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그리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 침대가 아직도 따뜻하구나. 군대에서도 이 어미를 생각하는 너의 따뜻한 마음인 듯하구나.” 일주일이 지나 아들에게서 답장이 왔다. “어머니, 제가 전기장판 코드를 뽑지 않고 왔어요. 코드 뽑아 주세요!”
*** 유머는 상처받은 빈 자리에 행복을 채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유머를 사용하라. --- '1월 7일' 중에서
체중이 자꾸 늘어 고민하던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가 물었다. “지금 체중이 얼마나 됩니까?” “130킬로그램요…….” “그럼 체중이 가장 적게 나갔을 때는 언제였고 그때는 얼마나 나갔습니까?” 여자는 자신 있게 대답했다. “태어났을 때 3킬로그램이었습니다!”
***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 주겠는가. --- '3월 2일' 중에서
한 식당에서 지배인이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이 웃고 친절하게 손님을 대해야 합니다.” 그러자 한 종업원이 물었다. “오늘 귀한 손님들이 오시나요?” “그게 아니고, 오늘 좀 질긴 고기가 왔습니다.”
***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절대 추측하지 마라. 근거 없이 속병을 앓지 말고 지금 이곳의 사실에만 충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