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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피하기 기술

: 영리하게 인생을 움직이는 52가지 비밀

리뷰 총점9.1 리뷰 107건 | 판매지수 3,360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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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10g | 142*205*30mm
ISBN13 9791186560617
ISBN10 1186560614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PART 1 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1.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마음의 기술: 심리 계좌
2. 완벽한 설정은 없다: 수정의 기술
3. 디저트 거절하기: 타협 없는 전략
4. 세상은 당신의 감정에 관심 없다: 블랙박스 사고
5. 그것은 내 삶에 정말 유익한가: 역생산성
6. 틀린 것을 피하면 옳은 것이 온다: 부정의 기술
7. 과연 성공이 노력 때문일까: 난소 복권
8. 부정적인 감정들을 날아가게 하는 법: 자기관찰의 착각
9. 솔직해서 좋다는 거짓말: 인간은 겉과 속이 다른 동물
10. 성공한 이들은 ‘아니오’를 말한다: 무조건 5초 세기
11. 카리브해에 산다고 행복하지 않다: 초점의 오류
12. 사들인 물건은 어떻게 공중분해 되는가: 마이너스 행복
13. 연봉이 얼마나 되면 행복할까: 재정적 완충장치

PART 2 가치 있는 것만 남기기
14. 언제 게임을 멈출지 아는 것: 능력의 범위
15.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이해하라: 꾸준함의 비밀
16. 맹목적 열정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소명에 대한 믿음
17. 생각보다 평판은 중요하지 않다: 내면의 점수표
18. 사람은 변하기 어렵다는 진실: 영리한 기업가가 사람을 뽑는 법
19. 이룰 수 있는 목표와 그렇지 않은 목표: 삶의 작은 의미
20. 당신의 삶이 사진첩이 아닌 이유: 두 개의 자아
21. 체험이 기억보다 낫다: 기억의 계좌
22. 당신의 인생은 인과적이지 않다: 자기 위주 편향
23. 죽음에 대한 생각은 시간 낭비: 제임스 딘 효과
24.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나려면: 자기 연민의 소용돌이
25. 즐거움과 의미는 양립할 수 있을까: 행복의 기본 요소

PART 3 인생의 주도권을 쥐는 법
26. 타협할 수 없는 원칙 정하기: 품위의 범위
27. 세상은 언제나 당신의 취향을 공격한다: 품위의 방어
28. 돈을 주어도 팔지 않을 것들이 있는가: 악마의 계약
29. 진짜 걱정만 남기고 해결하는 법: 만성적 두려움
30. 모든 것에 뚜렷할 필요는 없다: 의견의 과부하
31. 실패를 해석하는 방식: 정신적 요새
32. 언제나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은 있다: 질투의 독성
33. 애초에 문제를 피하는 것이 이익이다: 예방의 지혜
34. 지구의 불행에 대한 대처: 사회적 무책임성
35. 소중한 ‘나’를 어떻게 다룰까: 주의력의 함정
36. 두뇌에 흔적을 남기는 독서법: 두 번 읽기의 원칙
37. 당신이 속한 집단이 대중은 아니다: 도그마의 함정
38. 가지고 있는 행복을 의식하는 법: 뺄셈의 기술
39. 생각하지 않고 행동해도 된다: 최대 숙고 지점

