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늘의책
미리보기 공유하기
안녕달 글그림 | 사계절 | 2017년 10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64건 | 판매지수 14,943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2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리커버 종료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소중한 당신에게 5월의 선물 - 산리오 3단 우산/디즈니 우산 파우치/간식 접시 머그/하트 이중 머그컵
어린이날 100주년, 꿈과 희망을 키워요!
아름다운 시간 여행 『개미 요정의 선물』 - 포토북 증정!
윤정주 『꽁꽁꽁 좀비』 출간! - 트라이탄 안전컵 증정!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내 마음 ㅅㅅㅎ』- ㅅㅅㅎ 유리컵 증정!
책.사람.자연 사계절출판사 40주년 브랜드전
『어린이라는 세계』 어린이날 100주년 리커버 - 컬러링북 증정
5월 전사
5월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2쪽 | 378g | 218*267*10mm
ISBN13 9791160943061
ISBN10 116094306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드디어 우리 ‘메리’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 휴가』 『왜냐면…』에 이어
더 깊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온, 작가 안녕달!


작고 소박한 일상, 평범한 생활의 풍경에서, 반짝임을 살금살금 건져 올려 전해 주는 작가, 안녕달의 새 그림책이 출간됐습니다. 『수박 수영장』에서 수박 한 통으로 무더운 마음을 시원하게 해갈해 준 작가는 『할머니의 여름 휴가』에서 작은 소라껍데기와 고장 난 선풍기 하나로 나른한 여름에 파란 바다를 선물하고, 『왜냐면…』에서 아이와 엄마의 짧은 귀갓길에 빛나는 유년의 한때를 심어 놓았습니다.

이번 그림책 『메리』는 작가의 전작들에서 시종일관 즐겁고 명랑하게 등장하던 개, ‘메리’가 드디어 주인공인 이야기이자 메리네 집에 들고나는 새끼 강아지 세 마리, 무심한 듯 살가운 할머니와 손녀딸을 홀로 키우게 된 춘자 할머니, 아직은 쌀 포대 하나쯤 거뜬한 슈퍼 집 할아버지와 명절이면 오고가는 장성한 자식들, 그 모든 사람의 사연을 안아주는 이야기입니다. 안녕달은 이 작품에서 더욱 촘촘하고 풍성해진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 할머니, 우리 메리
도서2팀 유아/만화MD 박주연(jyppp@yes24.com)
2017-10-25
안녕달이 그린 지난 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소개를 듣다가 울었던 기억이 먼저 떠오른다. 분명히 엄마와 아이가 잠시 떨어질 지라도 다시 만날 거라는 행복한 내용의 책이었는데 나는 그 책이 너무 슬펐다. 제목을 듣자마자 코 끝이 찡하더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눈물이 주룩주룩. 이번 책 메리는 한층 더 심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으앙 울어버렸다.

『메리』는 아주 정겨운 그림으로 시작한다. 크면서 봐왔던 시골과 할머니의 모습이 그대로 그림에 담겨있다. 철문과 슬레이트 지붕, 벽돌집. 보자마자 “우리 할머니집이네!”하고 말할 수 있을 것처럼 생생하다. 강아지를 ‘사’오는 것이 아니라 옆 동네에서 ‘받아’온다는 것도, 할머니네 동네의 모든 강아지는 ‘메리’라 불린다는 것도.

그림을 보는 재미도 크지만 마치 만화처럼 인물 옆에 대사가 적혀 있기 때문에 연극처럼 읽기 좋은 책이다. 특히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살아있는 사투리는 혼자 볼 때도 내면연기를 하게 만들 정도이다. 전체적인 상황을 그림으로 세밀하게 표현하고 그 안에 디테일을 꼼꼼히 심어둔 작가의 실력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디테일을 찾을 때마다 이야기가 겹겹이 풍성해지기 때문에 여러 번 꼼꼼하게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읽고 나면 생각나서 분명 다시 읽고 싶어질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할머니는 집 지켜야할 개가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고 메리를 타박하면서도 고기 반찬을 나눠준다. 이런 할머니의 정많은 성격은 동네 주민들을 대하는 태도에도 나타나는데, 할머니는 찾아오는 사람을 그냥 보내는 법이 없다. 두유 하나라도 쥐어 보내줘야 마음이 넉넉해지시는 것이다.

