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10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647g | 190*231*22mm |
ISBN13 | 9788994803425 |
ISBN10 | 8994803424 |
발행일 | 2017년 10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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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647g | 190*231*22mm |
ISBN13 | 9788994803425 |
ISBN10 | 8994803424 |
카드 목록 들어가기 개요 제1부 타로 행성과 싸인 1. 타로의 구성요소 2. 행성, 어스트랄러지의 안내 빛 3. 시간의 싸인 제2부 마이너 카르나 4. 기본 어스트랄러지 5. 타로, 어스트랄러지, 카발라 6. 숫자 카드 7. 싸인에 있는 행성들 8. 코트카드 제3부 어스트랄러지를 좀 더 깊게 9. 하우스 10. 어스트랄러지 차트 읽는 방법 11. 차트 해석을 위한 간단한 안내 나가기 어스트랄러지 용어 풀이 빠른 참고 안내 : 차트 핵심어 추천 도서와 자료 |
번역투라 매끄럽지 못하지만 내용은 충실해요.
p133
행성의 힘
행성이 어떤 싸인에 있든, 당신은 황도대 싸인의 여행을 통해 행성들 사이의 주제를 상기하는 것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태양은 우주 에너지와 정체성의 핵심으로 자신과 닿는 모든 것을 가장 밝게 하고 개별화환다.
-달은 반영과 직관의 천체로 정서의 깊이와 자비를 더한다.
-머큐리는 스피드와 의사소통의 행성으로 합리성, 논리, 지적인 이해를 더한다.
-비너스는 사랑, 매력, 아름다움의 행성으로 자신과 닿는 모든 것에게 매력과 유익한 선물로 축복한다.
-마스는 공격과 주장의 전사행성으로 강렬함, 에너지, 충동으로 접촉하는 곳에 힘을 준다.
-주피터는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자신이 지나가는 모든 곳에 확장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
-새턴은 제한, 경계, 구속의 고리가 있는 행성으로 자신에게 닿는 모든 것을 수축시키다. 고전 아스트랄러저들은 새턴을 흉성으로 생각했지만 항상 부정적인 영향만을 준 것은 아니다. 새턴은 지나가는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에게 구조화와 규율을 제공한다.
http://blog.naver.com/eoqkrtnzl/221138169342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962
우리도 별을 보며 점을 치는 점성술이 발달되어 있지만... 특히 서양에서는 우리보다 더 발달되었을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집시여인이 타로카드를 펼쳐 운명을 점쳐주는 장면들을 익숙하게 보아왔고...
가끔 재미 삼아서 웹사이트에서 타로로 오늘의 운세라든지 평생의 운세를 점쳐보기도 했었고...
특히 연애운이나 금전운 따위를 보면서 좋은 경우에는 운세가 맞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하겠다.
우리는 신년운수로 토정비결 따위를 많이 보곤 하는데... 반만 맞고 반은 안 맞을 수도 있으니 믿거나 말거나다.
다소 생소한 책이기도 한 <타로카드와 어스트랄러지>는 궁금해하던 타로카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해준다.
별자리가 과거와는 달라져서 100%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론도 있지만 아무튼 여전히 흥미로운 분야이긴 하다.
사람마다 태어난 해와 달과 날과 시가 다르다. 그리고 타고 나는 별자리도 생일에 따라 모두가 다르다.
그러므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70억 인구 대부분이 각자 타고난 별자리와 운명이 다를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타로카드란 것을 자주 보았고 가끔 재미 삼아서 운세 따위를 보고는 했지만 실상 자세한 것은 모른다.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그림이 의미하는 것도 다 다르고 정위치와 반위치의 의미가 다르다는 정도...?
내가 아는 정보는 겨우 이 정도뿐이라서 <타로카드와 어스트랄러지> 이 책이 정말 호기심을 당겼었다.
이 책에서 카드 하나하나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렇게나 다양한지는 그저 놀라울 뿐인 타로카드다.
솔직히 나는 타로카드에 대해서 문외한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내게는 생경하고 조금 머리가 아팠다.
그렇지만 나와는 달리 타로카드와 점성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참 흥미롭게 다가올 책이다 싶었다.
타로의 세계에 빠진다면 그 재미에 헤어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데... 개그우먼인 박나래처럼...
차분차분하게 공부를 하다 보면 나도 그 재미에 흠뻑 빠지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처음으로 접하는 분야라서 뭐가 뭔지 아리송한 부분이 적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퍽 흥미로운 책이었다.
◎ 책 소개 : <타로카드와 어스트랄러지>는
어스트랄러지의 상징, 해석, 방법을 덧붙여서 깊이 있는 타로 리딩을 할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타로 카드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제시하여
어스트랄러지의 차트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즉 당신이 타로 리더, 타로 마스터라면 이 책은 어스트랄러지를 알려 줄 것이고,
당신이 어스트랄러저라면 타로에 대해 알려 줄 것이다.
이미 이 두 분야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다면 더욱더 전문적인 숙련가가 되도록 도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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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kfkd00100.blog.me/
오랜만에 책 후기 올리네요~^^
제가 책을 쭈~~욱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는 스타일이 아니고 제가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서 보기 때문에 한 책을 모두 섭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예요^^
하지만 이 책은 호기심을 유발하는만큼 열심히 훅~ 한번에 읽어 나갈 수 있었답니다^^
타로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고 점성학에 관심이 많아서 타로 상담에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타로와 점성학이 분명 선명하게 연결된 부분이 많고 일반 타로책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살짝 언급을 하지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은 국내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타로와 점성학 공부를 함께 할 수 있으면서 이 두가지를 잘 연결해 놓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갈증이 많이 해소되는 기분이었죠^^
중요 행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그 다음 싸인을 분류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 행성과 싸인에 대한 기준과 타로와의 연결성을 잘 다루어 놓아서 확실히 잘 정리된 느낌이었어요.
타로 카드에 대한 단순한 키워드의 나열이 아니고 구구절절 늘어 놓지 않고 깔끔해서 저는 더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있는 우주의 연결 부분은 활용성을 높인 부분이라고 생각됐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너 카드 부분에서 소홀히 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점성학과 타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백하고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은 책이었어요
무엇보다 기본적인 기준을 잘 제시해 놓았구요.
그리고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이나 재미있는 스프레드도 있더라구요. ^^
그러나 초보자분들께서는 책을 읽으시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꼭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읽을때는 아~~그렇구나 하지만 책을 덮으면서 하얗게 사라지잖아요^^
노트에 간단하게 본인만의 스타일로 간단하게 정리를 하세요~~
행성과 싸인별로 되어 있는걸 전체적인 타로카드 기준으로 정리해서 보시구요~
원소별로 정리해보시면서 공통점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재미가 있으실거예요.
일단 타로와 정섬학 중에 어떤 것을 공부하시더라도 소장하실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저희 샵에서 책을 직접 보신 선생님들께서는 모두 구입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