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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

: 복잡한 세상 속 너와 나를 이해하는 유쾌한 브레인 사이언스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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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22g | 152*224*20mm
ISBN13 9788958204947
ISBN10 895820494X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도서 ★

“타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은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나를 발견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화를 버럭버럭 잘 내는 친구는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 걸까? 늘 나를 귀찮게 하는 동생의 의도는 뭘까?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걸까? 등등. 누구나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을 대하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지?’, ‘왜 그런 감정이 들었지?’ 같은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박솔 작가의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는 그러한 물음들에 대해 뇌과학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롭고 알차게 답하는 책이다. 저자는 다사다난한 이 사회 속에서 우리 모두가 더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각양각색 생각과 행동들에 ‘사회성’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알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에 ‘사회성’이 나타날 때 우리의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를 ‘사회적 동물’로 만드는 뇌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흥미진진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인간을 ‘사회적 동물’로 만드는 뇌의 역할은 무엇일까?
너와 나, 우리의 마음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뇌과학 이야기
한편의 소설을 읽듯 흥미진진 재미있게 이해하고 배우자!

함께 사는 우리 ‘사회적 동물’ / 내 가족을 알아보는 뇌 ‘혈연 선택’ / 양심은 사실 머릿속에 있다? ‘도덕성’ / 내가 분노하는 이유 ‘폭력성, 화’ / 아낌없이 주는 마음 ‘이타심’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호혜관계’ / 내 말문을 막히게 하는 그녀 ‘언어와 의사소통’ / 뇌는 부끄럼쟁이~ ‘사회적 감정, 수치심’ / 뇌에도 눈이 달렸나? ‘얼굴을 알아보는 뇌’ / 세상 모든 드라마가 꼭 내 얘기만 같네 ‘공감’ / 답은 정해져 있다?! ‘편견과 고정관념’ / 두려움은 옮는다 ‘감정의 전이’ / 그것 참 좋아 보이는군! ‘사회적 학습, 따라하기’ / 녹색 눈의 괴물 ‘사회적 감정, 질투심’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음의 이론’ / 사랑에 빠진 뇌 ‘사회적 감정, 사랑’ / 내 안의 피노키오 ‘거짓말’ /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그 순간 ‘추억’

총 18가지 장으로 이루어진 책 속에는 남동생이 하나 있는 대학생 호준이와 오랜 친구인 재민, 지영이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가 등장한다. 이에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뇌과학 이론과 지식을 한편의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배워갈 수 있다. 왜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사는 것일지, 또한 가장 기본적인 ‘사회’ 단위라고 볼 수 있는 가족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협동이나 경쟁과 같은, 다른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방식,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여러분이 호준이, 재민이, 지영이가 되어 그들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사회성에 대해, 그리고 우리를 ‘사회적 동물’로 만드는 뇌의 역할에 대해 더한층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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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시작하는 글

0장. 함께 사는 우리 ‘사회적 동물’
- 멍 때리기도 같이해야 제 맛
- 진짜 사회성, 가짜 사회성?
- 사회적 동물, 사회적 행동
- 사람은 ‘진사회적(eusocial)’ 동물일까?
- 진사회성 논란과 그룹 선택설
- ‘사회적 동물’의 등장
- 공동생활의 시작

1장. 내 가족을 알아보는 뇌 ‘혈연 선택’
- 동생이냐 우승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하나뿐인 내 동생
- 내 동생은 말이야……
- 내 핏줄을 챙기는 동물
- 혈연 유전자?

2장. 양심은 사실 머릿속에 있다? ‘도덕성’
- 한밤중의 전화
- 어른이 된다는 건
- 뇌 속에서 ‘도덕’을 찾으려면
- 불공정에 대한 혐오
- 불공정 혐오

3장. 내가 분노하는 이유 ‘폭력성, 화’
- 문제의 그 게임
- 남자라서 공격적이라고?
- 내 머릿속의 ‘분노 통제소’
- 시상하부
- 편도체
- 정말 배가 고프면 화가 날까?