이 짧은 동화책 속에 복선과 웃음과 눈물이 모두 담겨 있다니, 나는 홀딱 반해 엉엉 울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시골 할머니집이 있었던 사람,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 잘 짜인 설정을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메리』를 권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무나 보고 반기는 해맑은 개 메리,
무심한 듯 챙기는 할머니와
세상 명랑한 새끼 강아지 세 마리가 전하는
복닥복닥 정감어린 생활의 풍경.

‘아무나 보고 짖지도 않고 꼬리를 흔들흔들’
말보다 몸으로 챙기는 마음 씀씀이,
드러내지 않고 잔잔히 안아주는 이야기의 힘


설날 아침, ‘우리도 강생이 한 마리 키우자’는 할아버지 말씀에 아빠는 옆 동네서 강아지 한 마리를 받아 안고 온다. 바로 메리다. 작은 강아지 메리는 집에 처음 온 날 밤, 엄마를 찾느라 밤늦도록 낑낑대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훌쩍 자라서 ‘아무나 보고 짖지도 않고 꼬리만 흔들흔들’하는 해맑은 시골개 메리로 성장한다.
이 그림책은 노랫말처럼 운율을 살린 글로 메리가 이 집에 와서, 동네 떠돌이 개를 만나고, 새끼 세 마리를 낳고, 새끼를 한 마리씩 떠나보내고, 다시 홀로 남는 ‘메리’의 이야기를 주 골자로 담백하게 전하면서, 그 사이사이에 디테일한 생활감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치한다.
설날 아침에 메리가 온 뒤로, 장성한 자식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시간이 지나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남았다. 뽀글뽀글 파마에 허리는 살짝 구부정하고 알록달록 진한 옷을 즐겨 입는, 여지없는 시골 할머니가 툭툭 뱉는 무심한 시골말이 그림책의 전 장면을 한없이 유쾌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가득 채운다. 할머니는 감 따먹는 강아지한테, ‘자꾸 그카믄 확 묶어 놓는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집은 안 지키고 꼬랭이만 휘저어 싼다’고 흉을 보면서도 ‘가끔은 괴기도 미야 잘 큰다’고 새끼를 받아가는 동네 할머니한테 당부하고 ‘말썽은 피워도 똘똘하다’고 편을 든다.
메리는 요즈음 집 안에서 키우는 애완견처럼 품 안에서 돌봄을 받는 건 아니지만, 할머니 집에서 여름이면 참외 얻어먹고, 가을이면 감 익어가는 풍경을 보며, 추석이면 맛있는 한우갈비도 얻어먹으면서 행복한 마당 생활을 한다. 한번도 ‘왈왈’ 짖지는 않고, 오고가는 사람한테 반갑게 꼬리 흔들며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익힌다.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갖춘 풍성한 이야기,
유쾌한 시골말과 풍경이 더하는 꽉 찬 생활감


그림책 『메리』는 전작들과 달리, 일상에서 판타지로 건너가지 않는다. 대신 등장하는 인물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있고, 손글씨로 쓰인 시골말과 작은 생활 소품들, 배경 그림들에도 자디잔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야말로 꽉 찬 생활감이 책장을 넘기는 손을 붙든다.
제일 처음, ‘강생이 한 마리 키우자’고 했던 할아버지는 메리가 집에 온 날, ‘강생이는 빨간색이 좋다’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음을 넌지시 알려주는 것이다. 할머니는 이런 할아버지 말에 곧바로 지청구를 하지 않고, 그저 ‘인자 여기가 느그 집이다’며 슬며시 메리에게 시선을 돌린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메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꼬리를 흔들거리지만 개집 옆에 수북한 똥을 보며 이 집의 시간이 잠시 멈추었음을 알 수 있다.
할머니 방은 여느 시골 할머니의 방 안 풍경처럼, 정돈되지 않은 메모지와 머리카락, 빨간색 파리채와 죽은 파리 몇 마리가 있고, 파리는 메리가 싸 놓은 마당의 똥마다 졸졸 따라다닌다.
놀러 온 옆 동네 할머니는 화투를 치면서도 새끼 강아지들한테 맛있는 고기 한 점 아끼지 않고, 배달 온 슈퍼 집 할아버지가 무거운 쌀 포대를 배달해 준 것이 감사하여 할머니는 베지밀 하나를 정겹게 건넨다.
옆집 춘자 할머니는 아들네의 이혼으로 어린 손녀를 홀로 키우게 생겼는데, 이 아이가 데리고 가는 마지막 새끼 강아지는 시종 명랑하게 발발거려서 눈치 채기 쉽지 않지만, 그림을 잘 살펴보면 강아지도 아이처럼 아픔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속 깊은 위로처럼
따듯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그림책, 『메리』