PART 4 세상의 말에 속지 않는 법
40. 머리로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타인의 신발
41. 세계사는 위인이 쓰지 않았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환상
42. 스스로를 떠받들지 말라: 우연한 역할
43. 우리의 인생이 추리소설이 아닌 이유: 정의로운 세계에 대한 믿음
44. 후드티를 입어도 저커버그는 되지 않는다: 카고 컬트
45. 교양을 몰라도 됩니다: 전문가 바보의 탄생
46. 전쟁터를 피해야 하는 이유: 군비경쟁
47. 괴짜를 옆에 두라: 고흐가 되기보다 고흐의 친구가 더 좋은 이유
48. 더 많이 만날수록 더 좋은 연인을 만난다: 수학적 해답
49. 이룰 수 없는 소망도 있다: 기대 관리
50. 모든 것의 90퍼센트가 쓰레기라면: 쓰레기 탐지기
51. 대단한 존재라고 착각하지 않을 때: 겸손의 찬양
52. 결국은 내적 성공을 위한 것: 성공의 다른 정의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떻게 해야 바람직하게 살 수 있을까? 운명은 어떤 역할을 할까? 돈은 어떤 역할을 할까?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나을까, 불행을 피해가는 것이 나을까? 모든 세대는 새롭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대답은 기본적으로 언제나 실망스럽다. 왜 그럴까? 한 가지 원칙, 한 가지 법칙, 한 가지 규칙만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은 삶에 도달하기 위한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원칙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 가지 개념 혹은 몇 안 되는 원칙으로 파악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사고방식이 담긴 도구 상자가 필요하며, 실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상자가 필요하다. 이제 어떤 분야에서든 든든한 생각 도구로 무장 하지 않으면 삶에서 낭패를 겪기 십상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1년에 2~3번 정도 의례적인 만찬 행사 때 만나는 어느 다국적 기업의 CEO가 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그는 디저트를 먹지 않는 원칙을 세웠다면서, 무엇이 나오든 디저트를 거절하기 시작했다. 나는 최근까지 그런 행동이 비논리적이고 욕망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왔다. 달콤한 선택지를 왜 원칙적으로 배제해버릴까? 그런데 이 ‘타협 없는 전략’의 놀라운 점이 있다.
-‘융통성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중에서

어떤 부탁을 받으면 나는 5초간 생각하고 나서 결정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거절한다. 모두에게서 사랑
받지 못할 위험을 감수하고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그 반대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당신도 그렇게 해보라. 부탁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당신을 몰인정한 사람으로 치부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성공한 이들은 ‘아니오’를 말한다’ 중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한 투자가들이 알려주는 사고 습관이나 멘탈 트릭, 정신적 도구는 우리의 삶에도 탁월하게 적용된다. 그중 가장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운사이드를 피하는 것이다. 업사이드를 주시하기 전에, 우선 무엇을 피해야 할지, 즉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주의한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사업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걸 배우지 않았다. 우리가 배운 건 그런 문제들을 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삶은 대단한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지 않고, 멍청하고 어리석음이나 유행 따르기를 피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무언가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 절제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틀린 것이 오면 옳은 것이 온다’ 중에서

좋은 삶은 자기관찰로 얻어지지 않는다.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자신의 내면을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성향과 삶의 목표, 삶의 의미, 행복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을 ‘자기관찰의 착각’이라고 부른다. 많은 시인들이 우리의 감정 세계를 깊은 숲에 비유했듯이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깊은 숲에서처럼 길을 잃고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 감정적 자극들로 가득한 수렁에 빠지게 될 뿐이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날아가게 하는 법’ 중에서

‘능력의 범위’라는 개념이 있다. 능력 안에 놓인 것은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그러나 능력의 범위 밖의 것은 잘 모르거나, 일부분밖에 모른다. 능력의 범위를 알고, 그 안에 머물러라. 범위의 크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범위의 경계를 아는 것이다. 그러나 능력의 범위를 넓히라는 부추김은 매우 유혹적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범위에서 꽤 잘하고 있어서 자신감이 넘칠 때 이런 유혹이 크다. 그러나 범위를 확장하지 말라. 능력은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그리 쉽게 옮겨지지 않는다. 체스선수가 사업에서도 좋은 전략가가 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실력 있는 심장외과 의사라고 병원경영도 잘한다는 법은 없다. 하물며 부동산 투기꾼이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언제 게임을 멈출지 아는 것’ 중에서

고문자들에게 조금만 숙이고 들어갔다면 모진 학대는 피할 수 있었으련만. 다른 수감자들처럼 고문을 당하지 않아도 되었으련만. 스톡데일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고, 의식적으로 고문을 감수했다. 우리는 다행히 고문을 당하거나, 독방에 수감되거나, 영원한 얼음에서 참고 견딜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이런 극한 상황을 겪어낸 사람들의 수기는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 우리 역시 날마다 우리의 의지와 원칙과 취향에 대해 공격을 당한다. 품위의 범위를 공격당하는 것이다.
?‘세상은 언제나 당신의 취향을 공격한다’ 중에서

