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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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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 리치

: 초일류 거부를 만든 부자 DNA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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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654g | 153*224*30mm
ISBN13 9788997382125
ISBN10 89973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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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진주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서 10년 넘게 기자로 일하고 있다. 이중 7년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증권사를 비롯한 시중은행 등 금융업계를 출입하면서 보냈다. IT와 미디어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2003년부터 블로그(pariscom.info)를 운영해 왔고, 블로거 동인들과 함께 ‘슬로우뉴스(slownews.kr)’라는 대안매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저자 : 문향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국제부·경제부·산업부를 거치며 국내외 다양한 슈퍼 리치의 삶을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현재는 익숙한 일에서 잠시 떨어져 새로운 일을 준비 중이다.
저자 : 남보라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사회부에서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담당하고 있다. 수개월 동안 많은 슈퍼 리치를 ‘뒷조사(?)’한 끝에 ‘가장 아름다운 부자’는 정직하게 부를 쌓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까지 준 인도의 아짐 프렘지(Azim Premji)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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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전략은 “유행을 만들지 않고 유행을 따라간다”는 자라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즉 다른 브랜드들은 계절에 앞서 미리 옷을 만들지만, 자라는 그때그때 사람들이 추구하는 유행에 맞춰 다품종의 제품을 소량씩 생산하는 방식을 택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신상품이 나오고, 제품 중 70%는 2주 안에 바뀐다. 새로 나온 옷이 일주일 동안 잘 팔리지 않으면, 매장에서 모두 뺀다. 그리고 추가 주문을 취소한 뒤 신상품을 디자인한다. 모든 상품은 아무리 길어도 4주 이상 매장에 진열되지 않는다. 인기 없는 옷은 가차 없이 선반에서 사라지고, 인기가 있어도 몇 주 후면 매장에서 다시는 똑같은 옷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자라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마음에 드는 옷을 바로 구매한다. ---옷 가게 점원 출신으로 패션의 패러다임을 바꾼 _ 아만시오 오르테가(95쪽)

새로운 세계 1위 부자는 지난 10년간 부의 권좌를 지켰던 게이츠와는 여러 면에서 대비된다. 게이츠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눈을 떴고, 첨단기술의 상징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창업함으로써 ‘벤처형 부자’의 전형이 되었다. MS는 전형적인 IT 기업으로, 전혀 다른 분야의 업종에 진출한 적이 없다. 하지만 슬림은 다소 구시대적이고 후진국적이라 할 수 있는 문어발식 확장을 통해 부를 일궜다. 개인적으로도 ‘컴맹’인데다, (통신재벌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휴대폰 기능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아날로그’형 인물로 알려져 있다.
게이츠가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궁전 같은 저택에 사는 반면, 슬림은 30년 전 구입한 방이 여섯 개 딸린 낡은 집에서 산다. ‘슈퍼 리치의 필수품’이라 여겨지는 요트도 없다. 회사에서도 다른 경영진과 비서를 공동으로 쓰고 보좌진도 따로 두지 않는다. 시계나 차 역시 이른바 ‘럭셔리한 명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멕시코가 배출한 세계 1위 부자 _ 카를로스 슬림(169쪽)

와하하 그룹이 크게 주목을 받은 것은 1998년 글로벌 브랜드가치 1위의 코카콜라에 도전장을 던졌을 때다. 바로 ‘페이창'를 출시했을 때의 얘기다. 다국적기업 코카콜라나 펩시는 대도시 중심의 마케팅을 펼쳤지만, 와하하 그룹은 정면 공격을 피해 시골부터 공략했다. 중국 구석구석까지 거미줄처럼 짜놓은 공급망의 이점을 살려 ‘농촌부터 파고들어 도시를 포위한다’는 이른바 마오쩌둥의 혁명 전략을 콜라 마케팅에 활용했다. 중국인 입맛에 맞춘 토종(내셔널)브랜드라는 점도 강조했다. 지금도 대도시에서는 페이창콜라가 코카콜라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 역부족이다. 그러나 콜라가 무엇인지 모르던 중국 시골 사람들이 ‘콜라=페이창콜라’라고 생각하게 된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페이창콜라는 출시 후 3년 만에 판매량이 코카콜라의 30%선에 도달할 정도로 선전하면서 펩시에 이어 중국 콜라 시장 3위를 굳혔다. ---중국 ‘국민 음료회사’ 와하하 그룹 회장 _ 쭝칭허우(254쪽)

나이키라는 브랜드 이름이 탄생한 건 1971년이다. 나이트의 대학 친구이자 BRS 첫 직원인 제프 존스(Jeff Johnson)가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 ‘니케(Nike)’를 연상해 이름을 지었다. 영어 알파벳 브이(V)자를 흘려 쓴 듯한 로고 ‘스워시(swoosh : 휙 하고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는 포틀랜드주립대학에서 나이트에게 회계학 강의를 들은 캐롤린 데이비슨(Caarolyn Davidson)이라는 여대생이 만들었다.
데이비슨이 1971년 로고 도안의 대가로 받은 돈은 겨우 35달러다. 세계적인 브랜드 평가 업체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이 평가한 2012년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 162억 5,500만 달러(세계 44위)에 비춰 보면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턱 없이 적은 돈이다. 그러나 당시 데이비슨은 설마 이 운동화 회사가 이 정도로 성장할지 미처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나이트는 2011년 오프라TV에 출연해 “나이키를 주식 시장에 상장할 때 데이비슨에게도 나이키 주식 수백 주를 줬다”며 생색을 내기도 했다.---운동화에 인격을 불어넣은 마케팅 귀재 _ 필 나이트(83쪽)

프렘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두쇠이기도 하다. 위프로 회장인 그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도요타의 코롤라다. 코롤라는 해외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경쟁을 벌이는 준중형차다. 심지어 2005년 이 차를 사기 전까지는 포드의 소형차 에스코트(1996년식)를 타고 다녔다. 해외로 출장을 갈 때면 비행기는 이코노미 좌석을,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다. 회사에서도 직원들이 퇴근한 후 사무실 전등이 꺼졌는지 일일이 확인하며, 화장실 휴지 사용량까지 점검할 정도다. 아들 결혼식에서도 고급 접시가 아닌 일회용 종이접시를 사용했다는 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다.
하지만 심하다 싶을 정도의 검소함에는 그만의 이유가 있다. ‘성공에 겸손하라’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그는 “성공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사회에 대한 고마움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거만함과 사치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크루지의 외형을 한 산타클로스 _ 아짐 프렘지(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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