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휴식

휴식

: 행복의 중심

리뷰 총점8.5 리뷰 53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24g | 153*224*30mm
ISBN13 9788901125176
ISBN10 89011251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자꾸 말을 빙빙 돌리지 말고 곧장 핵심부터 들어갑시다.
― 잠깐만요, 휴대폰 좀 받고요.
아, 이제 다시 이야기하죠. 그러니까 이 책이 말하고 싶은 핵심은 우리가 끊임없이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는 거죠. 정작 중요한 게 뭔지…….
― 미안합니다, 우편배달부가 초인종을 누르네요.
어디까지 말했죠? 아, 그렇죠, 어쨌거나 우리는 항상 온라인 상태예요. 완전히 네트워크화가 이루어져 있다 보니, 끊임없이 방해를 받는 거죠…….
― 앗, 이런! 급한 메일이 들어와 있네요. 잠깐 체크 좀 하고요.
이거 보세요, 끊임없이 방해를 받는다니까요. 이래서 우리는 침착하기가 힘들어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주의력을 한 곳에 모으기가 힘들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한 거죠? --- p.10 「들어가는 글」중에서

영국의 전염병학자들이 런던공무원 1만 명을 대상으로 근무 만족도와 건강 상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관청의 위계질서에서 직급이 낮은 관리일수록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았던 것이다. 심지어 최하급 관리는 최고 상관에 비해 세 배는 더 자주 병가를 냈으며 같은 나이라도 사망 확률이 높았다. 그 이유는 바로 결정권에 있었다. 공무원이 언제 어떻게 업무를 처리할지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적으면 적을수록, 당사자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그만큼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커졌다. --- pp.38~39 「내 시간은 내 의지대로」중에서

오늘날 평범한 사무직 근로자가 전자 포스트를 처리하는 데 15~25% 사이의 근무 시간을 허비하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1백여 통이 넘는 이메일을 취급하고 있다. 그 가운데 대부분은 스팸메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메일 계정 수는 5년마다 30%씩 늘어나고 있으며, 이메일의 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40년에는 근무시간 내내 이메일만 처리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 p57. 「정보 홍수에서 살아남는 기술」중에서

얀 보른은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수면의 상관관계를 실험했다. 의대생들에게 하루 종일 전공서적을 달달 외우게 한 다음, 일부 학생들은 밤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다음 날 해당 의대생들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숙면한 동료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학습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자랑한 학생은 잠들기 직전에 공부를 한 쪽이었다. “아무래도 공부를 하고 이내 수면을 취하면 기억이 든든하게 다져지는 게 틀림없다.” 얀 보른이 내린 결론이다. --- pp.104~105 「수면의 가치」중에서

인간으로서 우리는 언제나 두 가지를 동시에 필요로 한다. 다른 하나는 ‘사람들과의 교류’이며, 또 다른 하나는 ‘자신과의 만남’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은 바로 자신과의 만남이 아닐까. 우리가 끊임없이 노출된 소통이라는 테러는 독약이나 다름없다. 하루에 단 한 시간만이라도 통신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혁신의 동력과 창의력을 얻어낼 수 있다. --- p.150 「게으름뱅이의 갤러리」중에서

행복한 친구를 곁에 두라. 정치학자 제임스 파울러는 500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감 실험에서 주변에 행복한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 있는 사람은 앞으로 그 자신도 행복해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당신이 알지 못하고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 이를테면 친구가 아는 친구의 친구는 호주머니 안에 있는 돈다발보다 당신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p.259 「행복한 친구를 곁에 두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