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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6

최규석 글그림 | 창비 | 2017년 11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10건 | 판매지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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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38g | 153*215*20mm
ISBN13 9788936474461
ISBN10 8936474464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웹툰의 품격을 높인 이 시대 최고의 명작
『송곳』 드디어 완간!


월급생활자들의 필독서, 일하는 모든 이들의 바이블, 최규석 만화 『송곳』이 전6권으로 완간되었다. 평범한 직장인 이수인과 냉철한 노동 운동가 구고신이 대형 마트에서 벌어지는 부당해고에 맞서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파업까지 이끌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노동조합 내부의 균열, 이수인의 내적갈등 등을 심도 깊게 보여주며,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 사회에 대한 통찰이 송곳같이 날카롭게 사회의 폐부를 찌른다. 같은 이름의 jtbc 드라마 원작이다.

저자 소개 (1명)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드라마 「송곳」에서 구고신으로 살았던 몇개월은 내 연기 인생의 끝을 경험하게 만들었다. 『송곳』이 교과서가 되면 세상의 모든 모순은 끝나지 않을까?
- 안내상 (배우)

한국 만화의 기념비적인 완결. 최규석이 오랜 시간 마음의 빚처럼 품고 있던 이야기를, 허투루 만든 컷 하나 없이 한땀 한땀 완성해냈다.
- 연상호 (영화감독)

전연령 필독서. 다 읽고 난 뒤 거울을 보게 만드는 만화.
만약 무인도에 여섯가지 물건만 들고 갈 수 있다면 나는 『송곳』 1~6권을 챙길 것이다.
- 유병재 (방송인)

주제의식의 훌륭함은 이미 다른 이들이 충분히 칭송했기에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추천하자면, 이런 소재로 이런 재미를 뽑아낼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한마디로 심각하게 재밌다.
- 주호민 (만화가)

2008년 가을부터 몇달 동안 최규석 작가를 일주일에 한번씩 만났다. 최 작가가 『송곳』을 준비한 기간이 무려 5년이 넘었다는 뜻이다.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이어서 질문이 예리하고 꼼꼼했다. 요즘은 “내 강의를 듣는 것보다 『송곳』을 보는 것이 더 많은 공부가 된다”라고 소개한다. 이 말이 의심스러운 사람은 우선 프롤로그부터 보시라.
-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송곳』은 불쌍한 양민을 흑기사가 나타나 구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민중이 저절로 각성하여 노동해방을 쟁취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우리들의 구차하고 처절한 일상적인 사회생활 안에서 인간 대접을 받기 위해 싸우는 평범한 사람들을 보여줄 따름이다. 그래서 더욱 소중한 필독서다.
- 김낙호 (만화평론가)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송곳 6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s***********8 | 2022.07.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노동의 현실, 이것이 현실, 리얼하다. 적과 아군의 차이는 무엇인가? 내가 아는 선한 행동이나 선택이 반드시 옳고 현실은 받아들이고 바꿔야 하지만 그런 것은 오산이다. 현실은 훨씬 복잡하고 다양하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겠다 본문 왜 그렇게들 선수인 척을 하나 몰라. 척이라도 해야 붙어 있죠. 우리 같은 월급쟁이들은 용기도 한달짜리라...;
리뷰제목

노동의 현실, 이것이 현실, 리얼하다. 적과 아군의 차이는 무엇인가? 내가 아는 선한 행동이나 선택이 반드시 옳고 현실은 받아들이고 바꿔야 하지만 그런 것은 오산이다. 현실은 훨씬 복잡하고 다양하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겠다

본문

왜 그렇게들 선수인 척을 하나 몰라.

척이라도 해야 붙어 있죠.

우리 같은 월급쟁이들은 용기도 한달짜리라...

써야 할 이름이 정해지자 써도 될 이유가 끝도 없이 생각났다.

과격한 싸움은 위험하다. 다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다. 우리한테는 이런 말 하는 사람이 회사보다 더 위험해요. 우리 편처럼 보이지만 적을 이롭게 하는 교활한 체제수호자...

독을 품지 않은 경고색은 단지 무늬에 불과하다

그런데 옛날에는 낮에 맞고 밤에는 잤는데, 소대장님 오신 뒤에는 낮에 빡세게 뛰고 자다 깨서 맞았습니다.

우리는 맞는 것보다 어설프게 고치는 게 더 무섭습니다

어쩌면 세상은 누군가에게는 지옥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어떤 지옥은 내가 선택한 것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내 선택이 '나'를 지옥으로 만들게 놔둬서는 안되잖아요. 저는 괜찮습니다.

The office computer is missing from my desk.

노동조합 일상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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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송곳 6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뽀*맘 | 2021.12.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송곳 1>에서부터 매주 2권씩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이제 마지막권이 남았습니다. 어떤 결말이 날지 기대되면서 이야기가 끝나서 슬프기도 합니다.   천막을 치고 파업을 하며 푸르미 노조들은 부당노동행위 저지를 위한 투쟁을 합니다.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나고 20여 일이 지납니다. 기자들이 와서 취재를 하죠, 취재에 응한 이수;
리뷰제목

 

 

 

 

<송곳 1>에서부터 매주 2권씩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이제 마지막권이 남았습니다. 어떤 결말이 날지 기대되면서 이야기가 끝나서 슬프기도 합니다.



