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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제3부

: 신들의 신비

[ 양장 ]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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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17쪽 | 686g | 128*188*35mm
ISBN13 9788932915272
ISBN10 89329152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우스를 만나고 돌아온 미카엘은 마침내 Y 게임의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신 후보생은 12명. 그러나 결승전 직전 모습을 드러낸 살신자에게 마타 하리마저 공격받고, 숨가쁜 추격전을 벌인 끝에 마침내 미카엘은 살신자의 정체를 밝혀 낸다. 이어서 벌어진 최후의 결전에서 미카엘은 패배하지만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재경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의 요청대로 게임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격분한 미카엘은 자신의 돌고래 백성들을 괴롭힌 후보생을 살해하고, 재판 끝에 무시무시한 형벌을 받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신』이 양장 신판으로 재편집되어 출간되었다. 『신』은 지난 2008년 11월 처음 출간되어 2009년 7월 전 6권으로 완간되면서 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소프트커버판 전체 6권으로 출간되었던 이 작품은 양장으로 재편집되면서 제1부 〈우리는 신〉(소프트커버판 1, 2권 합본), 제2부 〈신들의 숨결〉(소프트커버판 3, 4권 합본), 제3부 〈신들의 신비〉(소프트커버판 5, 6권 합본) 등 3권으로 재편되었다.

독특한 소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베르베르.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치는 이야기인 『신』 3부작은 준비에서 출간까지 모두 9년이 소요된 대작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기독교와 유대교 전승을 더하고 거기에 불교적 세계관을 결합하여 인류의 역사를 재조명하려는 야심 찬 계획의 산물은 프랑스에서 120만 부, 한국에서 18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베르베르의 놀라운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인류 역사의 비밀을 지켜본 유일한 증인, 신
『신』에서 베르베르는 기독교와 그리스 로마 신화, 유대교 카발라 신앙, 이집트 신화, 불교 등 다양한 종교와 신화를 하나의 용광로에서 융합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 삶과 죽음 너머, 영혼과 그 윗단계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 왔던 베르베르식 우주의 완성이라 할 만하다.
베르베르는 『신』이 「이 우주의 어딘가에 지구의 역사를 처음부터 죽 지켜본 증인들이 숨어 있다고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그가 보기에 지구의 인류사는 「학살과 배신을 바탕으로 전개」된 역사이다. 승리한 문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우월한 것은 아니며 망각의 늪으로 사라진 문명이라고 해서 반드시 낙후된 문명은 아니라는 말이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 승리자의 역사이며, 진정한 역사의 증인이 있다면 그 답은 단 하나 「신」일 것이란 가정이 이 소설의 출발이다.

당신이 신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전작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에서 인간으로서, 천사로서의 삶을 산 미카엘 팽송이 이번 작품에서는 144명의 신 후보생 중 하나가 되어 신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지구를 본떠 만든 18호 지구의 기초를 다지는 일부터 시작해 광물,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을 차례대로 만든다. 동기생들 중에는 아나키즘의 창시자 조제프 프루동, 스파이로 활약했던 마타 하리, 열기구 비행을 개척한 에티엔 몽골피에 등 유명 인사들도 섞여 있으며, 이들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열두 신의 가르침을 받아 저마다의 개성과 사상을 반영한 종족을 만든다. 분열의 D, 중성의 N, 협력의 A, 이 세 힘 가운데 어떤 것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도 종족의 특징은 달라진다. 프루동이 만든 쥐족은 전쟁과 약탈을 일삼고, 다른 많은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미카엘의 돌고래족 역시 이들의 침략을 받아 피난길에 오르게 된다. 이후 돌고래족이 겪게 되는 일련의 수난은 「문명들 간의 대결, 특히 패배한 민족들의 명예 회복」이라는 주제 의식을 드러낸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었지만 더 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패배하고 잊혀 간 민족들에 대한 기억을 복원하는, 역사에선 불가능한 작업을 소설을 통해 한 것이다.

과학적 지식과 유머, 그리고 정신에 대한 탐구가 한데 어울린 형이상학적이고도 열정적인 소설!
- 파리지앵

프랑스에서만 5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전 세계적으로는 그 두 배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는 이미 하나의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과학 기자 출신의 이 작가는 더 이상 특정 범주로 분류할 수 없는 작가가 되었다. 그 치밀하고 꼼꼼한 작업은 진정 개미의 과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렉스프렉스

우주 안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해 숙고하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책 - evene.fr

웅장한 서사 소설이자 철학적 저작이며 한눈에 들어오는 신화 개론. 게다가 유머로 가득 차 있다. - 오주르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의 한조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2012.05.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부에서 제우스를 만났던 주인공 미카엘(미카엘의 히브리어 의미는 누가 신과 같은가? 라는 의미라고 함)은 3부에서 Y게임(인간을 매개로한 신들의 전쟁 놀이)의 144명 중 12명 안에 포함되어 마지막 결승 게임을 벌인다.. 마지막 게임의 승자는 제우스 보다 높은 단계의 창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한다.. 마지막 결승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을 패러디한 내용이다.. 돌고;
리뷰제목

