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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납치하다

시로 납치하다

: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1

류시화 | 더숲 | 2018년 01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33건 | 판매지수 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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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납치하다 (큰글자도서)
[도서] 시로 납치하다 (큰글자도서)
류시화 저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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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납치하다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22g | 128*205*20mm
ISBN13 9791186900420
ISBN10 11869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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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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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두 사람이 노를 젓는다.
한 척의 배를.
한 사람은
별을 알고
한 사람은
폭풍을 안다.

한 사람은 별을 통과해
배를 안내하고
한 사람은 폭풍을 통과해
배를 안내한다.
마침내 끝에 이르렀을 때
기억 속 바다는
언제나 파란색이리라.

- 라이너 쿤체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서정시인 라이너 쿤체(1933~ )의 대표시 중 하나로, 결혼 축시로 자주 낭송되는 시다. 배, 별, 폭풍이라는 평범한 세 단어가 인생의 드넓은 바다로 의미를 확장하면서 심오한 메시지를 전한다. 한 배에 탔다는 것은 운명 공동체이다. 별은 목적지이고, 폭풍은 그곳으로 가는 여정에서 맞닥뜨리는 예기치 않은 일이다.

두 사람은 부부일 수도 있고, 연인이나 동료, 혹은 내 안의 두 자아일 수도 있다. 신과 인간일 수도 있다. 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 한 사람은 지혜를, 한 사람은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다. 그때 두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 ‘함께’라는 단어가 좋은 이유이다.

언어의 절제는 오히려 언어에 더 많은 비중과 암시를 부여한다. 따뜻한 언어에 깊은 통찰을 담는 쿤체의 시는 압축과 간결이 특징이다. 단어 수가 적은 만큼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잠언풍의 시가 많다. 사회주의 국가였던 구동독 작센주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쿤체는 대학에서 철학과 언론을 전공했으나 연애시를 썼다는 이유로 퇴학 당해 공장의 보조 기계공이 되었다.

28세에 쿤체는 체코 프라하에 사는 젊은 여의사 엘리자베스 리토네로바를 알게 되었고, 두 사람은 편지로 서로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암흑의 시간을 견디며 4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던 어느 날 쿤체가 청혼을 하자 엘리자베스는 주저 없이 동독으로 건너왔다. 독재 정권에 대한 굴하지 않는 저항으로 작가동맹에서 퇴출된 쿤체는 엘리자베스와 함께 서독으로 망명했다. 그렇게 둘이서 인생의 폭풍우를 헤쳐 나갔다.

삶의 지혜는 파도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파도타기를 배우는 것이다. 우리는 파도를 멈추게 할 수 없다. 관계의 절정은 함께 힘을 합해 파도를 헤쳐 나가는 일이다. 이 시의 독일어 원제는 〈두 사람이 노를 젓다〉이다. 한 사람(der eine)과 다른 사람(der andre), 별(Sterne)과 폭풍(Stuerme)이 반복되며 한 편의 노래로 들린다.

그렇다, 함께 노 저어 가는 두 사람의 리듬이 맞으면 인생은 노래가 된다. 두 사람은 삶이 선물하는 아름다움(별)을 경험하면서 고난(폭풍)을 극복해 나간다. 그리하여 수많은 파도와 암초들의 밤바다를 통과하지만 두 사람의 기억 속 바다는 언제나 파란색이고 화창할 것이다. 힘들었던 시기조차 웃으며 회상할 것이다. 삶의 여정이 어느 목적지에 이를지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는 지난날을 돌아보며 파란 바다를 기억하리라.
--- pp.10~13


그렇게 못할 수도

건강한 다리로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
시리얼과 달콤한 우유와
흠 없이 잘 익은 복숭아를 먹었다.
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
개를 데리고 언덕 위 자작나무 숲으로 산책을 갔다.
오전 내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오후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누웠다.
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
우리는 은촛대가 놓인 식탁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렇게 못할 수도 있었다.
벽에 그림이 걸린 방에서 잠을 자고
오늘과 같은 내일을 기약했다.
그러나 나는 안다, 어느 날인가는
그렇게 못하게 되리라는 걸.

