니까?”
“좋은 질문이다. 고구려는 여러 번 현도와 대방을 침하였지만 사실 그것은 무책이니라. 중요한 것은 낙랑이다. 모든 한족 세력의 뿌리는 낙랑이니 낙랑에 힘을 집중시켜야 한다.”
“지금의 낙랑은 풍요롭고 군세 또한 만만치 않지만 중원의 진도 몰락하고 있어 고구려가 힘을 기르면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닐 듯합니다.”
“낙랑은 변한다. 진이 몰락하는 가운데 힘 있고 뜻 있는 진의 영웅들이 낙랑 땅으로 속속 모여들어 더욱 강성해질 터이니 당장 보이는 대로 생각할 일이 아니다.” --- p.119

“나는 을불이다. 돌아가신 돌고 공의 아들이자 선왕의 손자이며, 이 나라 최고의 무인이자 영웅이었던 안국군의 종손(從孫)이다. 왕 상부가 나를 찾아 죽이려 하기에 신분을 감춘 채 떠돌고 있다. 이만하면 충분한 대답이 되겠는가?”
--- pp.147-14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천년을 기다려 온 소설, 백년 후면 역사가 된다.
유비, 제갈공명 너머에 을불과 창조리가 있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역사의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는 작가 김진명. 그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했을 때부터 숙원해왔던 ‘필생의 역작’ 「고구려」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오래전부터 기획되었던 김진명의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까지 다섯 왕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그중 이번에 출간된 1~3권은 미천왕의 일대기를 담았다. 17년간의 사료 검토와 해석을 통해 당시의 고구려 상황은 물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까지 아우르는 「고구려」는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삼국지」와 「초한지」, 「수호지」를 번역하여 필독서로 제정하여 읽게 하는 현실에 반해 지금까지 고구려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문학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오늘날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맞서 ‘우리 역사 고구려’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김진명의 「고구려」가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갑고 귀한 일이다. 언제까지 「삼국지」를 통해 우리 역사를 볼 것인가? 마침내 드러나는 천년 제국 고구려의 장엄한 진실, 다가오는 천년은 김진명의 「고구려」를 먼저 읽게 될 것이다.

기존의 고루한 역사소설은 잊어라!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새로운 역사소설의 탄생!


‘역사소설은 어딘지 지루하고 갑갑하다’고 느껴 멀리했다면 김진명의 「고구려」를 읽어보는 순간 그 고정관념이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기존의 고루한 역사소설과는 달리 속도감 있는 문체, 치밀한 구성, 짜임새 있는 줄거리,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매력적인 등장인물,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게 그려지는 전투 장면까지……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소설이기 때문이다. 첫 페이지부터 독자들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이 작품을 통해 왜 고구려인지, 왜 김진명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숨을 위협받던 도망자의 신분에서 영토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왕이 되기까지
잃어버린 낙랑 땅을 되찾은 미천왕의 극적인 삶이 펼쳐진다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선비족 우두머리 모용외, 진의 황제를 꿈꿨던 낙랑태수 최비, 여자임에도 남자들의 세상을 뒤흔드는 주아영, 낙랑 최고의 무예가 양운거까지 세상을 지배하려는 일세의 영웅들과 재사들…… 그 사이에 을불이 있었다.
왕의 손자로 태어났으나, 도망자의 신분으로 갖은 고생을 하다 왕위에 올랐던 제15대 왕 미천왕. 왕이 되어서는 대외정복활동에 힘써 한의 식민통치에 한인들이 노예로 핍박받던 낙랑을 되찾는 업적을 세웠다.
왕의 손자에서 하루아침에 도망자의 신세로 전락한 을불. 단 한 줄로 적는 삶에서도 미천왕의 극적인 삶이 드러난다.
“지금 온 나라가 폭군에게 눌려 신음하고 있지만, 강약(强弱)이 부동(不動)이라 저에게는 그를 당할 힘이 없습니다. 어찌 하면 힘을 길러 이 나라 고구려를 구하고 백성들을 구제할 수 있을는지요?”
자신을 밀고할지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게 신분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을불. 목숨을 부지하는 것마저 힘겨운 상황, 아무것도 없었던 을불은 어떻게 왕이 될 수 있었을까?
“나는 반드시, 반드시 고구려의 왕이 되겠습니다. 왕이 되어 온 천지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구해야만 하겠습니다.”
진정한 힘은 백성의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던 을불, 위기를 극복하고 왕이 되어 잃어버린 옛 영토를 되찾은 그의 숨겨진 이야기가 김진명에 의해 완성되었다.
흔히 역사를 일컬어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들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드넓은 영토를 장악했던 고구려의 전성기, 그 시작의 기틀을 마련한 미천왕의 일대기는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슴에도 뜨거운 감동을 새긴다.

