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1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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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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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15.95MB ? |
ISBN13 | 9788954647274 |
KC인증 |
발행일 | 2017년 1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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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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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15.95MB ? |
ISBN13 | 9788954647274 |
KC인증 |
시인의 말 제1부 나의 도시 저녁 직전 추운 여름에 받은 편지 여기에서 추운 여름에 쓰는 편지 거짓말의 기록 수수께끼 너의 눈 속에 나는 있다 산벚을 잃고 고구마별 글로벌 블루스 2009 차가운 해가 뜨거운 발을 굴릴 때 오후 난 존재를 안고 있는 허당이었어요 제2부 옛 가을의 빛 비행장을 떠나면서 찬 물새, 오랫동안 잊혀졌던 순간이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것을 본 양 그림자의 섬 아름다운 나날 오래전에 잊은 이의 눈썹 흑해 옆 호텔 열린 전철문으로 들어간 너는 누구인가 기차가 들어오는 걸 물끄러미 지켜보던 11월 식물과 동물이 탄생하던 진화의 거대한 들판, 나라는 것을 결정하던 의지는 어디에 있었던가? 카라쿨양의 에세이 그러나 아직 당신이 오지 않았는데 고생의 한 남자가 슬픔의 난민 울음으로 가득 찬 그림자였어요, 다리를 절던 까마귀가 풍장되던 검은 거울이었어요(혹은 잠을 위한 속삭임) 제3부 사막에 그린 얼굴 2008 어린 밤의 공기 입술 그때 낙타가 들어왔다 폭풍여관, 혹은 전투 전야 눈동자 검은 새 한 마리 내 마음속 도저한 수압에서 당신은 살아간다, 내 기억이여, 표면으로 올라오지 마라 여기는 그림자 속 기차역에 서서 아직도 해가 뜨지 않아서 바다 곁에서의 악몽 저녁에 흙을 돋우다가 삶이 죽음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그때처럼 내가 쓰고 싶었던 시 제목, 의자 제4부 밤 속에 누운 너에게 추억의 공동묘지 아래 빛의 짐승 문장의 방문 풍장의 얼굴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1982년 바다를 떠나며 여기는 이국의 수도 이를 닦는다 고향 사탕을 든 아이야 발문 | 나비와 잠자리 : 시를 쓰는 마음에 관하여 | 서영채(문학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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