4장. 아낌없이 주는 마음 ‘이타심’
- 세상은 각박해져도 등은 밀어야지
- 쥐돌이 구출작전
- 이타적 행동의 보상
- 이타적 뇌 이론

5장.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호혜관계’
- 널 돕는 덴 다 이유가 있어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 언제 갚을 줄 알고?
- 뇌는 아무나 돕지 않는다
- 호혜적 행동
-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되지 않으려면

6장. 내 말문을 막히게 하는 그녀 ‘언어와 의사소통’
- 언어장애를 부르는 과제 발표
- 호준, 스피치 동아리에 가다
- 말보다 손이 먼저
- 말문이 막힌다는 것
- 뇌의 언어 중추, 설단현상
- 멀고도 험한 달변의 길
- 맥거크 효과

7장. 뇌는 부끄럼쟁이 ‘사회적 감정 ① 수치심’
- 우울한 이 마음
- 기쁨의 스위치를 올려라
- 뇌가 느끼는 감정
- ‘몰입’의 즐거움
- 어른이 되어도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나 봐
- 부끄러움을 느끼는 뇌

8장. 뇌에도 눈이 달렸나? ‘얼굴을 알아보는 뇌’
- 호준이가 수상하다
- 호준이의 비밀
- 그녀의 웃음
- 민이의 비밀
- 안면인식장애
- 얼굴을 알아보는 뇌
- 내 머릿속엔 네가 있다

9장. 세상 모든 드라마가 꼭 내 얘기만 같아 ‘공감’
- 다들 보는 그 드라마
- 공감과 감정이입의 차이
- 공감에도 종류가 있다
- 다른 동물도 인지적 공감을 할 수 있을까?
- 공감이 잘되는 사람이 있다?

10장. 답은 정해져 있다?! ‘편견과 고정관념’
- 공대생은 안 만나
- 공대 남자 트라우마
- 편견 vs 고정관념
- 뇌는 답을 알고 있다! 편견, 고정관념은 어떻게 생길까?
-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없애려면

11장. 두려움은 옮는다 ‘감정의 전이’
- 여름방학엔 농활이지!
- 폐교의 시계는 간다
- 마음이 전염된다고?
-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
- 감정의 전이와 거울신경
- 감정을 옮기는 뇌
- 감정이 냄새처럼 퍼져나갈 수도 있을까?

12장. 그것 참 좋아 보이는군! ‘사회적 학습, 따라하기’
- 노는 것도 때가 있다
- 단 한 번의 기회
- 자장면 비비기의 고수
- 백 번째 원숭이 효과와 혹등고래의 사냥 문화

13장. 녹색 눈의 괴물 ‘사회적 감정 ② 질투심’
- 립 서비스라는 게 있지
- 범인은 엉뚱한 곳에
- 내 안의 ‘녹색 눈 괴물’
- 녹색 눈의 괴물, 질투심
- 질투 vs 고소함

14장.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음의 이론’
- 네가 내 마음을 알아?
- 침팬지도 안다는 마음의 이론
- 침팬지도 마음의 이론을 수행할 수 있을까?
- 마음이라는 게 있긴 한 거야?
- 마음의 이론을 수행하는 뇌
- 나는 마음의 이론을 수행할 수 있을까? 샐리 앤 테스트
- 눈치는 남자보다 여자가 빠르다?

15장. 사랑에 빠진 뇌 ‘사회적 감정 ③ 사랑’
-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 약은 약사에게 연애상담은 언니에게
- 사랑에 빠지는 건 바로 ‘뇌’
- 사랑=성적 욕망?
- 사랑에 정말 유통기한이 있을까?
- 사랑의 유통기한?

