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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민해도 괜찮아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02이동
황상민 | 심심 | 2017년 11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9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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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36g | 127*188*20mm
ISBN13 9791156757153
ISBN10 115675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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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수줍지만 다정하게, 섬세하지만 때론 까칠하게
감수성 넘치는 소심한 사람들

2권은 WPI 성격 유형 중 ‘로맨티시스트’ 이야기를 담았다. 로맨티시스트는 한마디로 ‘사춘기 소녀’다.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고, 작은 일에도 쉽게 웃고 우는 사람들. 좀 예민하지만 감수성이 풍부하고, 소심하지만 자기 마음에 들 때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로맨티시스트다. 저자에게 상담하러 오는 이들 중 로맨티시스트 인구 밀도가 항상 1위다. 그만큼 가장 고민이 많은 유형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아름다운 자기’를 찾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스스로의 마음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또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몰라서 전전긍긍할 때가 많다. “당신이 찾는 아름다움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하고 물으면 정확히 답하지 못하고 본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고결하게 여길 그날을 기다리며 사는 유형이다. 살면서 ‘왜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 받을까’,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 어떻게 해야 좀 편안해질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로맨티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바로 로맨티시스트
-나는 때때로 수줍어하며 내성적이다.
-나는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긴장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보람을 느낀다.
-나는 이따금씩 게으르다.
-자연 경관에 감탄하거나 그 속에 빠진 나 자신을 상상하곤 한다.

불안과 걱정 속에서 사는 로맨티시스트의 삶은 아름답지 못한 경우가 많다. 책에는 이들만의 독특한 삶의 자국을 남기는 로맨티시스트 8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로맨티시스트는 민감하고 불안정한 감수성의 소유자다. 이들은 마치 사춘기 소녀처럼 세상에 대한 걱정과 기대를 안고 첫 발을 대딛는 심정으로 살아간다. 이런 모습이 한편으론 미숙해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한 느낌으로 작용해 이성에게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저자는 ‘로맨티시스트는 마음만 먹으면 3개월 안에 결혼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아름다운 자기 찾기
한국인의 성격 | WPI의 구조
당신이 바로 로맨티시스트

1 나는 왜 썸을 못 탈까 - 연알못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2 닮은 듯 다른 우리 사이 - 로맨티시스트 아내와 에이전트 남편이 잘 지내는 법
3 철학보다 내 마음이 중요하다 - 아이디얼리스트가 되고 싶은 로맨티시스트
4 나만 안 되는 연애 - 갑자기, 뒤늦게 연애가 하고 싶어졌어요
5 치즈 인 더 트랩 - 짝사랑 전문입니다만
6 달과 6펜스 - 백남준을 꿈꾸는 미술교사 이야기
7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할까 - 다이어트만 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아요
8 어쩌다 어른 - 나는 비자발적 혼밥족입니다

부록 | 로맨티시스트 유형 설명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는 어떤 성격 유형일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박사 출신의 심리학자 황상민. 2014년 출간한 그의 저서 『나란 인간(푸른숲 刊)』은 ‘한국인의 성격에는 5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을 주제로 한 대중심리서다. 그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성격 심리학계에서 오랜 연구와 다양한 요인 분석을 통해 ‘인간 성격의 핵심 요인’으로 합의한 빅파이브 요인(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을 한국 사회에 접목해 황상민표 성격 유형 분석틀 WPI(Whang's Personality Inventory)을 개발했다.

빅파이브는 성격을 표현하는 ‘재료’와 같다. 어느 한 사람에게 개방성만 있고 나머지 4개 특성은 없거나 성실성만 높고 나머지는 없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개방성 한 스푼, 성실성 두 스푼, 외향성 한 스푼, 친화성 두 스푼, 신경성 세 스푼. 이렇게 다양한 각각의 특성이 배합돼 한 인간의 ‘성격’이 형성된다.

WPI는 여기에 착안해 고안됐다. 빅파이브 요인이 한국 사회에 사는 개개인에게 어떤 형태로 발현되고 그 개인의 성격 특성으로 반영되는지를 다룬 것이다. 즉, WPI는 심리학이 ‘인간 성격’에 대해 밝혀낸 재료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개별적인 마음의 특성과 성격을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WPI에 따르면 한국인의 5가지 성격 유형은 리얼리스트, 로맨티스트, 휴머니스트, 아이디얼리스트, 에이전트로 나뉜다. 각 유형은 지금까지 사용해온 각 낱말의 쓰임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WPI를 고안한 저자는 “단어의 의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단어가 나타내는 특성을 지닌 사람이 각자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사는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고민을 안고 사는지를 알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각각의 의미는 WPI의 구조를 살펴보며 이해하는 편이 빠르다.