할아버지는 치매를 앓다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혼자 남았다. 메리는 새끼 세 마리를 모두 떠나보낸 날 밤, 밤늦도록 대문을 바라보며 낑낑거린다. 옆집 할머니는 아들네의 이혼으로 속이 상하고, 손녀는 엄마아빠와 떨어져 지낸다. 그 손녀 옆을 이제는, 앞발 하나가 짧게 태어난 강아지가 지킬 것이다.
보통 사람들처럼, 이 그림책의 인물들도 아픔이 있다. 하지만 반갑다고 아무나 보고 꼬리를 흔드는 해맑은 ‘메리’처럼, 툭툭 아픔을 털어놓고 또 툭툭 아무런 일이 아니라는 듯 그 아픔을 받아주며 살아간다. 말보다 몸을 써서 챙겨 주며, 주는 이도 생색내지 않고 받는 이도 자연스럽게 받는다. 그래서 그림책을 다 읽고 난 뒤에, 속 깊은 위로를 받은 것처럼 따듯한 만족감이 마음을 가득 채운다. 아무런 사심 없이 그저 꼬리 흔들어 반기는 메리의 해맑음이 쑥 하고 마음속에 들어온다.

회원리뷰 (64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메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c*********4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구수한 사투리까지 그림도 아기자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운 책입니다 ㅋ ㅋ정감가고 따뜻한 안녕달님책입니다제 유년시절도 생각나고 좋아요!아이도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잘읽었어요!소장하고픈 책입니다.아이가 강아지 키우고 싶어해서쬐금 고민중인건 비밀입니다 ㅋ ㅋ ㅋ안녕달님책은 모두다 최고입니다!잘읽었어요.감사해요;
리뷰제목
구수한 사투리까지 그림도 아기자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운 책입니다 ㅋ ㅋ
정감가고 따뜻한 안녕달님책입니다
제 유년시절도 생각나고 좋아요!
아이도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잘읽었어요!소장하고픈 책입니다.
아이가 강아지 키우고 싶어해서
쬐금 고민중인건 비밀입니다 ㅋ ㅋ ㅋ
안녕달님책은 모두다 최고입니다!
잘읽었어요.감사해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메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i****1 | 2021.08.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달 작가님 팬이예요. 사실적이고 깨알같은 속사포 대화들은 정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거 같아요. 어릴때만 보는 책이 아닌 두고 두고 봐도 좋을 책들인 것 같아요. 메리책 읽어주면서 제 할머니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는지. 이런 일상들을 책으로 읽고 다시 느끼니 마음이 참 따뜻해 집니다. 아이도 경험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책으로 느끼고 있을 꺼라 생각해요. 꾸준히 읽어주고;
리뷰제목
안녕달 작가님 팬이예요. 사실적이고 깨알같은 속사포 대화들은 정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거 같아요. 어릴때만 보는 책이 아닌 두고 두고 봐도 좋을 책들인 것 같아요. 메리책 읽어주면서 제 할머니 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는지. 이런 일상들을 책으로 읽고 다시 느끼니 마음이 참 따뜻해 집니다. 아이도 경험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책으로 느끼고 있을 꺼라 생각해요. 꾸준히 읽어주고 싶은 책이예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메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9 | 2021.07.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집에 안녕달 작가님 책이 몇 권있어요.단권으로 하나씩 구매하고 모으기 시작했는데메리는 없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어요.아이가 안녕달 작가님 책은 다 좋아하는데메리 이 책도 집중해서 잘보네요.그림체와 색감이 따뜻해서 좋고메리와 할머니의 모습을통해 많은걸 느끼게되네요.할머니의 외로움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정감가는 시골의 모습도 느낄수있고요.메리 책도 좋아서 추천해;
리뷰제목
집에 안녕달 작가님 책이 몇 권있어요.
단권으로 하나씩 구매하고 모으기 시작했는데
메리는 없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안녕달 작가님 책은 다 좋아하는데
메리 이 책도 집중해서 잘보네요.
그림체와 색감이 따뜻해서 좋고
메리와 할머니의 모습을통해 많은걸 느끼게되네요.
할머니의 외로움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정감가는 시골의 모습도 느낄수있고요.
메리 책도 좋아서 추천해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84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최고예요 정말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류****랑 | 2022.03.04
구매 평점5점
따뜻한책 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f********s | 2022.02.14
구매 평점5점
믿고 보는 안녕달님. 재밌고 따뜻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m****6 | 2022.01.08

이 상품의 특별 구성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