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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능력자들 1

: 애완동물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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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6 리뷰 4건 | 판매지수 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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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3g | 148*215*20mm
ISBN13 9791157820627
ISBN10 115782062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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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보통 사람과 초능력자 사이를 어정쩡하게 서성이는
소능력자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쩌다 생긴, 그러나 안타깝게도 생기다 만 초능력
아이들이 각종 매체에서 만나는 영웅은 대부분 슈퍼 영웅이다. 그들은 두 팔만 뻗으면 하늘을 쉭쉭 날아다니고, 한 손으로 트럭 한 대쯤은 거뜬히 들어 올리며, 눈 깜짝할 사이에 목적지에 닿는 신공을 발휘한다.
하지만 이 책 주인공들의 초능력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유성이 떨어진 어느 날, 엄지손톱에 반달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생긴 초능력은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이다. 공중 부양이긴 한데 겨우 5센티미터만 뜨고, 손 안 대고 물체를 움직일 수 있긴 한데 딱 1킬로그램까지만 된다. 몸이 투명해지기는 하는데 온몸이 아니라 한쪽 팔만이고, 뜬금없이 터키어가 쏙쏙 들리긴 하는데 말은 전혀 못 한다. 보통 사람에 비하면 대단하지만, 슈퍼 영웅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초능력, 어린이 독자들이 느끼는 공감과 재미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너의 능력이 ‘슈퍼(super)’하지 않고 ‘소(小)’해도 괜찮아
아이들 눈에 비친 어른은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초능력자와 다름없다. 비록 그 일이 자동차 운전처럼 소소한 일이더라도 말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현재 능력에 좌절하며 ‘어른이 되면 할 수 있는 일’을 동경한다. 진짜 초능력자가 되기 위해 연습을 거듭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모습으로 투영된다. 한편으로 신의 능력을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초능력이라 한다면, 인간의 능력은 소능력이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더욱 소능력자들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는 ‘나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너의 능력이 대단하지(super) 않고 작아도(小) 괜찮다는 위안을 건넨다.
슈퍼 영웅의 어마어마한 능력,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모습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반면 생기다 말고 사그라든 주인공들의 능력은 독자로 하여금 조마조마하며 지켜보다가, 응원하다가, 결국은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보통 사람과 초능력자 사이를 어정쩡하게 서성이는 모습은 움찔거리는 재미를 준다.

힘이 너무 약하다고 그럼 합치면 되지!
보잘것없는 초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주인공들이 스스로의 능력에 실망해 있을 때, 실종된 앵무새를 찾는 포스터가 눈에 띈다. 앵무새의 발톱에 자신들과 똑같은 붉은 반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사례금도 걸려 있다! 앵무새를 찾기 위해 동네를 돌아보던 아이들은 실종된 애완동물이 생각보다 많은 걸 알아챈다. ‘단순 실종’이 아니라고 판단한 아이들은 의기투합하여 사라진 애완동물들을 찾기로 한다.
초능력자들은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치 않다. 하지만 소능력자들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에 다른 이들과 힘을 합친다. 별로 특출할 것 없는 평범한 주인공들은 작은 능력을 모아 사라진 동물을 찾아 나서고, 범인을 밝혀낸다. 주인공 중 누군가는 사람들 앞에 영웅으로 드러나지 못한 걸 아쉬워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좋은 일을 해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자신감을 얻으며,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영웅도 있음을 깨닫는다.

추리의 묘미, 범인은 누굴까
주인공들은 터키어 능력 조금, 투명해지는 능력 조금, 물체 이동 능력 조금, 공중 부양 능력 조금을 발휘하여 용의자를 찾아낸다. 그 결과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은 개고기나 비둘기 고기로 케밥을 만든다고 소문 난 케밥 가게 주인들과 실종된 개를 찾아 준 수의사! 소능력자들을 비밀스럽게 미행하는 의문의 등산복 아저씨들은 추리의 묘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에필로그에서 살짝 드러난 등산복 아저씨들의 정체는 다음 권을 기대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추리 소설과 슈퍼 영웅이 등장하는 영화를 즐겨 보는 작가는 이 책에서 그동안 쌓은 내공을 마음껏 선보인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장면에서는 과감한 구도, 명확한 명암 대비를 통해 긴장을 더하는 그림은 이 책을 보는 또 다른 재미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201x년 11월 1일 저녁 7시

1. 손톱 위의 붉은 반점 | 2. 전학 온 전학생 | 3. 이상한 녀석들 | 4.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
5. 파랑이는 어디에? | 6. 황실 개 실종 사건 | 7. 사라진 동물들 | 8. 먹을 수 없는 케밥
9. 한밤중 동물 병원에서 | 10. 어둠 속의 남자 | 11. 등산복 아저씨들의 정체

201x년 12월 31일 오후 2시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명)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소능력자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동**민 | 2022.01.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서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소능력자들 1권을 사보았습니다. 총 165페이지지만 글밥이 많은 편인 거 같아요.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라 재밌게 읽네요.어설프게 생긴 초능력으로 네 아이들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니.아이가 무궁무진한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중간중간 재밌는 삽화가 있어서 더 재미가 있어;
리뷰제목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서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소능력자들 1권을 사보았습니다. 총 165페이지지만 글밥이 많은 편인 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라 재밌게 읽네요.
어설프게 생긴 초능력으로 네 아이들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니.
아이가 무궁무진한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재밌는 삽화가 있어서 더 재미가 있어요.
동화책에 많이 나오는 작가님이신 거 같네요.
2권도 사줘야겠어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Think 1. 소(小)벤져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異**********나 | 2019.08.27 | 추천4 | 댓글6 리뷰제목
  어느 날 갑자기, 남들에게는 없는 '초능력'이 생긴다는 상상력을 발휘한 동화는 읽기에 따라 재미를 보장할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이 우려먹은 소재인 탓에 자칫 식상하고 진부할 수도 있다. 아닌 게 아니라, 투명인간이 되고, 염력으로 물건을 움직이며, 하늘을 나는 초능력 따위는 너무너무 흔하지 않은가? 그나마 조금 색다른 초능력은 '모든 외국어'를 하루아침에 알아듣는다는;
리뷰제목