*「고구려 제2권 다가오는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회원리뷰 (100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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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을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파**키 | 2020.0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군웅할거---> 삼국지와 수호지와는 또 다른 느낌...- 봉상왕 상부는 수호지의 고구가 생각나게 난다- 상부가 봉상왕으로 즉위한 후 안국군이 죽고, 아버지 달고도 아들을 위해 죽임을 당한다- 낙랑으로 피신한 을불 양운거에게 무술을 배우고, 부득이하게 고구려로 돌아온다- 선곡노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저자를 만나다- 낙랑으로 철을 구하기 위해 가서 주대부,아영, 선비족장;
리뷰제목

- 군웅할거---> 삼국지와 수호지와는 또 다른 느낌...

- 봉상왕 상부는 수호지의 고구가 생각나게 난다

- 상부가 봉상왕으로 즉위한 후 안국군이 죽고, 아버지 달고도 아들을 위해 죽임을 당한다

- 낙랑으로 피신한 을불 양운거에게 무술을 배우고, 부득이하게 고구려로 돌아온다

- 선곡노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저자를 만나다

- 낙랑으로 철을 구하기 위해 가서 주대부,아영, 선비족장 모용외를 만난다

- 백제 분서왕은 양운거를 제거하기위해 자객 비사를 보내고, 낙랑은 최비가 접수한다

- 숙신으로 가던 을불일행은 직찰대 갈구의 추적을 뿌리치고, 양운거일행도 낙랑으로 향한다

- 을불---> 서천왕과 안국군달가의 손자, 봉상왕 상부의 조카, 고추가돌고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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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1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할* | 2020.0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라는 소설을 처음 접한 것은 모바일 플랫폼이었다.이벤트로 매일무료 한편씩 볼 수 있던 시절에 접하고 나서 재미있어서 이벤트 끝난 뒤에 나중에 완결이 되면 한번에 몰아보기로 마음을 먹었다.우리가 자세히 모르는 고구려에 대한 소설이라 새로웠고,역사적인 고증이 많은 것도 좋지만 판타지 장르를 더 좋아하는 나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시간이 가는;
리뷰제목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라는 소설을 처음 접한 것은 모바일 플랫폼이었다.

이벤트로 매일무료 한편씩 볼 수 있던 시절에 접하고 나서 재미있어서 이벤트 끝난 뒤에 나중에 완결이 되면 한번에 몰아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우리가 자세히 모르는 고구려에 대한 소설이라 새로웠고,

역사적인 고증이 많은 것도 좋지만 판타지 장르를 더 좋아하는 나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고, 폰으로 이북 보는 것도 좋지만 종이책으로 휙휙 넘겨보는 것이 나한테는 더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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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명* | 2020.02.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전자책으로 본 고구려!“너는 군왕의 자질과 품성을 두루 갖추었으나 가장 중요한 걸 지니지 못했다. 안타까운 일이야.”을불은 고개를 숙였다.“아까 너는 사정도 살피지 않고 단도부터 빼들었는데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너는 남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다 했는데 그 역시 부끄러운 말이다. 세상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하찮은 목숨은 하나도 없다. 무릇 군왕은 모든;
리뷰제목

전자책으로 본 고구려!

“너는 군왕의 자질과 품성을 두루 갖추었으나 가장 중요한 걸 지니지 못했다. 안타까운 일이야.”