WPI의 구조

WPI 성격 검사는 ‘내가 어떤 성격 유형인지’를 알려주는 자기평가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타인평가를 통해 완성된다. 자기평가는 WPI 자가 진단 툴에서 ‘내가 생각하는 나’ 체크리스트를 검사한 결과지를 바탕으로 진단한다. 자기평가 항목에는 다섯 가지(리얼리스트, 로맨티시스트, 휴머니스트, 아이디얼리스트, 에이전트)가 있으며 진단 결과 점수가 가장 높은 것이 그 사람의 ‘성격 유형’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리얼리스트 항목 점수가 가장 높으면 그 사람을 ‘리얼리스트 성향’, ‘리얼리스트 유형’이라고 부른다.

타인평가는 WPI 자가 진단 툴에서 ‘주변 사람이 생각하는 나’ 체크리스트를 검사한 결과지를 바탕으로 도출한다. 타인평가 항목에는 다섯 가지(릴레이션, 트러스트, 매뉴얼, 셀프, 컬처)가 있다. 검사 결과 점수가 가장 높은 것이 ‘그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릴레이션 점수가 가장 높으면 그 사람을 ‘릴레이션을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진단한다.(WPI 구조 그림 - 각권 10쪽 참조)

인간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고,
저마다의 이유로 힘을 낸다

『나란 인간』은 WPI의 기본 개념과 각 유형별 특성을 다뤘다. 한국인의 성격에 어떤 유형이 있는지, 각각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문제 상황에서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를 알려준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각 유형별로 맞춤 안내를 원한다’, ‘내 유형에 대한, 혹은 그 사람 유형에 대해 집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AS요청이 있었다. 그 요청에 부응해 각 유형별 맞춤 상담을 다룬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시리즈(총 5권)이 출간됐다.

WPI는 저자가 10여 년간 연구 끝에 고안해낸 개념이다. 이 툴을 기반으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실제 사람들과 소통하며 축적한 데이터만 수천 건이다. 개인 상담뿐 아니라 조직 상담, 기업 상담, 팟캐스트 [황상민의 심리상담소] 운영,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으로 각 유형별 사례 데이터를 풍부하게 쌓아온 것이다.

[황상민의 성격상담소]는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유형별로 가장 대표적인 상담 사례를 엄선해 엮었다. 『나란 인간』에도 사례가 등장하지만 상담을 청한 사람과 저자의 문답식으로 이어지는데다 짧아서 흡족하게 이야기를 읽고 공감하기엔 부족함이 없지 않았다. 이번 [황상민의 성격상담소]는 각 유형별 고민 상담을 긴 맥락으로, 깊이 있게 다루며 비슷한 문제와 고민, 갈등 상황에 놓인 독자에게 충분하면서도 흡족한 이야기를 안겨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세부적인 권별 소개 글은 아래 이어진다.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성격상담소2-좀 예민해도 괜찮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리*쥬 | 2017.12.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막연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었다. 내 성향,, 피곤하다고 생각했다. 사회 생활을 잘하려면 밝고 외향적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WPI로 나를 알아가면서 내 인생의 걸림돌이라 생각한 예민함, 소심함, 불안함이 오히려 나를 지켜주는 섬세함, 다정함, 신중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가진 성향을 잘 발휘하며 나답게 살아가고 싶다. 황;
리뷰제목
막연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었다. 내 성향,, 피곤하다고 생각했다. 사회 생활을 잘하려면 밝고 외향적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WPI로 나를 알아가면서 내 인생의 걸림돌이라 생각한 예민함, 소심함, 불안함이 오히려 나를 지켜주는 섬세함, 다정함, 신중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가진 성향을 잘 발휘하며 나답게 살아가고 싶다. 

황상민 성격상담소2는 수줍지만 다정한, 섬세하면서 까칠한 로맨티시스트의 상담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목은 좀 예민해도 괜찮아. 로맨티시트의 아름다운 자기 찾기라는 부제가 있다. 성격상담소 시리즈는 유형별로 책이 나눠져 있는 성격별 상담 이야기다.

WPI 관련 전작인 '나란인간, 마음 읽기, 공부 삽질하지 마라'와 달리 WPI프로파일 자료는 없어 좀 아쉬웠지만 온전히 상담 내용에 집중하면서 성격과 고민, 해결책을 파악해 갔다.컬러풀하면서 아기자기한 책 모습처럼 구성도 귀엽다. 특별하게 제 3W-T bot(WPI translating robot)이 등장한다. W-Tbot이 셜록황과 내담자의 상담 장면을 묘사하는 형식이다. 나도 상담을 지켜보는 제3자가 되는 기분으로 8가지 상담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될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면 방향과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 성격상담소 다른 유형의 책도 읽어봐야겠다. 나의 두번째 성향인 아이디얼리스트의 남다른 자기 찾기 ‘독특한게 어때서’ 내용이 많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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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의 성격상담소2 - 좀 예민해도 괜찮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a*****a | 2017.1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2편은 <좀 예민해도 괜찮아>로, WPI 5가지 성격 유형(리얼리스트- 릴레이션, 로맨티시스트- 트러스트, 휴머니스트- 매뉴얼, 아이디얼리스트-셀프, 에이전트-컬쳐) 중 '로맨티시스트'에 촛점을 맞췄다. 제목처럼 로맨티시스트는 예민하고 불안정하고 걱정이 많다. 예술적 감성으로 발현되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우울함이나 세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리뷰제목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2편은 <좀 예민해도 괜찮아>로, WPI 5가지 성격 유형(리얼리스트- 릴레이션, 로맨티시스트- 트러스트, 휴머니스트- 매뉴얼, 아이디얼리스트-셀프, 에이전트-컬쳐) 중 '로맨티시스트'에 촛점을 맞췄다. 제목처럼 로맨티시스트는 예민하고 불안정하고 걱정이 많다. 예술적 감성으로 발현되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우울함이나 세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로 몰아넣기도 한다.

