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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감

엄마의 자존감

: 행복한 엄마로 거듭나는 로드맵

[ 개정판 ]
리뷰 총점9.2 리뷰 25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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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684g | 152*225*23mm
ISBN13 9788925562803
ISBN10 89255628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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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이에게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가르쳐줄 수 없다. 우리는 아이들의 선생님이다. 아이들이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존재다. 아이들은 우리의 가장 좋은 모습을(가끔은 불행하게도 가장 나쁜 모습을) 받아들이고 자기 내부에서 발견한 면을 끌어올린다. 아이들은 우리의 성격적 특질에 물든다. 선생님, 코치, 보모, 친척들의 성격적 특질을 항상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성격적 특질은 반드시 받아들인다. 그 특질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의미하는 중요한 가치의 일부일 뿐이다. --- 1장 엄마의 자존감이 우선이다 중에서

엄마들은 저마다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그 친구를 통해 우리는 아주 약간, 하지만 방어막을 거두어 기쁨이 들어오게 할 만큼 충분히 우리 자신을 개방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기쁨이 필요하다. 숱한 여성들이 아침마다 가슴에 묵직함을 느끼면서 눈을 뜬다. 그것은 아마 풀리지 않은 슬픔이거나, 냉담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남편에 대한 분노일 것이다. 어쩌면 그날 하루에 대한 깊은 두려움에서 오는 묵직한 느낌일지도 모른다. 여러분이 이런 여성들 중 하나라면, 자신이 기쁨을 얼마나 막고 있는지 알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쁨은 적절치 않다. 기쁨은 이 시점에서 여러분이 느끼는 삶과 어긋나고 무서운 것이다. --- 2장 엄마에겐 친구가 필요하다 중에서

경쟁심이 강한 엄마들에게는 공통점이 많은데, 개중 두드러지는 점은 자신에게 있는 것보다 없는 것에 의식적으로 집중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 경쟁심이 우리로 하여금 초점을 맞추게 하는 대상은 터무니없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바보 같은 것들이다. 나는 훌륭한 자녀와 다정한 남편을 둔 엄마들이 집이 작다고,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고, 좋은 옷이 없다고 한탄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누구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마음속 공간을 어떤 생각으로 채울지 결정한다. 자기에게 없는 것을 생각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이미 있는 것에 감사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매우 당연하다. 따라서 자신이 사소한 일 혹은 건강이나 직장 같은 더 큰 일에 한탄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이미 갖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 3장 질투는 엄마를 병들게 한다 중에서

자녀에게 뭔가를 사주고 싶은 충동이 들면 여러분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스스로 물어보라. 이때 자기반성도 해보면서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라. 여러분과 가장 친한 친구가 아들에게 그 물건을 사주었기 때문인지, 혹은 그 물건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지 말이다. 만약 자신을 좀 더 좋은 엄마로 생각하고 싶어서 그런 거라면 돈을 쓰면 안 된다. 그 대신 아들에게 더 오래 지속될 다른 것을 줌으로써 자신을 시험해보라. 저녁에 아이와 둘이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라. 연극이나 영화를 보거나 저녁을 먹으러 외출해도 좋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아이와 함께 숙제나 책 읽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되, 방해되는 것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텔레비전과 컴퓨터는 꺼두는 편이 좋다. --- 4장 돈과 적당한 관계를 맺다 중에서

우리에게 혼자만의 시간과 침묵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우리가 더욱 민감한 엄마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자극과 소음을 차단하면 실제로 감각이 예민해진다. 둘째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과 똑바로 마주볼 수 있고 그럼으로써 자신을 더 좋아하게 된다. 셋째로,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우리는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고 현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혼자만의 시간은 나에게 초점을 맞추도록 해주고, 친구와 가족들의 목소리 또는 매체의 소란스러운 소리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 얻을 수 없는 깊은 평화를 제공해준다. 우리가 되고자 했던 여성이 되는 법을 배우려면 고요한 고독 속으로 물러나 앉아야 한다. --- 5장 가끔 혼자 있는 엄마가 행복하다 중에서

우리는 분주한 생활에 발목이 잡혀 초점을 잃는 경우가 많다. 말하자면 우리가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건강한 아이를 키우려는 우리의 목적에 어긋나는 행동을 의도적으로 할 때도 종종 있다. 주기적으로 행동을 멈추고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재평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일정표와 가계부가 우리의 목적에 맞게 작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단순하게 살기란 우선사항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는 것을 말하므로, 일정표와 가계부에도 우선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 7장 단순해지면 자유로워진다 중에서

불평이라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것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가? 나쁜 상황을 변하게 해주는가? 분노를 누그러뜨려 주고 상처받은 감정을 잠재워주는가? 답은 전부 ‘아니요’다. 불평은 가치 있는 것을 성취하지 못 한다. 우리 아이들이 불평을 하면 그만두라고 잔소리를 한다. 아이들의 불평은 우리를 미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평 때문에 무엇을 잃는지, 불평을 들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 알 수 있다. 불평은 목소리가 들리는 범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온다. 그리고 불평은 불평을 낳는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불평을 거부하는 것이다.
--- 9장 행복한 엄마는 내일을 결정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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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을 만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엄마 노릇을 잘하고 싶은 욕심에 정작 더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시간과 에너지, 돈을 모두 아이를 위해 쏟는데 왜 아이들은 기대만큼 행복하게 자라주지 않을까. 이 책은 세대를 이어가는 모든 엄마들의 해묵은 고민을 해결해준다. 그동안 내가 엄마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엄마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해주라’는 메시지가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조선미(아주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수많은 딸들이 결심하지만 어느 순간 친정 엄마와 꼭 닮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엄마로부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일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그리고 친정 엄마가 알려주듯 친절하게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 알려준다. 책 내용대로 실천하려 노력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나도 엄마처럼 멋지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이수연(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
엄마들의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양육이라는 고유의 부담은 더 큰 무게로 엄마를 압박한다. ‘과연 나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것인가’ 하는 심리적 불안까지 더해지면서 엄마들의 삶은 더욱 위축되고 있다. 이렇게 속이 타들어 가는 엄마들에게 메그 미커 박사는 엄마의 자존감을 화두로 마치 일대일 상담을 하듯 섬세한 코칭을 해준다.

문용린(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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