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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18

세계미래보고서 2018

: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18 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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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34g | 152*225*24mm
ISBN13 9791186805954
ISBN10 11868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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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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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인공지능 수준은 세계 11위 정도다. 아직 연구를 시작하지 않은 나라를 제외하면 최하위권 수준에 불과하며 선진국보다 10년 이상 뒤처진 수준이다. 또한 한국디지털정책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양적인 측면에서도 성장이 더디고 분야 역시 매우 세부적이며 기술적 부분에 대한 연구로 편중되어 있다. 중국과 일본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비해 한국은 아직 위기 의식을 공유하지 못하는 듯하다. 엔지니어 숫자만 봐도 한국은 중국의 100분의 1 수준이다. 이는 절대적인 인구 수 차이에서도 기인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과의 ‘AI 갭’을 줄이기 위해선 가장 먼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키워야 한다.
_ 제1장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중에서

처음 비트코인이 나왔을 때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자. 금융권은 이 실체 없는 화폐를 완전히 무시했다. 비트코인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을 때도 은행은 이를 비웃었다. 지금은 어떤가? 은행은 비트코인과 경쟁하는 입장이 됐으며, 싸우다가 5년 내에 질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지금의 인터넷보다 더 커지며 더 파괴적이다. 국제 금융거래를 하는 60억 명은 이제 자유롭게 은행에 수수료를 내지 않고 거의 무료로 코인을 이용하여 외국에 돈을 순식간에 보낼 수 있다. 비트코인으로 모든 물건을 사게 되면 달러화가 붕괴된다. 그래서 분산화된 권력과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의 권리나 책임을 갖게 되며, 리더 없는 정부가 탄생하고 돈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던 중앙권력은 스스로 무너져버리게 된다.
_ 제2장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경제의 도래〉 중에서

우리는 역사상 가장 빠르며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교통 시스템 파괴의 끝에 와 있다. 2030년경에는 자율주행차 법규가 승인되고 10년 안에 미국인의 95퍼센트는 자동차 소유의 급감과 소멸로 인해 기업들이 소유한 TaaS를 이용하게 되고 사람들은 주문형 자율주행 전기차로 여행하게 된다. TaaS는 교통과 석유산업계를 걸쳐 거대한 영향을 미친다. 전체 자동차와 연관된 시장의 가치사슬이 줄어들고 석유의 수요와 가격을 추락시키며 몇 조 달러 이상의 투자자들이 사라진다. 하지만 이는 몇 조 달러 이상의 새로운 사업 기회와 새로운 소비자 시장, GDP 성장을 가져온다. 새로운 사업 기회는 재생에너지 산업이다 .
_ 제3장 〈자율주행차가 만드는 새로운 교통 생태계〉 중에서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회사인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쇼핑센터의 20~25퍼센트(220~275개)가 백화점 폐쇄로 인해 향후 5년 이내에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소매업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쇼핑몰의 쇠퇴는 소비자의 소비 습관 패턴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더 선호하고 물건 대신 체험에 돈을 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소매업 매장들이 문을 닫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폐쇄된 점포들이 피트니스 센터, 교회, 사무실, 도서관, 영화관, 의료 센터와 같은 업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소매업장의 폐쇄 현상은 수많은 쇼핑몰들과 백화점들이 양쪽을 차지하고 있는 전통적인 형태로는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제 쇼핑몰 소유자, 개발업자, 소매업자들은 실험과 진화의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_ 제4장 〈효율적이고 스마트하며 자율적인 세계〉 중에서

2017년 11월, 처음으로 로봇이 의사 면허 시험을 통과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인공지능으로 작동되는 중국의 로봇 샤오이(Xiaoyi)가 국가 의사 면허 시험을 통과했다. 이는 로봇으로서는 처음 성취한 일이다. 샤오이는 중국이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여러 산업들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 주는 하나의 사례이다. 중국의 선두적인 인공지능 회사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에서 개발한 이 로봇은 환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제 그들은 샤오이가 면허가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한 의학적 전문 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는 의료 및 가전제품을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이 통합되고 있음을 뜻한다. 인공지능을 이로운 방향으로 활용하려는 정부와 민간 기업들이 처음으로 적용시킨 분야가 바로 의학 연구와 의료 산업이다. 이미 암 진단을 돕고 입원 환자들의 관리를 돕는 IBM의 왓슨(Watson)이 의료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구글의 딥마인드 헬스(DeepMind Health)도 영국의 의료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계학습을 적용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_ 제5장 〈생명공학과 헬스케어의 미래〉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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