 

천막을 치고 파업을 하며 푸르미 노조들은 부당노동행위 저지를 위한 투쟁을 합니다.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나고 20여 일이 지납니다. 기자들이 와서 취재를 하죠, 취재에 응한 이수인 과장은 사람마다 절대 넘을 수 있는 선이 있다며 우리 조합원들도 각자가 넘을 수 없는 선 앞에서 찾은 돌파구가 노동조합이었다고 말합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많은 분들이 연대를 해서 힘이 되었다고요. 다른 투쟁 사업장들, 정당, 단체, 의사 선생님들, 학생 조직들이 투쟁하는 천막에 와서 힘을 보태고 응원을 합니다. 넘기 싫은 선 앞에 서기 전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 사람끼리 상처를 주고받게 된다며 호루라기를 불어줄 심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회사에서 간부들은 구천구백만, 조합원은 구백만 원씩 압류 서류를 보내고, 이를 통지받은 조합원들은 마음이 흔들리고, 회의를 합니다. 주강민과 이수인은 조합원들은 업무 복귀하고 간부 파업을 전환키로 하고 천막에서 지킵니다.

구소장은 고문 받다가 동료들을 불으라고 해서 너무나 힘든 나머지 정환이를 적고, 그는 고문 받다가 다리를 절게 됩니다. 자신을 고문한 경찰을 건물 관리인으로 일하게 했으나 그는 경찰이 고문한 사실을 부인하며 그냥 나갑니다. 구소장 동료들은 대신 화를 내지요. 나날이 몸이 약해져서 피를 토하는 구소장, 오랜만에 정환을 만나서 응어리진 것들을 토하고 돌아오는 길에 쓰러집니다. 만성 신부전에 간부전이 겹쳐 깨어냐 이식을 할 수 있는데, 구소장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병원에 몰려와 모두 간을 주겠다며 소동을 피웁니다.

노조 위원장을 내보내고, 주강민 지부장에게 준비하던 일 시작하라고 하고, 이수인은 외로운 싸움을 계속합니다. 천막농성 67일차, 천막은 위화감을 잃고 풍경이 되었습니다. 그때 점장이 와서 이수인을 회유하러 하자 뭔가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갑자기 왜 자신에게 접근할 것일까요. 그때 푸르미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전화를 합니다. 다시 모인 노조원들, 회장이 방문하는 날까지 열흘간만 조끼 입고 파업하자고 독려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망설이지요. 그러자 누군가가 나섭니다. 복귀하고 적응한 게 누구 덕이냐고요. 간부들 저 안에 평생 둘 거냐면서요. 지금 뒤로 빠지는 건 간부들만 계속 고생하라는 말이라고요. 말이 좋아 간부들이지, 겨우 서른 살 먹은 보통 애들이라면서요. 같이 좋을 때가 있다면 나쁠 때도 같이 나빠야 한다고요. 이제 푸르미는 어떻게 될까요.

자신의 직장에서의 노동활동이 끝이 아닙니다. 일상은 계속되고, 일하는 노동자로서의 노동활동도 계속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송곳 6>의 결말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나 정말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동화의 결말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이수인과 주강민, 구 소장, 그리고 노조원들의 일상들. 그들이 기대한 것은 변혁이 아니라 변화였듯이 일상에 스며든 변화로 인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노동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일상도 변화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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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얼리티가 실아있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민**빠 | 2020.04.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극 사실주의 만화라 할 수 있다.아주 리얼하게 노동조합원의 일상을 나타내는 만화.특성상, 노조라는 인상이 부담스럽게 다가설 수 있겠지만 우리들 인간의 일상사를 이렇게 현실적으로 그리기가 아주 힘들것 간다는 생각이 든다.노동조합의 메뉴얼로 삼아도 될 정도로 아주 사실적이고 마치 극세화에서 보여주는 정밀, 세밀함이 이 만화의 스토리에서 보인다. 사는게 다 똑같다고는 하지;
리뷰제목

극 사실주의 만화라 할 수 있다.

아주 리얼하게 노동조합원의 일상을 나타내는 만화.

특성상, 노조라는 인상이 부담스럽게 다가설 수 있겠지만 우리들 인간의 일상사를 이렇게 현실적으로 그리기가 아주 힘들것 간다는 생각이 든다.

노동조합의 메뉴얼로 삼아도 될 정도로 아주 사실적이고 마치 극세화에서 보여주는 정밀, 세밀함이 이 만화의 스토리에서 보인다.

사는게 다 똑같다고는 하지만 다른 부분이 이 만화에서 보여주듯 사람답게 사는, 부정에 항거하고 바로잡는데 있지 않나 싶다.

사람답게 사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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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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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리얼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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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s***********8 | 2022.07.15
구매 평점5점
꼭읽어야되는 책 ㅋ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g******p | 2021.11.11
구매 평점5점
1,2,3 이후... 이제야 4,5,6을 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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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민**빠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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