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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육아스쿨

초보아빠 육아스쿨

: 출생부터 첫 돌까지, 아빠가 알아야 할 아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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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08g | 153*224*30mm
ISBN13 9788991508828
ISBN10 899150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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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민 A. 브롯 (Armin A. Brott)
미국 최고의 아빠 육아 전문가. [뉴욕타임스 매거진] [워싱턴포스트] [뉴스위크] 등 유력 언론에 육아와 아버지 역할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아빠에게 물어봐Ask Mr. Dad’라는 제목으로 신문 칼럼을 연재하며, 주말 라디오 토크쇼 [긍정적인 양육법Positive Parenting]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아빠 가이드The Expectant Father: Facts, Tips, and Advice for Dads-to-be』 『걸음마 아기 돌보기Fathering Your Toddler: A Dad’s Guide to the Second and Third Years』 『싱글 대디 가이드The Single Father: A Dad’s Guide to Parenting without a Partner』 『아버지의 삶Father for Life: A Journey of Joy, Challenge, and Change』 등 여러 육아서를 집필했고,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빠가 된 첫 해는 그 언제보다 인생이 극적으로 변화하는 중대한 시기. 저자는 이 책 『초보아빠 육아스쿨』에서 출생 직후부터 12개월까지 아이의 성장에 따른 아빠의 변화를 섬세하게 어루만지며 기존 엄마용 육아서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육아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아기와 첫 대면한 뒤 수많은 문제와 고민에 맞닥뜨려 힘들어하는 아빠 엄마들이 “너무나 훌륭한 책” “믿을 수 있고, 현실감 넘치며, 진실한 책”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홈페이지 | mrd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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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생겨났는지 알 수 없는 사회 통념 하나가 있습니다. 타고나기를 여성이 남성보다 아이를 더 잘 기른다는 믿음이지요.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남자도 여자 못지않게, 아니 사람에 따라서는 여자보다도 더 아이들을 잘 기르고, 아이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들로 입증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르는 점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여자가‘더 나은’부모가 되는 까닭은, 여자들이 육아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쏟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유대 관계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보낸 시간에 정확히 정비례합니다. --- 서문 중에서

이런 감정은 특히 분만 시간이 길어지거나 출혈이 심해서 갑자기 제왕절개를 받았을 때 흔하게 생깁니다. 만일 아내의 표정이나 말 속에서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해주세요. 아기를 낳는 그녀의 모습이 얼마나 용감하고 대단했는지, 그 고통에 얼마나 의연히 맞섰는지, 만일 좀더 시간을 지체했다면 아기나 그녀가 위험할 수 있었고, 그것은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말이에요.
너무나도 당연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몇 마디 말이 때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더군다나 당신은 그 과정 전체를 함께한, 아내가 겪어온 일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해주는 말이 그 누구의 말보다도 더 큰 위안을 주겠지요? --- p.25

모유 수유는 엄마만의 일이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기와 엄마에게, 또 아빠에게도 좋은 모유 수유를 하려면 아빠들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모유 수유의 관건은 자세입니다. 엄마와 아기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을 수 있도록 수유쿠션의 위치를 바꿔주는 등 옆에서 도와주세요. (중략)
* 엄마가 먼저 자리를 잡고 앉으면, 아기를 안아서 안겨주세요.
* 젖을 먹고 있는 아기의 볼이며 팔다리를 살살 어루만져주세요. 이때 머리는 만지지 마세요. 머리 뒷부분을 만지면 반사작용으로 아기가 머리를 뒤로 젖힐 수도 있으니까요. --- p.55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제 막 부모가 된 남녀의 25~40퍼센트는 자기 아기를 보고도 무덤덤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자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사적인 사랑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일지도 모릅니다. 출산 직후 15분 이내의 신체 접촉이 평생의 유대 관계를 좌우한다는 주장도 과학적으로 옳지 않다고 하지요. 내 자식이라고 해서 처음 보는 순간부터 애정이 샘솟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의 부성애에, 아빠 자격에 문제가 있는 건 더더욱 아니고요. 그러니 서두르지 마세요. 아기를 사랑해야 한다고 억지로 생각하지도 말고요. 아기에게 조금씩 다가가세요. --- p.66