을불은 고개를 숙였다.

“아까 너는 사정도 살피지 않고 단도부터 빼들었는데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너는 남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있다 했는데 그 역시 부끄러운 말이다. 세상에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하찮은 목숨은 하나도 없다. 무릇 군왕은 모든 백성의 목숨 한 조각 한 조각을 자신의 것보다 중히 여겨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성군들은 바로 그런 생각으로 백성을 섬겨왔다.”

을불은 부끄러움에 더욱 깊이 고개를 숙였다.

“오늘의 말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pp.114-115


누군가가 상부(봉상왕)에게 쫓기다가 목숨이 바람 앞에 촛불이 된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안국군과 인연이 있는 자였지만 상황을 살필 여유가 없던 을불(미천왕)은 살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그리고 그 노인은 을불에게 가르침을 준다.


“모든 나라를 적으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라. 적들 중에는 화친해야 할 상대가 있고 맞서 싸워야 할 상대가 있는 법이니, 어느 적과 화친하고 어느 적과 싸울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잘 해내면 다수의 약한 적들을 규합해 크게 영토를 넓힐 것이요, 잘 못하면 소수의 강한 적에게 침탈당할 것이니라.”

“다수의 약한 적은 친구로 만들고 소수의 강한 적에게 힘을 집중하라는 말씀, 큰 지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현도와 대방은 어떤 적입니까?”

“좋은 질문이다. 고구려는 여러 번 현도와 대방을 침하였지만 사실 그것은 무책이니라. 중요한 것은 낙랑이다. 모든 한족 세력의 뿌리는 낙랑이니 낙랑에 힘을 집중시켜야 한다.”

“지금의 낙랑은 풍요롭고 군세 또한 만만치 않지만 중원의 진도 몰락하고 있어 고구려가 힘을 기르면 그리 어려운 상대가 아닐 듯합니다.”

“낙랑은 변한다. 진이 몰락하는 가운데 힘 있고 뜻있는 진의 영웅들이 낙랑 땅으로 속속 모여들어 더욱 강성해질 터이니 당장 보이는 대로 생각할 일이 아니다.” p.119


이 가르침을 한 개인으로 옮겨보고자 한다.

한 개인으로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적당히 타협해야 하는 일도 있으며, 피해야 할 일,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이 있고, 내가 도움을 주는 사람, 내가 도움을 받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간다.


내가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품은 목표가 있다.

그 목표는 누군가에게는 작아 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커 보일 수도 있으며,

나를 아는 누군가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한다고 할 수도 있다.

내가 이루어야 할 목표에 집중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목표를 위해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적당히 타협해야 하는 일도 있으며, 하지 말아야 할 일 등도 있을 것이다.

또한 내가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할 것이다.


고구려가 낙랑에 힘을 집중하기 위해 수많은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을 겪었으며, 결국 목표를 이루었다.

한 개인도 마찬가지다. 한 개인은 국가이며, 우주이다.


나관중님이 쓴 「삼국지연의」처럼 김진명 님이 쓴 「고구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어렸을 적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 고구려가 통일을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많이 하곤 했다.


우리 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소유했고,

고구려의 정신, 고구려의 기상을 환상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환상과는 다르게 고구려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다.


반면, 삼국지의 연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소설이기에 허구가 많지만 영웅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재미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우리나라의 역사 소설은 왜 삼국지연의처럼 재미있는 소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했었다.


우리나라 역사에도 영웅이 많다. 삼국시대뿐만 아니라 고려, 조선의 영웅도 많다.

"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라는 삼국지를 소개하는 유명한 말이 있다.

"고구려를 세 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라는 말이 생겨나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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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1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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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왜 갑자기 절판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계슥 시리즈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a*****k | 2021.04.29
구매 평점4점
을블과 창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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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파**키 | 2020.02.26
구매 평점4점
재밌게 읽었습니다 현재2읽고있음 그 드넓은 우리땅을 잃었다는게 가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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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 | 2019.05.23
  • 절판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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