모든 것에 대해 의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해방감을 선사해준다. 의견이 없다고 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다. 의견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라. 의견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자유이자 권리다. 오늘날 진짜 문제는 정보의 과부하가 아니라 의견의 과부하다. 그러므로 자신이 의견을 개진할 주제를 의식적으로 선택하라. 뭐 하러 저널리스트나, 블로거, 트위터리언들이 당신이 어떤 주제에 대해 생각해야 할지 제시하게 하는가? 이런저런 것에 대해 판단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라. 세상은 당신의 코멘트 없이도 잘 돌아갈 것이다.
?‘모든 것에 뚜렷할 필요는 없다’ 중에서

지혜는 실용적인 능력이다.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능란하게 인생을 항해하느냐 하는 척도다.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보다는 피하는 편이 더 간단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예방하는 것이 바로 지혜’ 라는 단순한 정의가 마음에 들 것이다. 사실, 삶은 쉽지 않다. 온갖 곳에서 문제들이 당신에게 밀어닥친다. 우연은 당신 앞에 구덩이를 파놓고 당신의 인생길에 바리케이드를 친다. 이것 자체는 어찌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신이 어느 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예상한다면, 장애물을 멀찌감치 피해갈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영리한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를 피해간다”고 하지 않았던가.
?‘애초에 문제를 피하는 것이 이익이다’ 중에서

조심하라, 내용 없는 허례허식은 생각보다 흔하다. 좋은 삶을 원한다면 허례허식을 허례허식으로 폭로하고 삶에서 몰아내어 버려라. 형식주의는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시야를 좁게 만든다. 카고 컬트에 빠진 사람이나 조직에는 가까이 가지 말라. 내실이 아니라, 폼 잡는 것과 입에 발린 말로 한몫하려는 기업도 피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성공의 요인이 진정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 채,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흉내 내지 말라.
-‘후드티를 입어도 저커버그는 되지 않는다’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불행을 피하면 좋은 삶은 저절로 온다
이 시대에 필요한 ‘영리한 행복의 기술’!


어떻게 해야 바람직하게 살 수 있을까? 운명은 어떤 역할을 할까? 돈은 어떤 역할을 할까? 행복의 정체는 뭘까? 이런 질문에 수많은 답이 있었지만, 많은 답들이 결국엔 실망스러웠다. 왜 그럴까?

사실 좋은 삶은 대단한 뭔가를 추구하기 이전에 멍청한 것, 어리석은 것, 잘못된 것 등을 피할 때 이루어진다. 문제는 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안 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다. “독일의 모든 CEO들의 서류가방에는 이 사람의 책이 있다”는 평을 듣는 롤프 도벨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경영인인 그가 이번에는 ‘불행을 피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냉철한 기업가, 능력 있는 투자가, 인기 있는 강연가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식인답게 재치와 유머, 따끔한 통찰력이 가득한 책 《불행 피하기 기술》.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맨날 빠지는 인생의 함정들을 잘 피해가는 비밀을 알아보자.

■총리부터 CEO까지 ‘그의 책’을 읽는다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경영인 롤프 도벨리의 놀라운 아이디어들!


더 나은 미래, 더 행복한 인생을 가져다준다는 수많은 해답들이 있었다. 그러나 열심히 그 답들을 따라 해도 내 인생이 그다지 달라지는 것 같지 않다. 왜? 한 가지 개념, 한 가지 법칙만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조용히 생각의 변화를 일으킬 때다. 한 가지 혹은 몇 안 되는 원칙으로 파악하기에 세상은 너무 복잡하다. 안타깝게도 더 복잡해질 것이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내가 마주해야 하는 난관들의 종류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독일의 모든 CEO들이 서류가방에 이 사람의 책을 넣고 다닌다”(루프트한자그룹 전 CEO), “그의 생각은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황금이 된다”(독일 일간지 《디벨트》)라는 평을 듣는 유럽의 대표적인 지식경영인 롤프 도벨리는 말한다. “좋은 삶을 살고 싶은가? 간단하다. 불행은 피하고 행복은 늘려라! 이 간단한 방법이 어려운 것은, 많은 이들이 정작 불행을 줄이는 데는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냉철한 기업가, 능력 있는 투자가, 인기 있는 강연가, 전 세계를 누비는 지식인답게 롤프 도벨리는 ‘어떻게 좋은 삶을 살 것인가’라는 철학의 오랜 질문에 대해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접근법을 제안한다.