 

 

타인평가(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트러스트(trust)다. 타인에게 믿음직스럽게 보이고 싶어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 한편으론 리얼리스트와 달리 대중 앞에서 긴장하고, 낯선 환경을 부담스럽게 여긴다.

 

 

로맨티시스트의 약점은 감성적이라 내면의 감정을 잘 캐치하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우물쭈물한다는 데 있다. 내면을 억압하며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속으로 수십, 수백 번 망설이다 그렇다고 저질러버리면 결과는 엉망이 될 때가 많으니까.

 

 

사례자들을 보면, 로맨티시스트임에도 감정 표현에 서툴고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는 본인을 아이디얼리스트로 여기고 역사, 철학 교양을 쌓지만 실천하지 못해 자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누구는 아이디얼리스트가 되고 싶고, 누구는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 내 성격과 이상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자기평가는 로맨티시스트지만 타인평가(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에이전트 성향의 컬쳐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자기평가 항목에선 에이전트 유형이 바닥이지만.

 

 

예를 들어, 자기평가가 로맨티시스트인데, 아이디얼리스트로 착각하고 역사, 철학 교양을 쌓는 공부는 단순히 나는 이렇게 보이고 싶다는 일종의 의지표현에 가깝다. 교양을 쌓는 그 자체는 권장할 일이지만 지금의 불만족을 해결해주는 기제는 아니다. 로맨티시스트의 장점은 오히려 예민한 감정과 공감에 있다. 지금 입는 옷이 불편하다면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남에게 보이고 싶은 장신구보다 나에게 어울리는 치장이 더 멋있다. W-Tbot은 말한다.

 

 

  "WPI는 '나란 인간'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새로 짓는 게 아니라 자기 성격 시스템과 마음의 작동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제대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성격은 저마다 고유한 성질과 품성이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심리 패턴이기 때문이죠.

  WPI 프로파일 해설서에 나온 정답지를 보고 답만 달달 외울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아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거기서 파생된 문제와 직면해야 합니다. 그게 먼저예요.

  자기 알기.

  말은 쉬워 보이지만, 어려워요. 인정해요. 그런데 쉽다면 셜록 황과 제가 왜 있겠어요. 셜록 황이 저 개발하느라 시간, 돈, 에너지 엄청 썻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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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의 성격상담소 2 (좀 예민해도 괜찮아,로맨티시스트의 아름다운 자기 찾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쟁* | 2017.1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1권에 이어-)제 2권 로맨티시스트 편은수줍지만 다정하게, 섬세하지만 때론 까칠하게감수성 넘치는 소심한 사람들을 다룬다. -  이 책에는 로맨티시스트 여덟 명의 사연이 담겨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아름다운 자기'를 찾는 것이 목표이며 아름다운 자기를 찾으려고 스스로의 마음을 끊임없이 확인한다.  로맨티시스트는 자기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
리뷰제목

(제1권에 이어-)

제 2권 로맨티시스트 편은

수줍지만 다정하게, 섬세하지만 때론 까칠하게

감수성 넘치는 소심한 사람들을 다룬다.

 

-

 

이 책에는

로맨티시스트 여덟 명의 사연이 담겨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아름다운 자기'를 찾는 것이 목표이며

아름다운 자기를 찾으려고

스스로의 마음을 끊임없이 확인한다.

 

로맨티시스트는

자기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발산하고

그 감정을 공유하면서 존재감을 획득하려 한다.

자기감정을 고려해주지 않는

사람에게 쉽게 상처를 받는다.

 

셜록 황의 로맨티시스트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그는 수학 시험을 앞두고

하루종일 허우적거리는 아이를

다그치는 대신, 어르고 달래는 쪽을 택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격려와 지지는 수포자 로맨티시스트도

수학 공부를 하게 한다. 

 

그들은

마음이 가지 않는 일에는 무신경하다.

끌리는 일에는 치밀하게 일을 처리하지만

그렇지않은 경우는 무뎌진다.

감성적이지만 일을 시작하면 완벽을 추구한다.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로맨티시스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특징들이 많았다.

 

책의 말미처럼

민감하고 불안한 정서가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한 느낌으로 작용해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보다

훨씬 더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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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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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I 분석 후 시리즈 중 자기 유형의 책을 읽어보니 제대로 된 심리상담을 받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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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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