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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경제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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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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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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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512g | 153*224*30mm
ISBN13 9788927802495
ISBN10 892780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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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해용
저자 손해용은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서울 현대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국민은행에서 근무하며 외환·단기자금 업무 등을 담당했다. 중앙일보에 입사한 이후에 사회부ㆍ메트로부ㆍ전략기획실 등을 거쳤다. 경제부에서 정책ㆍ금융ㆍ증권ㆍ국제경제 등을 두루 취재했다. 한국신문상 취재보도 부문(2008년), 중앙일보 회장상(2004년)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대한민국을 즐겨라』(한국통계진흥원,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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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실내 체육관은 장충체육관이다. 1966년 프로복서 김기수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챔피언에 올랐고, 60~70년대 프로레슬링 김일 선수의 박치기가 작렬했던 곳이다. ‘한국 스포츠의 산실’이라 불리던 이 체육관을 1963년 2월 필리핀이 지어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다’ 중에서

80년대 초반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에 다녀올 때면 하나씩 사오는 것이 있었다. 이름하여 코끼리 밥솥. 일본 조지루시(象印)사가 만든 코끼리 그림이 선명한 전기밥솥이다. 당시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이 일제 코끼리 밥솥은 ‘부의 척도’이자 ‘로망’이었다. 그런데 1983년 이 코끼리 밥솥 때문에 나라가 발칵 뒤집히는 일이 발생한다. 당시 ‘주부교실 부산지부 단체 여행자 해외쇼핑 사건’으로 명명된 일제 전자제품 밀수 사건이다. ---‘세상을 뒤집은 코끼리 밥솥 밀수사건’ 중에서

심지어 총을 들고 참전한 군인들까지 외화벌이에 동원되는 일도 있었다. 1968년 초 베트남 나트랑 지역에 주둔하던 100군수사령부 공병대대 이기열 중령에게 유학성 군수사령관의 생뚱맞은 명령이 떨어졌다. “곡사포 포탄 탄피를 녹이는 시설을 개발하라. 전투부대에서 쏘고 난 뒤 버려지는 포탄 탄피에서 구리ㆍ아연을 뽑아낸 놋쇠덩어리를 고국에 가져가면 큰돈이 될 것이다.” 전쟁터에서 그냥 버려지는 쇳조각이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미국 정부의 자산. 그래서 “미군에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비밀 지령이 함께 붙었다.
---‘베트남 특수와 은밀한 전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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