2부에서 제우스를 만났던 주인공 미카엘(미카엘의 히브리어 의미는 누가 신과 같은가? 라는 의미라고 함)은 3부에서 Y게임(인간을 매개로한 신들의 전쟁 놀이)의 144명 중 12명 안에 포함되어 마지막 결승 게임을 벌인다.. 마지막 게임의 승자는 제우스 보다 높은 단계의 창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한다.. 마지막 결승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을 패러디한 내용이다.. 돌고래족의 신인 미카엘의이야기는 유태인의 역사와 비슷하다.. 돌고래족을 학대하고 말살하려 하는 상어족은 독일과 비슷하다.. 아돌프(아-반대의, 돌프-돌고래의) 히틀러 같은 캐릭터가 나온다.. 마지막 전쟁의 승자는 미카엘의 친구 라울의 독수리족이다.. 미국을 의미한다.. 게임이 끝난 후 미카엘은 재경기를 요청해 몇 번의 재경기를 하지만 그의 돌고래 족은 결코 상어족의 학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로 인해 게임이 끝난 후 흥분한 미카엘은 상어족의  신 [자비에 뒤피]를 죽이게 된다..

 

그 벌로 18호 지구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그곳에서 돌고래족의 여인을 만나 그만의 이상향을 만들게 되고, 쥐족의 신이었던 [조제프 프루동]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 다시 여신 아프로디테의 요청으로 올림푸스로 다시 돌아가고 그곳에서 제우스 보다 높은 제9의 존재, 제10의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 것으로 책의 내용은 끝난다..

 

신을 뛰어 넘는 존재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신-3부]를 빠르게 뒷페이지로 넘기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결론은.. 그저 작가라는 직업의 한계?를 느끼게 된 거 같다.. 약간의 허무함이 남을 정도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읽으면서 과연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 거리를 찾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었다..

 

[신]의 이야기는 가장 기본이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 그 외에 신에 대한 개념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야기들을 첨부했다..
이스라엘, 미국, 독일, 이태리 등의 간단한 역사가 들어가 있고 약간이지만 동양 철학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다..
진화론의 개념을 첨부해서 신들의 교육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작가로써의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사고 방식, 가치 있게 생각하는 개념, 글 쓰는 방식과 어려움등을 토로하기도 했다..
총 세권의 책중에서 작가로써의 한계?를 이야기한 것이 1/10 정도의 내용을 차지 하고 있으며 결론으로 이어지기도 하기에 결말은 [신]에 대한 탐구라기 보다는 [작가]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결말이라 생각된다..

 

144명의 신후보생들은 거의 프랑스 사람들이었다.. [자피에 뒤피] 나 [조제프 프루동] 같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자세히 알고 있었다면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좋은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저자가 사티로스(반은 인간이고 반은 산양인 족속)를 통해 전하는 섹스와 유머에 대한 생각은 역시 프랑스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미국인들의 이상적인 삶에서 프랑스인 애인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글에 대한 콘티를 잡고 글을 이어가면서 작가는 결말을 어떻게 마무리지어야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 같다.. 어려운 주제인 [신]에 대해 작가가 생각해 보지 않은 내용들은 무엇이 있을까 하는 것이 이 책들을 읽고 난 뒤 내게 남는 기억이다.. 

 

베르베르는 글을 쓰다가 막히게 되면 다른 이야기를 꺼내 쓴다고 한다.. 그렇게 한참을 다른 이야기를 쓰다가 다시 예전 이야기를 이어가는 형태로 글을 쓰는 것이 익숙하다고 한다.. 글을 쓰면서 참고할만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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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6권완결 장편소설 [신] 3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마* | 2011.12.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트위터 팔로우 원하시는 분들은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6권이나 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신, 3권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위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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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이나 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신, 3권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위트있습니다.

 

 

 

 

기억해 둡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날씨가 좋아지만 한바탕 뛰고 싶어집니다.

 

 

 

 

요즘 우리나라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더욱 열심히 하기로 합니다.

 

 

  

 

 

 

 

 

1.말로써 죄를 짓지말라.

2.남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당신 자신과 관련시켜 반응하지 말라.

3.함부로 추측하지 말라.

4.항상 최선을 다하라.

 

 

 

 

씁쓸합니다.

 

 

 

 

어쨌거나 전쟁은 싫습니다.

 

 

 

 

큰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소소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입니다.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입니다.

 중국 당나라 두목의 〈오강정시()〉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전 염소자리 입니다.

고양입니다.

 

 

 

 

반딧불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은행을 많이 주셨습니다.

적당하게 먹으면 신장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4권을 꺼내옵니다.

이제 반 읽었습니다.

아직 3권이나 남았습니다.

힘을 내봅니다.

 

 

 

 

 

 

 

 

 

 

 

 

 

 

 

 

 

 

 

 

 

 

 

마늘의 요리책인,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가 발간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제 책으로 요리왕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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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결말의 베르베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명계시리즈의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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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해**던 |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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