16장. 내 안의 피노키오 ‘거짓말’
-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 거짓말도 자꾸 하면 는다
- 거짓말도 똑똑한 사람이 잘한다
- 거짓말하지 말고 건강 찾자!
- 거짓말을 절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

17장.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그 순간, 추억
- 연애하는 너희, 싫어!
-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기억 인그램, 헵의 이론
- 평생에 걸쳐 생각나는 시간
- 회고절정

마치는 글
참고문헌
도판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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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동물의 행동과 마음, 그걸 조종하는 뇌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곧장 ‘별자리’, ‘혈액형’ 같은 것으로 대변되는 ‘마음을 읽는 능력’을 떠올리곤 합니다. 이게 무조건 틀렸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이라는 건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루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이 책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는 ‘사회성’을 만드는 뇌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고 일상적인 이야기에 담아낸 책입니다. 책 속에는 우리의 ‘사회성’을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과 감정, 또 그것을 조종하는 뇌의 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회성’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과 내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감정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여기 담긴 이야기들도 지극히 일상적이고,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행동, 느꼈을 법한 감정에 대한 것들이랍니다. 책을 보신 독자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게 되는 행동,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 뇌과학, 신경과학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동생이 하나 있는 대학생 호준이와 오랜 친구인 재민, 지영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에는 왜 우리가 ‘사회’를 이루고 사는 것일지, 또한 가장 기본적인 ‘사회’ 단위라고 볼 수 있는 가족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협동이나 경쟁과 같은, 다른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방식,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호준이와 재민이, 지영이는 독자 여러분의 가족, 친구들, 한 동네에 사는 가까운 이웃입니다. 사실, 어쩌면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호준이, 재민이, 지영이가 되어 그들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으면, 어느새 사회성에 대해, 그리고 우리를 ‘사회적 동물’로 만드는 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브레이크가 망가진 열차가 달려오고 있다. 열차가 달려가는 방향에 다섯 사람이 서 있다. 나는 육교 위에서 그 상황을 보고 있는데, 내 옆에 서 있는 조수를 밀어 떨어뜨리면 열차를 막을 수도 있다. 한 사람을 희생시켜 여러 사람을 구하는 것과 고의로 한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 중 무엇이 더 도덕적인 선택일까? 이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의 수를 본다면 한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모른다. 하지만 내가 옆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 역시 도덕적이라고 볼 수 없는 선택이며, 죄책감이나 책임감을 불러올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전전두피질의 아래쪽 부분에 손상을 입어 죄책감, 희생에 대한 책임 같은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뇌에 손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한 사람을 희생시키겠다는 선택을 내리는 비율이 더 높았다. 또 이들은 선택을 하는 데 있어 망설이는 시간도 훨씬 짧았다.”

“부끄러움, 수치심도 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두 감정은 사회적인 상호 작용을 반드시 동반하는 ‘사회적 감정’으로 앞서 얘기한 기쁨, 슬픔, 분노, 혐오감, 공포와 같은 감정과 조금 다르다. 기쁨이나 슬픔, 분노, 혐오감, 공포심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이 없어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꽃을 보면 기쁘고, 기르던 화분이 시들어 죽으면 슬프고, 화분을 잘 돌보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 날 수도 있다. 또 화분에서 징그러운 무늬의 풀이 돋아난 걸 보면 혐오감이나 공포심이 들 수도 있다. 다섯 가지 감정을 느낄 동안 다른 사람의 개입은 전혀 없다. 반면,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타인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에 대한 생각이 반영된 감정이다. 죄책감이나 자부심 같은 것도 마찬가지이다.”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까? 아스퍼거증후군과 자폐 증세가 있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알려져왔다. 거짓말을 하려면, 나와 상대방이 각각 알고 있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아스퍼거증후군, 자폐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의 이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상대방을 어느 정도까지, 어떤 의도로 속이느냐에 따라 거짓말을 하는 데 요구되는 사고 능력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자폐 증세가 있는 아이들과 정상 발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본 연구에 따르면, 자폐 증세가 있는 아이들도 거짓말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관찰한 거짓말이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젊은 과학자 박솔과 함께하는 유쾌한 브레인 사이언스 여행!
사회성 제대로 보기, “뇌를 이해하면 사회성이 더 잘 보인다!”
★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도서 ★

