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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위대한 쇼맨

: 쇼 비즈니스의 개척자 바넘 자서전

P. T. 바넘 저 / 정탄 | 아템포 | 2017년 12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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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763g | 140*210*30mm
ISBN13 9788954649575
ISBN10 895464957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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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업 중 이 책에서 빠뜨리고 밝히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혹자는 이런 나의 고백을 지혜롭지 못한 처신이라고 여기지만, 나는 기회만 되면 관여했던 일들의 결과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쪽을 선호한다. _‘머리말’에서

탄생, 결혼, 죽음. 내 윗세대 대부분은 이 세 단계를 거쳤다. 나는 신의 은총으로 그분들을 좀더 나은 세상, 요컨대 ‘결혼하지도 않고 결혼 생활에 얽매이지도 않으며’ ‘죽음을 극복한’ 그런 세상에서 만나길 소망한다. _‘나의 계보’에서

우리는 가게 상품으로 고객을 속였다. 서로 상대에게 사기를 당하리라 예상하고 있었다. 우리는 귀가 아닌 눈을 믿었다. 눈에 보이는 것도 다 믿지 말아야 했고, 듣는 것은 그보다도 더 믿지 말아야 했다. _'복권과 그 밖의 사건들'에서

묘기 대결에 사람들은 계속 열광했고 아주 열성적으로 편을 갈라 응원했다. 진실을 말하자면 이 모든 것이 뛰어난 장사꾼들 사이에선 운영의 일부다. 이런 오락은 거래의 속임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이런 것을 누설한다고 해서 극장 운영자들이 손해를 입을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대중은 자신이 속임을 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즐거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_‘조이스 헤스와 비발라’에서

내게 ‘허풍선이’나 ‘야바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붙인 것도 나 자신이었다. 나는 이 별칭들을 장사 수단의 일부로 활용했다. _‘아메리카 박물관’에서

나의 타고난 성정은 물론 명랑함이고 나의 성향이 희극 쪽으로 나아가도록 스스로 노력해왔다. 왜냐하면 비극은 그 자체의 힘 때문에 숨기려 해도 오히려 주변의 모든 이를 짓누르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정말로 진지한 생각을 할 수 없었거나 종종 냉정한 사색에 잠기지 않았더라면 꽤나 나약한 사람이 됐을 것이다. _‘톰 섬과 유럽 순회공연’에서

어찌됐든 사람들은 바넘 영감을 보러 올 테니까요. 그는 일단 사람들에게 사기를 친 다음 어떻게 사기를 쳤는지 알려준다며 또 돈을 받죠! 그가 누군가에게 20달러를 사기쳤다면, 상대방은 자기한테 어떻게 사기를 쳤는지 듣고 싶어서 또 5달러를 낼걸요. _‘금주와 농업’에서

실제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도 늘 성공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사기꾼이 늘 성공하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_‘여러 가지 사업들’에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라. 겸손이랍시고 자신의 재능을 숨기지 마라. 직업이 무엇이건, 천직이 무엇이건 간에 대중의 지지가 필요하다면 대중의 주의를 끌 수단을 통하여 철저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하라. 솔직히 말해서 내가 성공하기까지 다른 모든 요소를 합친 것보다 대중매체의 덕이 더 컸다. 홍보가 필요하지 않은 직업이 있기는 하겠지 만, 그것이 어떤 직업일지 나는 상상조차 못하겠다. _‘여러 가지 사업들’에서

재기가 불가능하다는 세간의 평에도 그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서 성공을 이어간 요인 중 하나는 함께 공연한 지인들의 도움이었다. 바넘은 톰 섬 장군과 제니 린드 등의 공연자를 비롯해 자신이 고용한 직원 등에게 파격적일 정도의 좋은 대우를 아끼지 않았다. 공연이 기대 이상으로 성공했을 때는 계약과 상관없이 수익을 나누어가졌다. 그래서 그저 인복이 많았다는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지나친 겸손에 가깝고, 누군가를 사취하는 이미지는 바넘의 참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_‘옮긴이의 말’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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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P. T. 바넘에 대해 읽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그의 당당한 속임수는 유쾌함이라는 세계 자원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 뉴욕 타임스

그의 서커스는 경이롭지만, 가장 큰 경이로움은 바넘 자체다.
- 마크 트웨인

미국의 흥행사이고 문화계 실력가로서 거침없던 바넘은 트위터와 온라인 ‘가짜 뉴스’가 있기 오래전부터 이미 대중이 ‘속고 싶어’한다는 것을 간파했다. 이것이 그의 천재성의 핵심이다.
- 워싱턴 포스트

19세기 쇼맨, 바넘의 삶은 매혹적인 모순으로 가득하다.
- 가디언

바넘의 이름은 이미 하나의 격언이다. 인류가 무해한 사기꾼과 기꺼이 사기를 당하려는 사람들의 희극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하는 한, 그의 이름은 격언으로 계속 남을 것이다.
- 타임스

바넘은 한낱 당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이 아니라 사람들을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거대한 활력이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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