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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된 꼬마 씨앗

나무가 된 꼬마 씨앗

[ 양장. 201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 사파리 그림책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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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53g | 220*270*15mm
ISBN13 9788964805312
ISBN10 89648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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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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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크리스티나 발렌티니
이탈리아에서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태어나 델리카트슨 에이전시를 대표해 프랑스와 미국에서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이탈리아, 미국 등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출판사와 일했고, 현재 그림책 작가로 많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까꿍』, 『달콤한 한 입』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필립 지오다노
이탈리아 사보나 근처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토리노 I.E.D(디자인전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애니메이션 기법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볼로냐 아동도서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전, 프랑스 피규어퓨쳐 국제대회 등 여러 전시회의 출품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볼로냐 아동도서전 국제 일러스트레이션전에서 SM재단이 주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습니다.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까망까망 섬의 까망이』, 『엄마, 난 누구예요?』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언덕 한가운데 작은 씨앗들을 품고 있는 나무가 있었다. 꽃이 활짝 핀 언덕에 바람이 불어와 가지를 흔들자 나무에 매달려 있던 씨앗들은 하나둘씩 바람에 날아간다. 그런데 꼬마 씨앗 하나가 나무에 그대로 매달려 있다. 언덕에 덩그러니 혼자 남게 된 나무는 외로워서 하루쯤은 괜찮을 거라며 꼬마 씨앗을 보살핀다. 그러다가 비가 온다, 날이 너무 덥다 등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씨앗을 붙잡는다. 꼬마 씨앗도 어디론가 날아가 길을 잃는 것보다는 나무 곁에서 지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까치가 꼬마 씨앗을 낚아챈다. 결국 꼬마 씨앗과 나무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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