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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카인드 womankind (계간) : 1호 [2017] 창간호
잡지

우먼카인드 womankind (계간) : 1호 [2017] 창간호

편집부 저 | 바다출판사 | 2017년 1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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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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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522g | 181*245*13mm
ISBN13 255677599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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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삶이 정체 상태에 빠지거나 권태로 가득하다면 어김없이 여걸wild woman이 등장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융 정신분석학자 클라리사 에스테스의 야성 치료는 늑대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건강한 늑대와 건강한 여성은 예민한 감각, 명랑한 영혼, 강인한 희생정신 등 정신적으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심오한 직감을 지녔고, 혈육, 짝, 무리를 끔찍이 아낀다는 점도 서로 닮았다”고 그녀는 말한다.
--- p.74, 여걸 원형

방랑은 내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만큼이나 나 자신도 완전히 변화시키는 예술이었다. 어른이 되면서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것은 결국 이미 형성되어 있는 카테고리 중 하나에 속하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게 방랑은 그런 시스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방법이었다. 한 장소에 머무르지 않으면 너무 쉽게 어떤 특정 부류의 사람으로 규정되는 것을 기필코 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p.32, 방랑: 장기 여행의 기술

여성들이여, 우리 사명감을 갖고, 겸손하지 말자. ‘잘했어요’라는 말에 ‘아니에요’ 대신 ‘고마워요’라고 대답하는 연습을 하자. 겸손은 미덕이지만 본인의 성과에 대한 정당한 인정조차 받지 못할 때면 꼭 미덕이지만은 않다. 남성 주도의 시스템 안에서 여성의 역할과 성과는 너무도 쉽게 잊히거나 평가절하 된다. 남성들 눈에는 여성들의 기여가 안 보이도록 세팅되어 있다. 사회의 구조와 제도, 언어, 인식이 모두 남성 위주로 돌아가니까. 그럴 때 우리 여성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설치고, 떠들고, 말하고, 생각해야 한다.
--- p.82, 우리에겐 겸손할 권리가 없다

있는 힘껏, 내가 무엇이 될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다는 마음. 아주 좋은 책과 아주 좋은 여행이 그런 일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보통의 책과 보통의 여행도, 나쁜 책과 나쁜 여행도 나를 조금씩, 하지만 영구적으로 바꾸어놓는다. 언제나 시작은 책이었고 여행이었으며, 그 둘은 마치 걷는 일이 그러하듯이, 왼발과 오른발을 번갈아 걸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나를 과거에서 현재의 시간으로 이끌었다.
--- p.40, 나를 만드는 법

왜 고독은 언제나 부자연스럽고 조금 음침한 것으로 받아들여질까? 고독과 외로움. 사실 두 단어는 같은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엄밀히 따지자면 고독은 홀로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외로움은 혼자라는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들은 남들보다 혼자 있는 것을 조금 더 좋아한다. 어떤 사람들은 고독이 매우 홀가분하고 즐거운 것이라고 여긴다.
--- p.64, 고독이라는 축복

일부 문화권에서는 여성들이 눈에 보이는 존재지만 눈에 띄지는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어느 여성들은 인생의 많은 시간을 숨어서 살아간다. 영어에 ‘가구의 일부part of the furniture’라는 표현이 있다. 너무 익숙해서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이다. 퍼포먼스 아티스트 세실리아 파레데스의 경우, 그녀는 벽지의 일부가 된다. 보디페인팅으로 위장해 배경 무늬 속에 몸을 숨긴다. 배경 앞에서 그녀는 거의 자취를 감춘다.
--- p.24, 풍경의 일부

일하는 여성을 비판하는 보수적 시선 때문에 여성들은 자신이 일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다. 여인은 자신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면서, 이웃들에게 자신의 노동이 ‘참한 여성’의 조건에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경제 속에서 여성이 보수를 지급받고 일하는 것은 결국 가족을 위한 노동의 연장선상에 있었고 끝없는 노동이 요구되었지만 제대로 보상받지 못했다.
--- p.138, 터키에서 여성이 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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