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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1

오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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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578g | 152*224*30mm
ISBN13 9788983926845
ISBN10 898392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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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지식 중심에는 이 두 가지 수수께끼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다시 말해 인간의 ‘창조’와 인간의 ‘운명’이죠. 이거야말로 가장 보편적인 수수께끼입니다.” --- p.82

“셀 수 없이 많은 신들이 셀 수 없이 많은 틈새를 메웠습니다.” 랭던이 말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과학 지식이 점점 쌓여가기 시작했지요.” 이번에는 수학과 기술 분야의 각종 기호가 무리 지어 하늘을 채웠다. “자연계에 대한 이해의 공백이 점점 사라지면서 신들로 가득했던 판테온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 p.128

커시의 발견과 관련해 인터넷상에는 다윈과 외계인, 창조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범위의 이론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 살인 사건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종교적 광신, 기업 간 경쟁, 질투심 등 수많은 추측만이 제기되고 있다. --- p.236

인간이 신을 죽이기 위해 신이 되어야 한다는 이 대담한 생각은 니체의 사고를 대변하는 핵심이었고, 어쩌면 에드먼드 같은 선구적 테크놀로지 천재들이 신이라는 관념들을 공격하는 이유를 부분적으로 설명해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을 없애기 위해…… 신이 되어야만 한다.’
--- p.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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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타임스

댄 브라운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지적 서사의 대가다.
월스트리트 저널

『다빈치 코드』가 그랬듯 엄청난 논란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책.
이게 바로 댄 브라운의 스케일이다.
뉴욕 타임스

평범한 스릴러에서는 꿈도 못 꾸었던, 독자의 ‘뇌’에 풍요로운 ‘양식’을 잔뜩 쌓아주는 책!
선데이 타임스

『다빈치 코드』의 팬들이여, 기뻐하라!
로버트 랭던 교수가 다시 한 번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피플 매거진

수수께끼와 단서가 넘쳐난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과
세계적인 명소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대모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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