그가 소개하는 52가지 방법은 인생을 살면서 매번 빠지는 불행의 함정들로부터 우리를 구출하는 생각의 도구들이다. 불행의 함정들은 이런 것이다.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감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실제로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목을 매달고, 열심히 돈을 벌어서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소비를 하고, 내일은 물론 오늘의 일에도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과거를 분석하는 일 등등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도 이런 오류에 툭하면 빠진다.

■ 좋은 삶에 불필요한 것들만 제거하라
고대와 현대를 종횡무진 오가는 스마트한 생각 도구들!


“좋은 삶은 돈이나 재능, 주변의 사람들과는 관계없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오직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생각뿐이다. 그러니 어떻게 머리를 잘 쓰느냐에 행복이 달려 있다”라고 말하는 롤프 도벨리. 그가 말하는 ‘이 52가지 머리 쓰는 방법’은 너무 많은 것들이 주어져서 정작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오늘날의 시대에 필요한 ‘영리한 행복의 기술’이다.

최신 심리학 이론, 고대 그리스 철학, 워런 버핏 등과 같은 투자가들의 지혜까지 종횡무진 오가는 새로운 행복의 기술. 이 52가지 기술 중 얼마나 많은 기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밝고 어둠의 차이가 달라진다. 이 중 단 한 가지만 제대로 사용해도 당장 인생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슈피겔》 논픽션 분야 1위에 오르고, 독일의 전 수상 슈뢰더를 비롯하여 전 세계 주요 석학들부터 CEO들까지, 수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치 있는 것만 남길 수는 없을까’, ‘인생의 주도권은 어떻게 쥘 수 있을까’, ‘세상의 말에 속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통해 나도 모르게 갖고 있는 오래된 편견과 반복하고 있는 잘못된 습관을 바꿈으로써 멈춰 있던 인생이 움직이는 것을 느껴보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 세계 석학들이 추천하는 롤프 도벨리 신작!

“롤프 도벨리의 글은 명확하고 설득력 있다. 무엇보다 재기 발랄하다.”
─게르하르트 슈뢰더(독일 전 연방 수상)

“명료한 문체로 생각거리들을 던져준다. 재미있고 스마트하다.”
─크리스토프 프란츠(독일 루프트한자그룹 전 CEO, 제약회사 로슈 회장)

“롤프 도벨리는 유럽의 가장 뛰어난 지성 중 한 명이다.”
─매트 리들리(국제생명센터 의장)

“다양한 지식과 삶의 기술을 재치 있고 우아하고 정확하게 연결시킨다.”
─조슈아 그린(하버드 대학 심리학과 교수, 베스트셀러 《옳고 그름》 저자)

“굉장히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하게 인간 사고의 본질로 데려다준다.”
─롤란트 베르거(세계적인 전략컨설팅 기업 롤란트베르거 창립자 및 명예회장)

“최고의 아이디어를 찾아내서 근사하게 정리했다.”
─조너선 하이트(뉴욕 대학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베스트셀러 《바른 마음》 저자)

“현대의 학술적 결과들을 흥미롭고 짜릿하게 소개하는 매력적인 재능!”
─브루노 프라이(스위스 바젤 대학 경제학 교수, 《행복, 경제학의 혁명》 저자)

“롤프 도벨리는 학문적 연구를 실용적인 기술로 변화시켜
사람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로버트 치알디니(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 저자)

“전작에서 어떻게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면,
이제 어떻게 좋은 삶을 살 수 있는지 귀중한 조언을 해준다.”
─제임스 플린(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명예교수, 《플린 이펙트》 저자)
“이 철학자가 무슨 생각을 하든 그 생각은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황금이 된다.”
―독일 유력지 《디벨트》

“반드시 읽어봐야 할 훌륭한 책! 명확한 사고를 따라가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다. 의미 외에 즐거움을 맛본다면 행복한 삶에 절반은 다가간 것이 아니겠는가!”
―스위스 일간지 《타게스안차이거》

회원리뷰 (107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불행 피하기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y*******1 | 2022.12.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롤프 도벨리의 독일 작가의 책으로 인생을 영리하게 살아가기 위한 52가지에 대해 쓴 책으로 심리학적 요소도 있고 중간중간 투자에 대해 얘기를 해서 이건 머지 했는데 에필로그에 가치투자학을 언급하면서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다고 언급했다. 하나더 스토아철학까지... 투자를 조금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인생과 삶에 대해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이런 요소 때문일수도 있다는;
리뷰제목

롤프 도벨리의 독일 작가의 책으로 인생을 영리하게 살아가기 위한 52가지에 대해 쓴 책으로 심리학적 요소도 있고 중간중간 투자에 대해 얘기를 해서 이건 머지 했는데 에필로그에 가치투자학을 언급하면서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다고 언급했다. 하나더 스토아철학까지...

