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1년 0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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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6쪽 | 363g | 185*245*20mm |
ISBN13 | 9788983894809 |
ISBN10 | 8983894806 |
발행일 | 2011년 0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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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6쪽 | 363g | 185*245*20mm |
ISBN13 | 9788983894809 |
ISBN10 | 8983894806 |
1. 미생물이 뭐예요? - 미생물, 너 누구니?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 미생물은 세포가 하나래 - 생명의 시작, 미생물 2.우리는 미생물 가족 - 진짜 세균, 박테리아 - 할아버지 세균, 고세균 - 진핵생물 - 바이러스와 프리온 3. 미생물과 친한 사람 모여라! - 현미경은 또 다른 세상의 통로, 레벤후크 - 병균으로 병균을 막아내자, 파스퇴르 - 세균 뽑기 대왕, 코흐 - 세균 킬러인 페니실린, 플레밍 4. 내 안에 미생물 있다! - 아기에게 접근금지! - 입으로 미생물 들어온다 - 뱃속에 미생물이 우글우글 - 피부에도 미생물이 대롱대롱 5. 병 주고 약 주는 미생물 - 전염병에는 부적이 특효? - 거 봐, 미생물이 병의 원인이지! 무시무시한 세균 나도 무섭지? 바이러스 곰팡이, 얕보면 큰일 나요 6. 냠냠, 맛있는 미생물 - 미생물이 술을 만든다고? - 우리나라는 발효 음식의 천국 콩 발효 음식 채소 발효 음식 젓갈 - 세계의 발효 음식 우유 발효 음식 빵 미생물 관련 문제를 풀어보자 미생물 상식 퀴즈 |
어느 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아이들이 식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여름철에 자주 뉴스에서 듣게 되는데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다양한 병들이 미생물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설명해주기가 쉽지 않죠.
미생물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없다보니 미생물의 분류에서 그들의 기능과 종류 등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요즘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건들과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설명하기가 참으로 난감했었는데 '미생물 꼭꼭 숨었니?'는 그러한 부모의 걱정을 단번에 씻어주는 재미와 지식을 한꺼번에 전달해주는 도서였어요.
요즘 아이들은 예전 세대보다 더 많은 정보를 일찍 접하다 보니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예전 부모가 배웠던 지식만으로는 아이의 멘토로서 부모의 역할을 하기 힘들어지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책들을 아이 손에 쥐어주어야만 되죠.
다행스럽게도 예전보다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양질의 도서가 출판되다 보니 부모는 책에 대한 안목을 길러 아이와 연결시켜주는 연결자 역할이 이젠 더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데 '미생물, 꼭꼭 숨었니?'는 아이에게 권장해 줄 수 있는 정보와 재미를 갖고 있어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미생물이 뭐예요?에서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생물들인 미생물에 대한 뜻에서부터 미생물의 구조, 그들의 생장, 기원 등 기초 지식들이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실려 있어요. 단세포며 이분법 등 어려운 용어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쉽게 해주어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더군요.
책 속에 설명도 좋았지만 미생물이란 대상 자체가 아이들 대상으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는데 적절한 삽화를 보조 설명자료로 잘 활용하여 아이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평소엔 책속의 삽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왜 책 속의 삽화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책 속에 미생물에 대한 다양한 사실들을 담고 있으며 미생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하기 위한 건강 수칙 등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아이 건강에도 도움을 주네요.
미생물에 대한 기초지식에서 아이들의 건강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아이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도서네요.
아이에게 손을 항상 청결히 깨끗이 씻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지요.
그 이유는 손에 나쁜 세균들이 득시글 거린다고 말이지요.
세균,바이러스 이런것들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는 아이를 위해 펼쳐든 책이예요.
미생물이란 작은 생물을 가리키는것인데요. 아주 작아서 우리눈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10만마리 이상이면 보이는데요. 바로 곰팡이가 핀것으로 말이예요.
곰팡이는 햇볕을 싫어해서 그늘이나 어두컴컴한곳에서 살아요. 축축하고 시원한곳이지요.
냉장고에 음식들도 곰팡이가 피던데, 자라기 좋은장소였네요.
곰팡이가 뭉쳐서 하나의 생물체로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버섯이 있어요.
우리몸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도 있어요.
장속에는 유산균이 음식물을 썩게 만들고 나쁜세균을 잡아주지요. 유익한 미생물들이 해로운 미생물에 대항해 우리를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우리나라는 발효음식이 발달되있는데요
서양의 치즈라면 우리나라는 김치나 된장,청국장이 대표적이지요.
청국장의 바실러스균은 항암작용을 한답니다.
김치의 유산균은 아토피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어요.
나쁜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면역력이 중요한데요.적절한 운동과 수면이 효과적이네요.
좋은 미생물과 나쁜미생물을 알려준 고마운책이네요.
우리아이도 좋은미생물은 더 많이 섭취하도록하고 나쁜곰팡이,세균,바이러스로부터의 청결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재미있는 미생물의 세계를 아이에게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찬 미생물 꼭꼭 숨었니를 읽었습니다.
우리 눈에는 전혀 보이지않는 미생물들이 존재하며 그것들이 여러가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요.
왜? 눈에 안보이니까^^
언제나 아이가 손을 빨면 벌레가 들어가서 배가 아야해.
감기 벌레가 울 딸래미한테 들어왔네 하고 이야기 하지만 너무 막연했습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들이 많아서 아직 어린 딸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그려진 미생물들입니다.
울 딸래미 와 이렇게 생겼어 하며 신기해 합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조금씩 우리도 모르는 많은 생명체가 있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을 배우게 되겠지요.
재미있고 미생물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