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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기행

실학 기행

: 여행길에서 조선 르네상스의 숨은 주역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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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84g | 148*210*20mm
ISBN13 9788992533355
ISBN10 899253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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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수영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우리 옛집이나 사적지 같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면서 글 쓰고 사진 찍기를 즐겨 그간 여러 매체에 결과물을 연재해왔다. 낯선 여행지에서 먼 과거와 대화하는 시간은 늘 즐겁지만, 실학자들의 흔적을 좇는 이번 여정은 생각보다 경건하고 무거운 수행 같았다. 그래서 실학자들이 남긴 자취 앞에서 옷깃을 여미거나, 그들의 진지하고 치열한 삶에 머리를 숙일 때가 많았다. 신문사와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거쳤으며 지금은 여행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경제신문인 「아하경제」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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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의 3조(三祖)와 실학의 3천재(三天才)를 만날 수 있는 책

조선후기의 실학, 역사의 진운이자 민족중흥의 위업을 가능케 할 큰 학문이었다. 그러나 조선왕조는 실학을 정책으로 반영하지 못해, 나라는 망하고 민족은 불행에 빠지고 말았다. 비운의 세월이자 역사의 비극이었다. 망국을 예견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망한다고 경고했던 다산 정약용의 주장이 그래서 지금에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조선 최고 실학자들의 유적지를 찾아가 그런 장소를 소개하고, 그런 학문의 역사적 의의를 간단하고 쉽게 풀어서 쓰고 있다. 실학의 깊은 내용까지 모두를 알아낼 수는 없다 해도, 실학의 개요와 그들이 살았던 자취와 유적지를 찾을 수 있는 소개서로의 구실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신자유주의 숭봉 여파로, 인문학적 사고나 유산은 천대받는 오늘, 이런 책을 통해 옛 선현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그런 지혜에 미래를 설계할 새로운 지혜가 첨가된다면 우리의 국가나 역사가 얼마나 찬란해질 것인가. 나라와 역사를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필독을 권해마지 않는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 단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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