- 제인 케니언


시인이며 번역가인 제인 케니언(1947~1995)이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1년 전 쓴 시다. 대학생 시절, 문학을 강의하던 19살 연상의 시인 도널드 홀을 만나 결혼한 제인은 뉴햄프셔의 농장에서 스무 해를 살았다. 제인과 도널드의 삶은 다큐멘터리 〈함께한 삶A Life Together〉으로 제작되어 에미 상을 수상했다. 도널드 홀도 자연과 인생에 대한 경이감을 시와 산문으로 표현한 미국 계관시인이다. 그는 죽어 가는 아내를 보살핀 경험을 이렇게 토로했다. ‘아내의 죽음은 내게 일어난 최악의 일이었고, 아내를 보살핀 것은 내가 한 최고의 일이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가벼운 산책, 함께하는 식사, 그림 감상, 정겨운 포옹, 내일을 기약하며 잠드는 일 등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우리는 사실 잘 모른다. 그것들은 그냥 일상일 뿐이다. 그러나 그 일상은 얼마나 많은 사고, 갑작스러운 병과 재해에 가로막히는가?

몇 해 전, 나는 갑자기 쓰러져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됐었다. 말을 하고 눈을 깜박이는 것 외에는 목 아래로 완전히 마비되었다. 강아지가 얼굴을 핥아도 쓰다듬어 줄 수가 없었다. 마비의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사흘 뒤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새벽에 혼자 힘으로 일어나 마당으로 걸어나갈 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갑작스러운 마비에서 회복된 것이 기적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활동이 기적이 되었다. 지금 나는 건강한 다리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간다. 인도 여행을 하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간다. 웃고, 농담하고, 감동하고, 연필 쥔 손으로 글을 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지금 그들을 보러 가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인생 수업Life Lessons』에서 한 말이다.

놀랍지 않은가. 그해에 막 뉴햄프셔주의 계관시인으로 선정된 시인이 48세에 생이 끝나 가는 것을 절망하거나 비관하는 대신 삶의 사소한 행위들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두 다리로 걷고, 우유에 시리얼을 타 먹고, 복숭아의 둥근 맛을 깨무는 것까지. 그것들이 곧 불가능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의 소소한 일상은 얼마나 축복된 시간인가. 살아 있다는 것은 큰 기회이다. 그 ‘특별한’ 일상들이 사라질 날이 곧 올 것이기 때문이다.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두 발로 땅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다. 삶은 수천 가지 작은 기적들의 연속이다. 그것들을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고 시인은 말한다. 시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행간마다 ‘늦기 전에 깨달으라’라는 말이 숨어 있다.
--- pp.24~27


더 푸른 풀

건너편 풀이 더 푸른 이유가
그곳에 늘 비가 오기 때문이라면,

언제나 나눠 주는 사람이
사실은 가진 것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

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눈물 젖은 베개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아는 가장 용감한 사람이
사실은 두려움으로 마비된 사람이라면,

세상은 외로운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함께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

자신은 진정한 안식처가 없으면서도
당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면,

어쩌면 그들의 풀이 더 푸르러 보이는 것은
그들이 그 색으로 칠했기 때문이라면.

다만 기억하라, 건너편에서는
당신의 풀이 더 푸르러 보인다는 것을.

- 에린 핸슨


어떤 사람이 늘 웃는다고 해서 그에게는 울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의 인생에는 눈물 흘릴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용기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해서 두려움이 없다고 추측하지 말라. 그가 절망의 밧줄에 묶인 적이 없을 것이라고. 늘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워 보인다고 해서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 지어선 안 된다. 불면의 밤이 그를 비켜 갈 것이라고. 그리고 당신에게 많은 걸 나눠 준다고 해서 그에게 모든 것이 넘쳐 난다고 오해하지 말라. 당신을 위해 자신의 몫을 양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에린 핸슨(1995~ )은 호주 브리즈번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열아홉 살 때 인터넷에 시를 발표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언더그라운드 시집thepoeticunderground』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평범한 단어들로 시적 운율을 살리는 시를 써서 독자에게 다가간다. 또 다른 시 〈모든 가슴에 태풍이 있다Every heart’s a hurricane〉에서 핸슨은 썼다.

모든 가슴에 태풍이 있고
모든 영혼에 별이 빛나는 바다가 있고
모든 마음에 중력에서 해방된 별똥별이 있다.
모든 삶은 번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삶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지만, 삶이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간과한다. 삶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영웅이 되거나 불멸의 인간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으로 마비되어도 한 걸음씩 내딛고, 외로워도 사람들과 함께하라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누라는 것.

어떤 사람의 풀이 푸르다고 해서 그 집 정원은 언제나 화창할 것이라고, 흐린 날이 없을 것이라고 가정해선 안 된다. 당신 역시 종종 눈물로 베개를 적시면서도 누구보다 환하게 웃지 않는가? 자신의 인생이 더는 자신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용기를 내어 세상에 손을 내밀지 않는가? 절망에 빠지거나 ‘풀이 죽으면’ 밝게 색을 칠해서라도……. 그래서 당신의 날들은 매일 화창하고 당신의 풀이 자신들의 풀보다 더 푸르다고 사람들은 믿지 않는가?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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