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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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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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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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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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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81MB ?
ISBN13 978895464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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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혼자살이의 고충은 자기가 싸지른 똥은 자기가 치워야 한다는 점이다.
아니, 혼자살이의 진정한 고충은 내가 속상하든 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거다.
--- p.32

근자의 내 반응은, 인생의 시기마다 그에 딱 맞는 이야기를 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해주는구나. 명심해라, 마야. 우리가 스무 살 때 감동했던 것들이 마흔 살이 되어도 똑같이 감동적인 건 아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야. 책에서나 인생에서나 이건 진리다.
--- p.57

사람들은 정치와 신, 사랑에 대해 지루한 거짓말을 늘어놓지. 어떤 사람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한 가지만 물어보면 알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책은 무엇입니까?’
--- p.113

우리는 믿어야 한다. 때로 실망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이따금 환호할 수도 있다.
--- p.287

“우리는 우리가 수집하고, 습득하고, 읽은 것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여기 있는 한, 그저 사랑이야.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런 것들이, 그런 것들이 진정 계속 살아남는 거라고 생각해.”
--- p.303

“몰랐는데, 내가 진짜 서점을 좋아하더라. 당신도 알다시피 내가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잖아. 앨리스 섬을 들르는 수많은 사람들, 특히 여름에 말이야. 휴가중인 영화 쪽 사람들도 보고, 음악 쪽 사람들이나 언론 쪽 사람들도 보고. 근데 세상에 책 쪽 사람들만 한 사람들이 없더라고. 신사 숙녀들의 업종이지. … 서점은 올바른 종류의 사람들을 끌어당겨. 에이제이나 어밀리아 같은 좋은 사람들. 그리고 난, 책 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책 얘기를 하는 게 좋아. 종이도 좋아해. 종이의 감촉, 뒷주머니에 든 책의 느낌도 좋고. 새 책에서 나는 냄새도 좋아해.”
--- p.308

“난 평생을 앨리스에서 살았어. 내가 아는 유일한 곳이지. 좋은 동네고, 이곳을 쭉 그렇게 살리고 싶어. 서점이 없는 동네는 동네라고 할 수도 없잖아, 이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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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놓치다니! 우리가 낼 수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이 근사한 책을 우리 책방에서도 팔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수많은 북러버들이 이 매력적인 책방 주인장을 오래오래 그리워할 것이다.
이제 책방이 없는 동네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바닷가 책방의 하루하루를 돌아보며 따듯한 우리 이웃들과 함께 읽고 싶다.
올 가을 통영의 작은 책방 추천도서로 주저없이 이 책을 꼽는다!”
--정은영 | 통영 도서출판 남해의봄날, 봄날의책방 대표

“어떤 서점이 되기를 바라세요? 어떤 서점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종종 나에게 날아드는 저 까다로운 질문들에 이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이 흐른 뒤에 누군가 우리 서점을 떠올릴 때,
이 소설 속 ‘아일랜드 서점’처럼 기억되고 싶다고.”
--김영건 | 속초 동아서점 매니저, 『당신에게 말을 건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 밝히는 작은 불빛 하나.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안도감이 퍼진다.
책이 저마다 다르듯, 책방 주인의 삶도 저마다 다르겠지.
그러나 책 속 주인공의 말마따나 ‘서점이란 신사 숙녀들의 업종’,
책을 사랑하는 이들의 서사는 품격이 넘친다.”
--백창화 | 괴산 숲속작은책방 대표,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의 저자

“재미있고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우리가 왜 읽고 사랑하는지 일깨워준다.”
--라이브러리 저널

“놀랍고 감동적이고 귀여운 구원과 변화의 이야기. 오래도록 가슴속에 노래로 남을 것이다.”
--가스 스타인, 『엔조』의 저자

“이 책과 같이 있다는 게 고맙지 않다. 작가가 이 괴상하고 힘찬 소설에서 보여주는 솜씨와 기백 때문에 화가 난다. 이렇게나 잘 읽히고 호소력 있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지독한 매력, 간결함, 신선함, 청량함 등등을 다 경멸한다. 아우… 최종 판결: 한달음에 읽게 되는 재미 만점 소설. 큰 잡지 안에 끼워 놓는다든가 해서 감춰버려야 함.”
--라이브러리 저널, ‘멋쟁이들을 위한 책’ 블로그

“때로는 웃음, 때로는 삶의 진실, 줄곧 재미를 선사한다. 책 팔기와 사랑 찾기를 그린 흐뭇한 문학 러브 스토리.”
--커커스 리뷰

“책방에 보내는 이 다정한 오마주 속에서 작가는 책과 사람의 연결이 만들어내는 기쁨을 완벽히 포착해 보여준다. 흥미로운 캐릭터들, 책 유통에 관한 세부 지식, 명작들에 대한 멋진 논평, 웃음 짓게 만드는 독서 모임과 저자 행사 등으로 채워진 이 책을 세상의 북러버들은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북리스트

“글자로 된 세계에 보내는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러브레터. 읽고 나면 미소과 함께 목에 뭔가 응어리가 있는 듯한 느낌이 남을 것이다.”
--나타샤 솔로몬스, 『타인포드에 있는 집』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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