아빠의 방식이 아기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아기는 아빠의 상식, 일정, 가치관 따위엔 전혀 관심이 없죠. 아기와 함께 기분 좋게 산책을 나갔다가도 갑자기 아기의 기분이 나빠지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뿐인가요. 아기의 낮잠 시간은 어느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신성한’일정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일정을 이 시간을 기준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아빠들에게는 두 가지 선택권밖에 없어요. 유연하게 변화를 받아들이거나, 분노하며 부러지거나. 알다시피 후자를 선택하면 삶 전체가 피곤해지죠. 아기의 탄생을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계기로 삼으세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아빠가 된 뒤로 훨씬 더 유연해지고 참을성 있게 변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에게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말이죠. --- p.105

아기가 태어나면 내 아버지 생각이 자주 납니다. 그러면서 자문하죠. 내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될 것인가? 다정하고 자상한 아버지를 둔 사람이라면 내 아이에게도 그런 아버지가 되고 싶겠죠. 이처럼 나와 내 아버지의 관계는 내 아이와 나의 관계에 두고두고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단란했던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은 나중에 자신의 아이에게도 그런 가정환경을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반면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상처로 남은 경우에는 극단적인 두 가지 양육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죠. 아버지의 실수를 되풀이하거나, 아니면 그렇게 할까봐 아이를 멀리 하거나. 그러나 요즘에는 이 양극단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기 아버지에게서 좋은 점은 취하고 나쁜 점은 버리는 아빠들이 많다고 합니다. --- p.131~132

아기를 보는 데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나름의 원칙도 생기죠. 아빠 역할을 잘할 수 있고 잘하겠다는 일종의 책임감이에요. 그런데 많은 여성들이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아기를 돌보는‘제1 보호자’가 되려 해 충돌하는 일이 있답니다. 아기와 아빠 사이에서 창구 역할을 하며,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담당하는 정도로 아빠의 역할을 ?한하려 하죠. 다시 말하지만,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그래야 한다고 믿는 겁니다. 만일 아내가 그렇게 행동하면 진지하게 얘기를 하고, 가사와 육아에서 아내와 동등한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히세요. --- p.181~182

경제적 문제는 부부가 싸우는 이유 중 단연 첫 번째입니다. 특히 첫아이를 낳은 초보 부모들은 뜻하지 않은 비용 지출로 고민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요인들을 살펴볼까요?
* 대화 부족: 아이 양육을 위해 아내가 몇 개월이나 휴직할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나요? 그 기간에 생활비를 어떻게 줄여 쓸지 의논했나요? 의외로 많은 부부들이 이런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미루거나 아예 하지 않습니다. 돈 문제는 누구에게나 그다지 유쾌한 화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야기를 꺼내면 서로 안 좋은 말이 오갈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그러나 지금 이야기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더 심각해져요.
* 수입 부족: 아내는 자신의 육아휴직으로 경제력이 약해진 것이 불만이고, 남편은 그만큼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낍니다. --- p.257

아기에게 일어나는 일들: 감정?사회성
* 행복과 불행 이외에도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요. 만약 아빠가 다른 아이와 놀아주면 질투심을 드러내죠. 그만큼 엄마 아빠에 대한 애정 표현도 노골적이 돼요.
* 인정받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요. 장난감을 치우고 아빠를 불러서 칭찬해주기를 기다려요. 무언가를 잘못하면 잘못한 줄 알고 고개를 떨구죠.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려고 해요.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화를 내요.
* 더 아기가 되고 싶어해요. 엄마 아빠가 더 살뜰히 자신을 돌봐주길 바라지요.
* 성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해요. 여자 아이는 엄마와 자신을 동일시 하고, 엄마의 행동을 따라합니다. 남자 아이에게는 아빠가 역할 모델이죠. --- p.304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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