동물의 사회적 행동,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를 연구해온 저자 박솔은 이 책에서 무엇보다 단순히 ‘사회성(우리가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과 감정 모두를 가리킨다)’에 대한 뇌과학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기보다,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사회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특성을 쉽게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지나치게 세부적인 이론 설명을 배제하고 어떤 특성을 나타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혹은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뇌 영역에 대해 뇌과학과 행동생태학적 관점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사람의 뇌에 대해 알고 싶은 청소년 및 일반 독자에게는 훌륭한 기본 입문서가 될 것이고, 사람의 행동과 감정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기존 심리학이나 경제학 관련 책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흥미롭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사회성은 뇌과학, 신경과학뿐 아니라 심리학, 경제학, 생태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다뤄져온 주제로, 타인과 맺는 관계, 그 안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중에 나타나는 행동과 감정을 단순히 관찰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분석하는 것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뇌과학,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사회성’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행동과 감정을 만들고 조종하는 ‘뇌’의 역할까지 규명하고 있다. 사람의 행동, 생각, 마음이라 불리는 것들을 조종하는 근원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뇌라고 보고, 뇌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뇌과학’과 ‘사회성’을 이해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성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어떤 모습인지, ‘사회성이 뛰어나다’고 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나 자신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사회 속에서 ‘더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궁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청소년들에게 학교가 가르쳐야 할 단 하나의 학문이 있다면, 단언컨대 그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다.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평생 함께 살아가야 할 타인은 어떤 존재인지를 일러주지 않고, 어떻게 그들을 이 험한 세상으로 내보낸단 말인가! 저자 박솔은 동물의 사회성을 연구한 연구자에서 이제는 그것을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로 훌륭히 성장했다. 더없이 사랑스럽고 친절한 이 책에서 그는 인간의 뇌가 어떻게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난 수만 년 동안 서서히 변화돼왔는지 설명한다. 타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은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나를 발견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유쾌한 브레인 사이언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오***삶 | 2018.05.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본인을 정확히 알고 이해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을 지금까지는 본 적이 없다. 하물며 타인을 알고 이해하는 일은 어떨까? 우리가 각자 가진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게 되는 ‘타인’은 말 그대로 ‘他人’이다. ‘나’와 함께 끊임없이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 ‘다른 사람’인 것이다.    ‘뇌과학으로 사회성;
리뷰제목

   ‘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본인을 정확히 알고 이해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을 지금까지는 본 적이 없다. 하물며 타인을 알고 이해하는 일은 어떨까? 우리가 각자 가진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게 되는 ‘타인’은 말 그대로 ‘他人’이다. ‘나’와 함께 끊임없이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 ‘다른 사람’인 것이다.

 

   ‘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박솔 글, 궁리출판 펴냄)’는 뇌 작용의 원리를 통해 너와 나의 행동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동물의 사회적 행동,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답게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뇌의 메커니즘을 대화체로 풀어 소개하고 있다. 총 18장에 걸쳐 개인의 성격이나 습관, 교육 정도 혹은 유전적인 영향의 문제로만 생각했을 법한 주제를 다루면서 각 사안마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기술한다.

 

