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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 근대·현대 편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 근대·현대 편

: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중학생을 위한 한 번에 끝내는 통합 역사’

송영심 | 글담 | 2017년 1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43건 | 판매지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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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28g | 175*225*18mm
ISBN13 9791186650394
ISBN10 118665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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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을사5적으로 불리는 이완용을 비롯한 대신들을 협박해 을사조약을 강제 체결시켰습니다. 이것이 제2차 한일 협약으로 그 내용은 외교에 대한 일체의 권리를 일본에 넘기고, 통치 기관인 통감부를 설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초대 통감으로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가 부임합니다. 「황성신문」의 주필 장지연은 11월 20일자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을 실어 이 조약을 폭로했습니다. 거리에는 통곡 소리가 넘쳤고 을사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상소 운동과 민영환, 조병세 등이 순국 자결하는 등 전국적인 을사조약 반대 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습니다.
--- p.89, 2부 1장 〈한 번에 이해하기〉 1905년 을사조약 강제 체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에서 ‘속사포’라는 별명을 가진 신흥무관학교 출신의 암살단원은 수많은 일경과 대치하다가 장렬한 최후를 마칩니다. 그런데 실제로 영화보다 더 극적으로 일경과 대치한 의열단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1923년 경성, 단신의 몸으로 양손에 권총을 쥐고 1,000여 명의 일본 경찰과 싸운 김상옥 의사입니다. 국내에서 친일파를 암살하고 오성 헌병대 분소에서 장총 3정과 군도를 탈취하는 대범함을 보이던 그는 사이토 총독 암살을 기도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상하이로 망명했습니다. 의열단에 가입한 후 다시 국내로 잠입, 총독 암살을 시도하다가 1923년 1월 21일 밤,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던졌습니다.
--- p.157, 3부 2장 〈숨은 역사 이야기〉 1,000여 명의 일경과 홀로 맞선 의열단원 김상옥

1980년대에 이르면 45킬로미터에 달하는 베를린 장벽에 고압선까지 설치되어 베를린시를 가로질렀습니다. 또한, 서베를린 주변을 에워싸고 120킬로미터의 장벽이 축조되었습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철거될 때까지 191명의 동독인이 장벽을 넘던 중에 현장에서 사살되었으며 5,000여 명은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베를린 장벽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통과할 수 있었던 브란덴부르크 문의 일부가 남아 그 상흔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p.198, 4부 1장 〈깊고 넓게! 역사 완전 정복하기〉 냉전 구도를 보여주는 풍선들

1998년 6월 16일,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회장이 북한에 제공하기로 약속한 1,000마리의 소 중 1차분 500마리의 소 떼를 끌고 방북 길에 올라 얼음같이 차가웠던 북한의 마음을 녹이며 통일의 물꼬를 텄습니다. (중략) 우리 민족의 충직한 반려자였던 소를 내세워 북한 당국자들의 마음을 얻어낸 정주영 회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까지 면담했고, 드디어는 남북 분단 이후 처
음으로 꿈만 같은 금강산 관광을 성사시켰습니다.
--- p.291, 5부 2장 〈한 번에 이해하기〉 1998년 정주영 회장, 소 떼와 함께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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