  어느 날 갑자기, 남들에게는 없는 '초능력'이 생긴다는 상상력을 발휘한 동화는 읽기에 따라 재미를 보장할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이 우려먹은 소재인 탓에 자칫 식상하고 진부할 수도 있다. 아닌 게 아니라, 투명인간이 되고, 염력으로 물건을 움직이며, 하늘을 나는 초능력 따위는 너무너무 흔하지 않은가? 그나마 조금 색다른 초능력은 '모든 외국어'를 하루아침에 알아듣는다는 정도였다.

 

  그런데 말이다. 투명인간이 되긴 했는데 고작 '오른팔'만 투명해진다면, 염력이 생기긴 했는데 '코앞의 물체'만 움직일 수 있다면, 하늘로 떠오를 수 있는데 '고작 5센티미터'가 최대고도이며, 외국어를 알아듣는데 '하필 터키어뿐'이라면...쬐끔 솔깃해지려나? 이렇게 '생기다 만 초능력'..아니아니 '소(小)능력'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고작 해결한다는 일이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찾아주는 일뿐이라면..크크 뭔가 '색다른 호기심'이 울끈불끈 샘솟는다.

 

  그렇다. 이 책 <소능력자 1>은 네 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겨버린 '소능력' 때문에 벌어지는 왁자지껄 대소동 이야기다. 한 권으로 끝나느냐고? 아니아니 2017년부터 매년 한 권씩 출간되고 있는 엄연한 '시리즈'다. 능력자들의 모임인 <어벤져스>처럼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엄청난 일을 해내지는 못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소소한 능력으로 소박하게 해결하는 <소벤져스>인 셈이다. 아무리 연습해도 고작 오른팔을 투명하게 만드는 소(小)능력, 고작 1킬로그램의 무게까지만, 거기다 '코앞의 물건'만을 꼴랑 '한 걸음'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소(小)염력, 하늘을 날 때마다 '음료수'를 마시고 10분동안 5센티미터 떠오를 수 있는 소(小)공중부양력,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네이티브 스피킹'만 가능해지고 말을 하거나 글을 읽을 수는 없는 터키어 소(小)청해력...이것으로 <소벤져스>는 '애완동물 실종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이들에게 '소능력'이 생기고 난 뒤부터 부쩍 자주 등장하는 '등산복 차림'의 아저씨들은 과연 누구인가? 소능력자들을 잡아다 실험체로 만드는 '거대기업의 사냥꾼'들일까? 아니면 비밀리에 소능력자들을 모으는 '국가요원'들일까? 아이들이 소능력을 쓸 때마다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 '등산복 차림'의 아저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또, 실종된 애완동물을 찾았다고 연락해준 '동물병원 수의사'의 정체는? 아이들은 '동물수사'를 제대로 실행하기도 전에 '동물병원 수의사' 아저씨가 먼저 찾아주곤 한다. 과연 수의사 아저씨도 소능력자(?)..

 

  처음에 이야기는 식상하고 진부하게 시작하지만 중반을 넘어갈수록 자잘한 스릴러와 코딱지만한 스펙타클한 사건들이 전개된다. 한밤중에 아이들은 '동물병원'에 갇히게 된다. 왜 아이들은 한밤중에 동물병원에 모이게 되었을까? 과연 아이들의 부모님은 '애들 단속'을 어떻게 한 것일까? 그리고 불꺼진 동물병원 안에서 들리는 동물들의 비명(?) 소리...그리고 어둠 속에서 들리는 구두발자국은 누가 내는 소리일까? 사건은 점점 더 소소해진다.

 

  두둥!! 과연 아이들의 운명은? 어느 독자가 소소한 미스테리를 풀 것인가? 늦여름, 당신의 소(小) 서스펜스가 다가온다. 커밍순~ 과연, 순이는 올 것인가? 어쩌면 이미 당신에게 순이가 왔을지도 모른다. 뚜구둥!!!

댓글 6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구매 2권이 기대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덤* | 2018.08.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이의 친구가 하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해서 구입한 책.요즘 아이들을 꼭 닮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초능력이 아니라 소소한 소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설정, 범인이 궁금해지는 사건 덕분에 저희 아이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네요.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등산복 아저씨들의 정체와 사라진 앵무새의 비밀도 궁금해합니다. 빨리 2권이 나와서 모든 비밀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귀;
리뷰제목
아이의 친구가 하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해서 구입한 책.요즘 아이들을 꼭 닮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초능력이 아니라 소소한 소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설정, 범인이 궁금해지는 사건 덕분에 저희 아이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네요.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등산복 아저씨들의 정체와 사라진 앵무새의 비밀도 궁금해합니다. 빨리 2권이 나와서 모든 비밀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귀여운 소능력자들 파이팅!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재밌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동**민 | 2022.01.28
구매 평점4점
선물로 구매했는데 재미있어하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s*********t | 2020.11.11
구매 평점5점
재미있어요~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정*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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