투자를 조금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인생과 삶에 대해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이런 요소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몇가지 내용을 적어본다면....

1.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현실이라도 받아들여야 한다. 머릿속에 자신만의 블랙박스를 만들어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은 물론 지우고 싶은 실패까지 그 과정에서 머릿속을 스쳤던 모든 생각을 기록해보라.

2. 좋은 삶은 대단한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지 않고, 멍청함이나 어리석음, 유행 따르기를 피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무언가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 절제 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3. 되도록 거리를 두고 자신의 삶을 바라보라. 그러면 지금 굉장히 중요해 보이는 것들이 아주 작은 점으로 축소된다. 그리고 알게 된다. 그 점은 전체적인 그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4. 결국 인생에서 내가 오롯이 가질 수 있는 것은 경험뿐이다. 그러므로 좋은 삶을 원한다면 경험에, 특히 행복한 경험에 더 많이 투자하라.

5. 투자자는 시장과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투자한다. 삶의 진리는 느리고 지루한, 장기적인 과정만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이다.

6. 좋은 삶을 살다가 임종 때 몇 시간 힘든 것이, 괴로운 인생을 보내고 마지막에 아름답게 죽는 것보다 더 낫다. 그러니 좋은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 말자.

7.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단순하게 뭔가를 시작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인식의 한계는 앞으로 나아갈 때만 사라진다. 머물러서는 안된다. 행동해야지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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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인 롤프도벨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졸***이 | 2022.09.2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 시대를 진짜 알차게 겪어본 사람이 썼을 책이라는 느낌이 목차에서 뚜렷히 느껴졌어요. 제목은 그저 진지하지 않은 책인줄 알았는데 ... 완독을 하는 책일수도 있겠지만 흥미 있는 부분만 읽어도 좋을 책이에요! 그러다보면 다 읽겠죠 뭐. 돈이 아깝지 않고 되팔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부디 이 목차의 지혜를 다 흡수해서 되파는 날이 오길 바라지만.. 가까운 시일은 아님. 두고두고;
리뷰제목
이 시대를 진짜 알차게 겪어본 사람이 썼을 책이라는 느낌이 목차에서 뚜렷히 느껴졌어요. 제목은 그저 진지하지 않은 책인줄 알았는데 ... 완독을 하는 책일수도 있겠지만 흥미 있는 부분만 읽어도 좋을 책이에요! 그러다보면 다 읽겠죠 뭐. 돈이 아깝지 않고 되팔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부디 이 목차의 지혜를 다 흡수해서 되파는 날이 오길 바라지만.. 가까운 시일은 아님. 두고두고 보기에 좋은 책이 바로 이 책 입니다. 추천!!!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매우 훌륭한 책이나, 번역본 제목이나 삽화가 책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d*******7 | 2022.02.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원제는 독일어라 잘 모르겠지만 영어제목은 the art of the good life인데…. 한국어판 제목은 “불행피하기 기술”이라 제목이 정말 안 내키고 내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내 인생이 너무 불행해서 이 불행을 떨치기 위해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중간에 있는 삽화를 볼 때마다 책을 보기가 싫어진다. 영어책과 한글책을 같이 보고 있는데…. 한글판을 볼 때마다;
리뷰제목
원제는 독일어라 잘 모르겠지만 영어제목은 the art of the good life인데…. 한국어판 제목은 “불행피하기 기술”이라 제목이 정말 안 내키고 내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내 인생이 너무 불행해서 이 불행을 떨치기 위해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중간에 있는 삽화를 볼 때마다 책을 보기가 싫어진다. 영어책과 한글책을 같이 보고 있는데…. 한글판을 볼 때마다 참 좋은 책을 출판사가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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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10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인생에 대한 삶에 대한 지혜가 충만한 책이고 멋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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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y*******1 | 2022.12.15
구매 평점5점
잘읽어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e*****s | 2022.07.30
구매 평점5점
참 좋은 책인데…. 제목과 삽화가 책 질을 떨어뜨려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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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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