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제우스는 신들의 왕이 된다. 제우스는 자신이 왕이 되는 데 큰 도움을 준 지혜로운 메티스를 사랑하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이아는 티탄을 풀어달라는 부탁을 제우스가 거절하자 제우스한테 끔찍한 저주를 내린다. 메티스가 낳은 딸은 제우스 못지않은 힘과 능력을 갖출 것이고, 아들은 제우스를 넘어서서,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하게 될 거라고 말이다. 결국 제우스는 되풀이되는 저주에 두려워하고, 이런 제우스를 지켜보던 메티스는 제우스를 위해 이별을 선택한다. 한편 포세이돈과 하데스는 제우스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제우스는 세상을 셋으로 나누어 누가 어디를 다스릴지 제비뽑기를 통해 정하기로 한다. 제비뽑기 결과에도 포세이돈과 하데스는 호시탐탐 왕좌를 노리는데???. 제우스한테 불어닥친 또 다른 위기! 과연 제우스는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 |
제1장 흔들리는 제우스의 왕좌 10 제2장 끔찍한 가이아의 저주 26 제3장 메티스의 아름다운 이별 44 제4장 가이아를 찾아간 제우스 60 제5장 하늘을 다스리는 자 74 제6장 포세이돈과 하데스의 반란 94 제7장 축복 받지 못한 출생 116 제8장 메티스의 부활? 132 제9장 힘겨운 레토의 출산 146 제10장 극심한 제우스의 두통 160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제우스는 왜 메티스를 삼켰을까? 172 2 제우스가 처음 사랑했던 메티스 174 3 제우스의 두 번째 아내, 테미스 176 4 세상을 셋으로 나눈 제우스 178 5 제우스의 마지막 아내, 헤라 180 6 헤파이스토스는 어떻게 자랐을까? 182 7 제우스의 마음을 훔쳐 간 레토 184 8 제우스의 변신술! 186 9 누가 누가 잘났을까?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2 |
2권을 사면 그리스 신화 계보도를 준다.
2권은 그것을 갖고 싶어서 구매를 했다.
등장인물의 그림이 있어서 보기가 편하고 좋다.
2편에서는 제우스가 메티스와 헤어지는 내용과 헤라와 결혼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굉장히 자세한 내용을 담으로 했다는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훨씬 쉽게 익히고 등장인물들도 금방 익숙해지는 느낌이었다.
마지막엔 예술로 승화된 그리스신화의 예술작품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에는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아는만큼 보이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