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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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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필요 없다

: 재무보고서에 가려진 기업의 진짜 가치를 찾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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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603g | 152*224*24mm
ISBN13 9791160071801
ISBN10 116007180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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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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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철강 회사 US스틸은 1903년 주주들에게 최초의 연차보고서를 발행했다. 이 연차보고서는 직전 사업연도인 1902년도를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로, 우리는 연차보고서의 주요 구성요소인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1902년도 재무제표 옆에는 110년 후인 2012년도를 기준으로 작성된 재무제표 내용을 비교식으로 나타냈다. 자, 이제 여러분은 1902년도와 2012년도 재무제표의 구조와 내용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의 양식도 똑같고, 두 재무제표에 포함된 내용도 완전히 똑같다.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재무분석 및 기업 가치평가에 필요한 도구가 지난 110년 동안 냉동 상태로 보존되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보를 처리하고 구성하는 방식에 그 어떤 진전도 없었던 것이다.
- 1장 〈기업 재무보고의 과거와 현재 : 100년의 진보〉 중에서

기업의 주요 재무지표와 주가의 상관관계를 보면 재무제표상의 회계정보가 투자자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정보인지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이러한 상관관계가 크게 약화되었다는 전반적인 증거를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회계정보의 적합성이 저하되었음을 입증했다. 그런데 진짜 현실은 분석 결과보다 더욱 참담하다. 단순히 재무지표와 주가의 상관관계에만 집중했던 분석결과에는 보다 심각한 정보 유용성 하락 문제가 드러나 있지 않기 때문이다.
- 3장 〈재무정보와 주가의 간극〉 중에서

기업이 공시하는 정보에서 미래의 경영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이렇게 심각하게 저하된 이유가 무엇일까 몹시도 궁금할 것이다. 회계정보가 기업 경영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회계 규제기관에서 회계품질 개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SEC와 기업회계 감독위원회(Public Company Accounting Oversight Board, PCAOB)에서도 공시정보의 무결성(정확성)을 향상하고자 각종 규제를 마련하고 있는데 왜 주요 재무정보(이익)의 유용성은 오히려 저하되고 있는 것일까? 여기서 모순적인 것은, 각종 회계기준과 규제가 공시정보의 미래 예측 능력이 저하된 주요 원인들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다. 놀랍게도 잘해보려는 행동이 의도하지 않은 역효과를 발생시킨 것이다.
- 5장 〈정말 회계가 문제일까〉 중에서

지난 25년간 기업 경영환경의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주된 자원으로써 무형자산이 급부상한 것을 들 수 있다. 이렇게 무형자산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모든 기업 분야가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회계만큼은 아무런 변화도 찾아오지 않았다. 우리는 무형자산의 고유한 속성상 유형자산이나 금융자산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결국 회계의 유용성 하락을 야기했다는 점에 대해 증명했다. 분명한 것은, 무형자산에 대한 회계처리를 개정하지 않고는 현행 공시체계에 어떤 개선도 꾀할 수 없다는 점이다.
- 8장 〈무형자산의 부상과 회계의 추락〉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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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무형자산의 활용과 평가는 기업의 투자와 자본배분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요소다. 이 책은 투자자와 경영자 들이 무형자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의 경영성과와 가치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비즈니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 새뮤얼 J. 팔미사노?BM 전 회장, CEO 겸 사장

《회계는 필요 없다》는 빌 제임스가 《세이버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소개했던 통계학적 야구 분석 방법론 과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다. 바루크 레브와 펭 구 교수가 제시하는 투자 분석 방법론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투자 이론보다 중요성과 영향력 면에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사례분석을 통해 독자들을 차근차근 결론으로 안내하며, 유머감각과 전문성을 겸비한 설명으로 투자자와 경영자를 위한 새로운 지침 을 제시한다. _ 진 엡스타인?〈배런스〉 경제부 편집장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행 회계제도와 공시체계가 기업의 실질을 왜곡하는 중대한 현실을 지적하고, 어 떻게 하면 이러한 왜곡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훌륭한 대안을 제시한다. 기업 투자자라면 저자들 이 제기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_ 윈 머레이?해리스 어소시에이츠 LP 리서치 담당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는 보기 드문 회계 재무 전문서이다. 저자들 은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자산에 초점을 맞추고 실질적인 기업 공시와 투자분석 대안을 대단히 흥미로운 방식으로 제안하고 있다. 투자자, 회계사, 규제기관 전문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 앨리스터 윌슨?언스트앤영 LLP 글로벌 감사 파트너

이 책은 무형자산의 중요성을 전제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회계제도와 공시체계가 무엇인지 논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_ 조지프 라코니쇼크?SV 자산운용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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