   ‘사회성 기르기’에 도움이 될까 하여 읽었는데 사회성 자체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나’가 실제 내가 맞는지 고민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를 성찰하는 시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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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너의 이름은, 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d*****a | 2018.03.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과학기술 중심사회, 과학적인 정책수립..한동안 우리사회에서 꽤나 회자되던 구호중의 일부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과학적‧합리적 사고임을 보여주는 상징이 아닌가 싶은데 요즘 들어 과학도서가 꾸준히 팔리고 있다는 소식을 신문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이는 과학분야 전문출판사들의 좋은 저자 및 분야 발굴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특히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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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중심사회, 과학적인 정책수립..한동안 우리사회에서 꽤나 회자되던 구호중의 일부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과학적‧합리적 사고임을 보여주는 상징이 아닌가 싶은데 요즘 들어 과학도서가 꾸준히 팔리고 있다는 소식을 신문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이는 과학분야 전문출판사들의 좋은 저자 및 분야 발굴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특히 뇌과학의 경우 2016년 3월 바둑 프로기사를 대표한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 이후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커지면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해에는 신문사들이 연례적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책 중에「지능의 탄생」이라는 책이 포함되었는데 인간의 ‘사회적 지능’과 ‘메타 인지능력’을 강조하므로써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적 고민과 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묵직한 도서 이외에도 청소년이나 과학을 어려워하는 일반인을 위한 많은 뇌과학 도서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데 생명과학과 바이오및뇌공학을 전공한 박솔 작가의「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뇌의 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여러 사회적 감정과 행동 양상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남동생이 있는 대학생 호준이와 친구 재민과 지영, 그리고 주변 가족들이 화자로 등장하여 그들이 겪는 일상생활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상황과 행동 그리고 그 과정에 느끼는 감정 등이 소재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미와 벌 등에 비해 인간은 과연 어느 단계의 사회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인 진사회성부터 입양한 동생에 대한 사랑을 통해 알아보는 혈연선택의 문제, 사회적 감정으로서의 수치심‧질투심‧사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일상생활 속의 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뇌활동 영역에 대한 실험과 이론, 사례 등을 함께 제시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일례로 고정관념과 편견을 다룬 답은 정해져있다 편을 보면 평소에 우리가 별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하는 편견과 고정관념의 개념적 구분, 작용할 때 활성화되는 회로의 차이, 없애는 방법에 대한 고찰과 그를 뒷받침하는소설「멋진 신세계」수면학습 실험결과까지 망라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운 에피소드와 더불어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은이는 마치는 글에서 마음과 뇌, 그리고 과학과 연결지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희망을 피력했는데 그 나름의 사명을 다한 것으로 생각된다. 예전에 우리는 실체가 불분명했던 마음이라는 개념을 통해 많은 것을 설명하려한 때가 있었다. 그러나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짐에 따라 우리가 느끼고 행동하는 기저에 뇌의 작용과 활동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런 내용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렴풋이 뇌의 기능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식을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특징중 하나인 사회성과 연결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서 전달하려는 시도는 많지 않았다.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이에 관련된 뇌의 비밀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뇌과학으로 사회성 기르기」를 통해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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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뇌과학으로 사회성기르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7 | 2018.01.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뇌과학으로 사회성으로 기르기]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한 책          뇌과학과 사회성을 어떻게 연계하여 책을 만들었는지 궁금해집니다   거기에다가 정재승박사가 추천하였다고 하니 더더욱 궁금해져요 ​        일단 문체가 친근합니다 서로 대화하는 대화체인데 그래서 더 잘 이해가 되고 우리 생활에서;
리뷰제목

[뇌과학으로 사회성으로 기르기]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한 책

 

 

 

 

 

뇌과학과 사회성을 어떻게 연계하여 책을 만들었는지

궁금해집니다

 

거기에다가 정재승박사가 추천하였다고 하니 더더욱 궁금해져요

 

 

 

 

일단 문체가 친근합니다

서로 대화하는 대화체인데 그래서 더 잘 이해가 되고

우리 생활에서 이루어진 일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화하는 주인공들이 한정적이고 우리 주위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으로 느껴져요

 

 

 

뇌과학이 주제인만큼 다양한 뇌과학에 관련된

사실이 들어있는데 과학적인 근거를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회성을 설명하는데 이용하는 근거가 되지요

 

뇌과학은 사회성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면 뇌과학이 항상 존재할 수 있을테니까요

 

 

 

자면서 공부하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

항상 궁금한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노출이 자면서도 가능하니 자더라도 30분이상을 계속 틀어주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그게 정말 효과가 있나봅니다

위 실험에서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학습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자더라도 영어듣기를 시켜주고 싶네요

 

이 책을 보면서 저는 사회성보다는 뇌과학에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뇌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 어메이징한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인류가 지금까지 이렇게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할 사회를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더불어 사람들이 모두 같이 사는 사회여야만 인류의 가치가 있으니

사회성을 떼어놓을 수 없는 인류라면

뇌과학과 사회성도 떼어놓을 수 없는게 당연하겠지요

 

처음에는 뇌과학과 사회성을 어떻게 연결시키나 싶었는데

읽고나니 이렇게 당연한 게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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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Y****h |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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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되고 살이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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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 2018.07.27
구매 평점4점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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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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