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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 공간디렉터 최고요의 인테리어 노하우북

자기만의 방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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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2g | 128*200*15mm
ISBN13 9791160800838
ISBN10 11608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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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가꿔볼까요, 외모 말고, 나의 집.
도서2팀 가정살림MD 박은영 (pey1835@yes24.com)
2017-11-02
재작년, 이사를 계기로 한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꽂혀 인터넷 속 ‘예쁜 집’ 세상을 전전했던 적이 있다. 흔히 아는 북유럽 인테리어나 모던하고 심플한 모노톤의 벽지, 클래식한 곡선의 시계… 마치 어느 잡지에서 나올법한 멋드러진 스타일의 방들이 ‘나처럼 해봐! 아니, 나처럼!’ 이라고 외치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고민만 하는 동안, 결국 실제로는 뭐 하나 바꾼 것도 없는데 이미 질려버린 기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누군가의 베스트인 공간을 들러 구경하는 동안 결국 내 것은 무엇 하나도 고를 수 없었던 것이다.

내가 그리워하는 것들과 보고픈 것들과 좋아하는 것들을 모으면 그것이 바로 나의 집. --- p.64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에서 저자 최고요의 공간은 기억에서 시작한다. 누군가가 단순히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값비싼 소품과 장식을 장바구니에 담는 동안, 저자는 켜켜이 쌓인 기억 속에서 먼저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라고 말한다. 무조건 요즘 유행하는 것, 남보기 좋아보이는 것을 택하지 말고 ‘저 깊숙이 각자 좋아해왔던 것, 어릴적 기억,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냄새와 촉감’으로 찾아낸, 당신의 취향이 반영된 집이야말로 멋진 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 ‘취향’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집이라는 건 단순히 벽지나 바닥재, 가구재배치와 같은 물리적인 요소들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이야기, 디테일이 담겨있는, 결국 취향으로 귀결되는 무언가이기 때문이다. 다만 내 자신의 취향이란 다 아는 것 같아도 막상 생각해보면, 단번에 이거다! 하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자는 평소 ‘핀터레스트’ 라는 사이트를 활용하거나 무드보드를 만들어 나만의 취향저격 이미지를 모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고 말한다.

우리가 흔히 인테리어 하면 생각하는 조명이나 가구, 페인팅 선택 등의 기술적인 노하우들은 더 이상 당신이 좋아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이 아니다. 비싼 헤링본 러그를 두었기 때문에 좋아지는 집보다는 내가 좋아해서 둔 러그로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 될 때 비로소 나만의 ‘멋진 집’은 완성된다. 어린 시절의 낡은 의자나 삐딱한 타일이 취향이 없는 북유럽 풍의 테이블보다 충분히 좋을 수 있다.

당신의 방 인테리어를 새로 바꿔보고 싶다고? 그렇다면 먼저 좋아하는 것들로 당신의 방을 채워보는 상상을 해보라. 거기에서부터 당신의 인테리어는 시작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집을 가꾼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을 돌본다는 이야기와 닮았습니다. 방치하지 않는다는 의미죠. 어느 구석, 어느 모퉁이 하나도 대충 두지 않고 정성을 들여 돌보는 것. 그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삶을 대하는 방식이자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_#1 집을 가꾼다, 나를 돌본다

어떻게 꾸밀지보다 먼저 이 공간에서 내가 어떻게 생활하는지(또는 생활하고 싶은지)를 고민해야 해요. 나 자신에게 꼬치꼬치 물어보는 거예요. 집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생활하는지, 주로 무얼 하는지,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는지, 작업하기에 최적화되기를 바라는지, 요리하는 걸 원하는지, 취미가 있는지, 반려동물이 있는지 등등 나의 하루를 생각해보고 그걸 집에 반영하는 거예요. 집에는 그곳에 사는 사람의 생활과 취미, 그리고 가치관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_#4 인테리어 계획하기

직접 집을 꾸미기로 마음먹었다면 완벽하게 모든 공간을 완성하겠다는 패기보다도, 업자보다 더 잘할 것이라는 다짐 같은 것보다도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공간을 구현해낼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공간에 대한 애정’입니다. 엉성한 붓질도 그대로 디자인이 될 수 있어요. 완벽해지려고 하기보다 나만의 것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셀프 인테리어의 비법입니다. _#6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들

내게 소중한 물건, 내가 좋아하고 예뻐하는 물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을 잘 보이는 곳에 올려두면 그 앞을 지나다닐 때마다 마음속으로 한 번씩 웃게 됩니다. 좋아하는 물건들로 공간을 꾸미는 것, 그게 진정한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요. _#7 좋아하는 것들과 살아가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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