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1년 09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393g | 152*225*20mm |
ISBN13 | 9788960864757 |
ISBN10 | 8960864757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11년 0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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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393g | 152*225*20mm |
ISBN13 | 9788960864757 |
ISBN10 | 8960864757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시리즈로, 지금까지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절약』은 이 시리즈의 스물아홉 번째 책으로 생활 속 작은 절약 습관이 자신의 경제생활, 그리고 환경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주인공이 친구들과 실천하는 절약 방법들이 절약에 관심 없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영우는 짝사랑하는 유나의 갑작스런 생일 초대에 기쁘면서도 당혹스럽습니다. 영우에게는 생일 선물을 살 돈이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누나의 물건에 손을 대게 되고,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용돈 관리 능력을 키우라는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영우뿐 아니라 온 가족이 다함께 돈뿐만 아니라, 전기, 물 등의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 것이지요. 또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온라인 카페를 통해 ‘절약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서 영우는 돈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한정된 자원을 아껴 사용하면서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
추천의 글 - 절약은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잡이! part 1. 절약을 왜 하지? 돈 나와라, 뚝딱! 훔친 선물 비상대책 회의 chapter 2. 절약 습관으로 저축 습관을 기르자! 도대체 비결이 뭐니? 즐거운 벼룩시장 소금 공부 카페의 회원이 되다 chapter 3. 한정된 자원도 절약이 필요해 수돗물 전쟁 리사이클링이 뭐지? 5,000원 때문에 chapter 4. 잘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 게 중요해 되로 주고 말로 받다 염소 한 마리의 기적 작가의 글 우리 모두 자린고비가 되기를! |
어린이의 꿈과 인성을 길러주는 어린이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중 29번째 이야기는 어린이를 위한 절약편이다. 우리 아이들이 즐겨읽는 책중에 하나인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
연년생의 초등생들인 딸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절약]은 우리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일상에서의 절약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역시 용돈을 받는다. 연년생의 딸들이지만 큰아이는 용돈을 받으면 받는대로 쓰는 아이이고, 작은 아이는 큰아이와는 정반대로 모두 저금하는 아이이다. 용돈기입장을 꼬박꼬박쓰며, 심부름값역시 흥정을 한다.
그래서인지 큰아이와 작은 아이의 통장금액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 책이 우리 큰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한다. 이 책을 읽고도 아무말이 없는 큰아이..
뭔가 깨달음이 있을것 같은데 말이 없다. 자기도 염치가 없는 것인지..
책을 좋아하는 큰아이는 새로운 책을 읽게되면 주저리 주저리 많은 이야깆들을 한다.
하지만 이 책만큼은 아무말이 없이 그냥 읽고 제자리에 둔다. 이 책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는 모양이다.
사실 아이들에게 경제습관을 기르는 힘을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책을 통해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읽고 깨달음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기에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Tip을 주면 자연스레 아이들이 받아들일 것 같다.
책 속 중인공 영우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절약이란 우리 주변에 아주 사소한 일들부터 조금 조금씩 변화시켜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갑자기 거창하게 하는 것이 아닌 가랑비에 옷젓듯이 말이다.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르는 힘은 어느순간 생가는 것이 아닌 조금씩 조금씩 몸에 베어가는 것이다.
위즈덤 하우스에서 나오는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들도 백마디 말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보다 책이든 몸소
체험이든 자신이 겪어보고 느껴야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는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절약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솔직히 아이에게 용돈을 주면서 아껴써야 한다 말은
하지만 정작 저역시 제대로 된 소비를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예요. 이번 기회에 반성
하게 되는 부분이 많네요. 주인공 영우는 용돈을 받으면 계획성없이 함부로 써 버리고 물건을
아낄 줄 모르는 아이예요. 그런 영우에게 빈병을 주우며 그 빈병을 되팔아 받는 돈으로 용돈을
쓰는 민규의 모습이 의아해 보여요. 하지만 민규의 모습에서 진정한 절약이 어떠한 것인지
를 깨닫게 되면서 학교에서 벼룩시장도 열고 인터넷 절약카페에도 가입하게 되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절약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도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사용하는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설겆이 할때도 물 잠그는 것이 왜그렇게 귀찮
다고만 느껴지는지 그냥 틀어 놓고 설겆이를 하고, 장을 보러가서도 집에 있는 물건인데도
충동 구매로 쓸데없이 또 구입을 하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절약을 가르치기 위
해서는 저부터 절약에 생각을 깊이 있게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절약이라는 것이
꼭 돈을 아껴써야 한다는 것 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아껴 써야
하는 것인데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절약을 실
천하기 위해서 오늘 당장부터 우리 가족이 절약할 수 있는 것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온 가족이
실천해 봐야겠어요. 어린이를 위한 절약으로 진정한 절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픈 책입니다.
아직은 글밥이 많은 책은 기피하던터여서
권하지못했고
그래서 잠시 잊고있었는데
그 사이 29권까지 출시되었네요.
29권의 절약은 요즘 한창 용돈에 민감한 아이가
정말 꼼꼼하게 읽은 책입니다.
재미없을 것 같던 책의 주인공이 절약해서 돈을 모으는 내용이
궁금했는지
쇼파에 앉아 무섭게 읽더라구요.
대박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 다른 책도 권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